국내 5개(기흥ㆍ화성ㆍ평택ㆍ온양ㆍ천안), 미국 오스틴, 중국 3개(시안ㆍ쑤저우ㆍ톈진) 등 글로벌 총 9개 사업장이 인증을 받고, 트리플 스탠더드(Triple Standard) 라벨을 취득했다.
이 라벨은 3년간 사업장의 △탄소 배출량 3.7% △물 사용량 2.2% △폐기물 배출량 2.1%를 줄이고, 각 분야의 경영 체제에 대한 종합 평가 기준을 만족했음을 의미한다. 삼성전자는 2018년...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다음 달 27일부터 수원사·구미·광주·기흥·화성·평택·천안사업장에서 자체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사내 부속 의원이 있는 사업장의 만 18∼59세 임직원과 상주 협력사 직원이 대상이다.
백신 접종은 이달 28일부터 신청을 받아 다음 달 2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1차 접종 후 4주 이상 간격으로 2차 접종을 한다.
삼성전자는 전 국민...
포스코그룹은 ‘수소 경제를 견인하는 그린수소 선도기업’이라는 목표 아래 수소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2050년까지 그린수소생산 500만 톤, 수소 매출 3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그뿐만 아니라 친환경 수소환원 제철 공법을 개발해 2050년까지 사업장 탄소 배출 제로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효성그룹은 수소의 생산부터 공급에 이르는 밸류체인...
행사에는 박정국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사장)과 김병철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남양연구소위원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내년 상반기 완공 목표인 산업보건센터는 외래진료와 임직원 건강검진, 한방치료 시설 등을 갖춘 복합 의료 시설이다.
현대차는 2016년부터 울산ㆍ전주ㆍ아산공장 등 주요 사업장에 산업보건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3일 반도체 업계 최초로 영국 ‘카본트러스트’로부터 모든 사업장의 ‘탄소·물·폐기물’ 저감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카본트러스트는 온실가스 배출 측정과 저감에 관한 세계 최초의 독립 인증기관이기도 하다. 인증을 받은 곳은 △기흥·화성·평택·온양·천안 등 국내 공장 5곳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공장 △중국 시안·쑤저우·톈진...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업계 가운데 처음으로 전 사업장에 대해 '탄소ㆍ물ㆍ폐기물 저감' 인증을 받았다.
3일 삼성전자는 국내 5개(기흥ㆍ화성ㆍ평택ㆍ온양ㆍ천안), 미국 오스틴, 중국 3개(시안ㆍ쑤저우ㆍ톈진) 등 글로벌 총 9개 사업장이 영국 평가기관 '카본트러스트'의 '저감' 인증을 받고, 트리플 스탠더드(Triple Standard) 라벨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문 대통령은 지난 2018년 10월 SK하이닉스 청주공장 준공식을 필두로 2019년 4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시스템 반도체 비전·전략 선포식, 2019년 11월 충남 천안의 MEMC 코리아 실리콘 웨이퍼 2공장 준공식, 2020년 7월 SK하이닉스 이천공장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2.0 전략 보고 대회’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의 산업현장 나들이는 4년 동안 대기업을 중심으로...
2019년 4월 정부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시스템반도체 비전 선포식'을 열고 시스템반도체 육성을 통해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당시 삼성전자는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을 제시하며 133조 원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지난 2년 간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제조 기업과 팹리스, 소재ㆍ부품ㆍ장비 업체, 학계 등 우리나라...
올해는 미국, 러시아 등 글로벌 사업장에서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소등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수원, 화성, 평택, 구미, 광주 등 전국 8개 사업장의 21개 건물, 240개 층(약 21만 평, 축구장 1000여 개)을 대상으로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한다.
앞서 기아 노사와 도로교통공단은 지난달 말 오토랜드 광명ㆍ화성ㆍ광주 등 기아 주요 사업장의 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도로환경, 물류시스템, 교통안내체계, 관리시스템 등에 대한 ‘사내 교통안전 정밀진단’을 실시했다.
기아 노사와 도로교통공단은 이번 MOU 체결식에서 사내 교통안전 정밀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장 내에...
1일 삼성전자는 반도체(DS) 사업부 블로그를 통해 기흥·화성·평택·온양 등 4개 반도체 사업장 내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 시설이 설치돼 있다고 밝혔다.
각 사업장에서 태양광을 통해 만들어지는 전기는 연간 약 2847MWh(메가와트시)다. 4인 가구 월 평균 소비 전력(350kWh)과 비교하면, 약 678가구가 1년 동안 쓸 수 있는 양이다.
태양광 발전 시설 면적은 총 2만7660㎡로...
목욕탕, 사업장 등 생활 속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감염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500명대에 육박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94명 증가한 10만77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71명, 해외유입은 23명이다.
이날 신규 집단감염은 잇따라 발생했다. 경기 화성시...
환경부는 사업 참여기업에게 전기차·수소차 구매 시 보조금을 우선 배정하고 사업장에 충전기반시설(인프라)을 설치하는 등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법인 및 기관 대상 보조금 지원 물량의 40%를 별도로 배정 받고. 구매보조금 신청 시 우선순위를 부여 받는다.
아울러 환경부는 이번 선언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제조·금융·물류·운수 등...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과 삼성나노시티 기흥캠퍼스, 화성캠퍼스 등이 인근에 있다는 점도 직장·주거 근접 요건을 갖춰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녹지비율이 높은 점도 동탄2신도시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다. 분당, 일산의 녹지율이 20% 정도에 불과한 데 반해 동탄2신도시의 녹지율은 31%에 달한다.
특히 이 일대 30평형대 아파트 매매가가 15억...
2019년 화성사업장 정전 때도 수십억 원 규모의 피해를 보았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삼성전자는 20조 원 안팎의 증설투자안을 놓고 텍사스 지방정부에 세금감면 혜택 협상과 관련한 수정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추가 반도체 공장 건설과 관련해 오스틴, 애리조나주, 뉴욕주 등 미국 현지를 비롯해 한국, 중국 등 다양한 지역과 협상 중으로...
이날만 해도 12시(정오) 기준으로 수도권 지인모임(총 9명), 경기 하남시 종교시설·운동시설(총 12명), 화성시 댄스교습학원(총 10명), 충북 음성군 육가공업체(총 5명), 전북 익산시 한방병원(총 7명), 부산 서구 사업장(총 13명), 강원 평창군 가족모임(총 13명), 삼척시 가족(총 5명), 홍천군 가족(총 7명) 등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경기 안성시 축산물공판장...
이어 "올해는 사상 최대 실적을 전망한다"며 "화성사업장 완공 이후 배치 타입 세정 장비의 국산화 효과가 시작되고 국산화를 위해 2020년 증가한 연구 개발비 (100억 원 수준 추정)의 감소 시작 효과가 오버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내 반도체 투자 사이클을 고려하면 올 2~3분기 실적부터 국산화 효과가 나타날 전망...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은 이런 노력을 통해 2017~2018년 평균 사용량 5015만 톤 대비 2019년 4911만 톤으로 약 104만 톤의 용수를 절감했다. 이는 20만 인구가 한 달 사용하는 용수 사용량과 비슷한 수치다.
삼성전자는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범위와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반도체 사업의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DS부문 산하에 지속가능경영사무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