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포터블 인덕션 ‘더 플레이트’ 신제품 출시

입력 2020-05-05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구 모델에 이어 1구형까지 출시…1인 가구 등 다양한 소비자 니즈 충족

▲삼성전자 모델이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프리미엄하우스에서 포터블 인덕션 ‘더 플레이트(The Plate)’ 1구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프리미엄하우스에서 포터블 인덕션 ‘더 플레이트(The Plate)’ 1구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6일 포터블 인덕션 ‘더 플레이트(The Plate)’ 1구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작년 10월 2구 모델로 첫선을 보인 더 플레이트는 별도 설치가 필요 없고 이동이 간편하며, 감각적인 디자인 등을 갖춰 밀레니얼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홈쿠킹이 트렌드로 자리잡아, 출시 후 현재까지 월평균 40%가량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

2구 모델 인기에 힘입어 선보인 더 플레이트 1구 모델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협소한 주방 공간이나 혼밥을 즐기는 1인 가구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화력을 1~10단계로 섬세하게 조절하거나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의 다이얼을 갖췄다.

잔열 경고 표시, 과열 방지, 어린이 안전장치, 자동 팬 인지와 같은 유용한 안전 기능도 대거 적용됐다.

또 이 제품은 일체감 있게 디자인된 전용 용기(팬)도 함께 출시된다.

전용 용기는 인덕션 본체에 고정되는 구조로 조리 중 밀리거나 흔들리지 않아 안전하며, 용기 앞부분에는 조리된 음식을 타지 않게 보온하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삼성 더 플레이트 1구 모델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5만 원이다. 전용 용기는 출고가 10만 원으로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더 플레이트는 집에서 요리나 모임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조리 경험을 전달해 호응이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가전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84,000
    • -2.84%
    • 이더리움
    • 4,541,000
    • -3.59%
    • 비트코인 캐시
    • 844,500
    • -2.6%
    • 리플
    • 3,053
    • -2.86%
    • 솔라나
    • 200,300
    • -3.84%
    • 에이다
    • 624
    • -5.17%
    • 트론
    • 429
    • +0.47%
    • 스텔라루멘
    • 360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90
    • -1.8%
    • 체인링크
    • 20,430
    • -4.17%
    • 샌드박스
    • 211
    • -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