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용산시제품제작소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25’에 참가해 ‘서울용산시제품제작소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관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1개의 혁신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제작소의 입주 공간과 제품 개발 지원을 받아 AI 헬스케어, 스마트홈, 쿠킹 로봇
카카오 다음CIC가 모바일 다음에 ‘숏폼’ 탭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숏폼 전용 탭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건전하고 유익한 즐거움을 전한다는 목표다.
숏폼 탭은 다음의 숏폼 영상 콘텐츠 서비스 '오늘의 숏'을 선보이는 영역이다. 언론사, 방송국, 스포츠채널, 대형 MCN 소속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제작한 양질의 숏폼 영상
삼성전자는 다양한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매장에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체험공간을 전국 95개 매장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서울,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인천 등 전국 15개 디지털프라자·백화점 매장에 스마트싱스 특화 체험존을 열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스마트싱스 일상을 구상하고 즐기는 모습을 연출
삼성전자는 개인 맞춤형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제안하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일상도감’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싱스 일상도감은 삼성전자의 기기 연결 경험을 실생활 속 시나리오로 보여주는 영상ㆍ체험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ㆍ취미를 공유하는 놀이문화가 된 ‘도감’ 콘셉트를 활용한 것으로, 고객들의 실
틱톡에서 새해 목표를 다짐하는 MZ세대들이 늘어나고 있다.
2021년 새해 목표를 공개하고 달성 공약을 내세우는 #새해목표챌린지가 일주일 만에 440여 건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틱톡 유저들은 새해 공약으로 건강, 홈쿠킹, 외국어 공부를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해 목표 1순위 ‘건강’ = MZ세대들은 틱톡과 함께 운동 습관을 잡을 수 있다.
삼성전자가 언택트 시대를 맞아 집콕 생활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기 자체적으로 인터넷에 연결돼 사용자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스마트 기능이 대폭 강화된 프리미엄 스마트 모니터 ‘M7(32형, UHD)’과 ‘M5(32형·27형, FHD)’를 국내 시장
폐쇄된 영화관이 다시 문을 열더라도 미국인의 70%가 집에서 영화를 보겠다고 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스포츠·이벤트 분석업체인 퍼포먼스리서치가 지난달 중순 1000여 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0%는 신작 영화가 영화관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동시에 개봉할 경우 자택에서 보는 쪽을 택한다고 했다. “영화
삼성전자는 6일 포터블 인덕션 ‘더 플레이트(The Plate)’ 1구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작년 10월 2구 모델로 첫선을 보인 더 플레이트는 별도 설치가 필요 없고 이동이 간편하며, 감각적인 디자인 등을 갖춰 밀레니얼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홈쿠킹이 트렌드로 자리잡아, 출시 후 현재까지 월평균 40%가량 판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콕’ 고객이 늘며 홈쿠킹이나 홈카페, 홈인테리어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여가 활동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SG닷컴은 지난 2월 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약 두 달 동안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홈테인먼트’ 관련 상품 매출이 직전 두 달 대비 100% 늘었다고 1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제기 현상이 일어났지만, 관련 물품이 안정적으로 배송되면서 안정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CJ대한통운은 CJ올리브네트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1억8000만 건에 해당하는 물품 데이터 분석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활용된 정보는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CJ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수출 악화가 우려되자 무역금융 36조 원 등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간 이동제한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전시회나 화상 상담과 같은 비대면 수출을 전면 지원한다. 진단키트, 위생용품 등 각국에서 수요가 많은 'K-방역' 등 7개 품목은 패키지 지원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집에서 나만의 커피나 차를 즐기는 ‘홈카페’ 인구가 늘면서 신세계백화점의 관련 매출도 덩달아 호조세다.
16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커피·차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다. 최근 미세먼지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 여러 대외적 이슈가 불거지면서 집에서 즐길 콘텐츠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신세계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가 베트남 호찌민에 2호점을 오픈하며 베트남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10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호찌민 최고 상권인 동커이(Dong Khoi) 중심에 위치한 빈컴센터(Vincom Center) 지하 2층에 120평 규모로 자리잡았다. 빈컴센터 동커이는 베트남뿐만 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로 베트남에 진출한다. 자주가 해외에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5일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이온(AEON)몰 탄푸(TAN PHU)점 2층에 443㎡(134평) 규모로 매장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2014년 문을 연 이온몰 탄푸점은 올해 4월 신관을 추가로 오픈하면서 호
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돌(Dole)코리아가 엄선한 과일의 과육을 파우치에 담아 다양한 레시피 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후룻파우치’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룻파우치’는 돌(Dole)사가 엄선한 열대과일을 번거로운 손질 과정 없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파우치 패키지에 담아낸 제품이다.
집에서 다양한 요리 및 디저트 등을 직접 만들어 먹는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신제품 ‘스마트 오븐’의 SSG 푸드마켓 입점을 기념해 공식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 모집은 지난 달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진행된 ‘스마트 오븐’ 론칭 행사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성사된 SSG 푸드마켓 청담점 입점을 기념하여 소비자들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체
삼광글라스가 유리 밀폐 용기 브랜드 글라스락 신제품으로 전기오븐에도 사용하는 더 단단한 내열 강화 유리 밀폐 용기 ‘글라스락 스마트 오븐’ 5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글라스락 스마트 오븐’은 삼광글라스의 특허받은 제조 공법을 통해 전자레인지는 물론 전기오븐에도 사용할 수 있다. 충격, 낙하 등의 외부 충격에도 강한 내열 강화 유
이트레이드증권이 25일 리홈쿠첸에 대해 중국에서의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7100원에서 2만18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도 기존 ‘매수’에서 ‘강력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중국은 자국내 잇따른 식품에 대한 안전사고 및 웰빙식에 대한 인식 제고로 인해 홈쿠킹시장이 각광받고 있다”면서 “외국 주방가정용품
중국에서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이 여전한 가운데 아예 외식보다는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사람이 늘면서 ‘홈쿠킹(Home Cooking)’ 관련 산업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최근 중국 품질신문(CQN)이 보도했다.
중국인의 홈쿠킹에 대한 높은 관심은 한국 식품업체 및 주방용 가전제품업체 등의 중국시장 진출도 촉진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