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제56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홍진태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독학술대상'은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1970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국내 약학 분야 연구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15년 이상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국 약학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한다.
홍진태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호남, 충청, 강원을 잇는 ‘강호축’을 언급하며 “기존에는 경부축이 중심이 되면서 개발 또한 그 축을 따라 진행돼 왔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경부축과 강호축이 동반 발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혓다.
9번째 전국경제투어에 나선 문 대통령은 이날 낮 충북 청주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충북 소재 기업인과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인과 오찬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암, 뇌졸중 등 중남미 생명공학산업 강국 쿠바(CUBA)의 혁신적인 신약 후보물질들이 공개됐다. 국내 바이오제약기업이 쿠바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 진출의 계기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는 '한-쿠바 바이오파마 기술교류 세미나'가 개최됐다. 바이오스펙테이터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주최하고 싸토
중남미 생명공학산업 강국 쿠바의 바이오·제약 분야 유망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한-쿠바 바이오파마 기술교류 세미나'가 오는 9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골드홀(지하1층)에서 열린다.
국내 유일의 바이오전문매체인 바이오스펙테이터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싸토리우스코리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쿠바의 의료, 바이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충북도청은 30일 라마다호텔 청주서 ‘신나는 대한민국 한국의 신성장동력! K뷰티·바이오 의약 산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외국에 비해 관광자원(볼거리)이 부족한 한국에서 K뷰티는 의료(성형)관광, 쇼핑관광과 함께 대표적인 체험형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다”며 “이를 국가전략산업으로 키워야 한다”고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파주출판산업단지에서 ‘제1차 지역실물경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박근혜 정부 지역산업정책의 구체화 및 지역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 정만기 산업기반실장 주재로 경기도 신낭현 경제기획관, 충북 윤재길 경제통상국장, 홍진태 광주시 투자고용국장, 정호동 울산시 투자지원단장 등 17개
삼성은 26일 광주광역시에서 ‘희망네트워크광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
‘희망네트워크광주’는 삼성의 3번째 사회적 기업으로 취약 계층 아동의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광주광역시 30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날 개소식에는 박남기 법인이사장과 이사진, 희망 파트너 지역아동센터 대표 30
삼성사회봉사단은 26일 광주광역시 치평동에서 '희망네트워크광주' 개소식을 갖고, '학원폭력 퇴치'를 주제로 하는 인문학 강좌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희망네트워크광주는 삼성의 세번째 사회적 기업이다. 취약 계층 아동의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광주광역시의 30개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네트워크광주는 지역아동센터에 인문학교육을
뜨거운 감자로 부상 한 ‘슈퍼 약 판매’와 관련해 의약품 분류체계 개편을 논의할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이하 약심)가 15일 오후 2시 보건복지부 중회의실에거 개최된다.
‘슈퍼 약 판매’ 논란 이후 의료계와 약사계 대표들이 이날 처음으로 만나 의약품 재분류 문제를 집중 논의해 결과를 놓고 의약계가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두 단체의 입장이 평행선
바이오랜드는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선도산업 지원단과 ‘BL153의 치매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임상 연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바이오랜드는 2006년부터 치매치료제 천연물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천연식물로부터 제조된 BL153이 뇌신경세포 사멸을 야기하는 베타-아밀로이드 형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