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2회 증편 운행 되며, 지하철 연계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는 총 119개 노선, 480대가 투입돼 하루 총 4959회 운행된다.
잠실역, 사당역, 구로디지털단지역, 서울역, 강남역 등 혼잡도가 높은 주요 역사(17개)는 질서유지 인력을 투입하며, 다산콜재단,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서울시 매체,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도 지하철 8호선 연장 개통에 따른 강동구내 구간 혼잡도 완화 방안과 암사역사공원역 인근의 교통개선 추진계획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8호선 증차·증회의 선제적인 시행과 암사역발 모란행 정규 차량 편성을 서울교통공사에 적극 건의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구는 버스 이용 수요의 증가를 감안해 대중교통 간 연계를 위한 아리수로...
전장연은 "4·10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이 시작됐지만, 장애인 권리에 관한 이야기는 많이 들려오고 있지 않다"라며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권리를 정치가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전장연은 전날인 26일 오후 2시 1호선 서울역 일대에서 '326 전국장애인대회'와 '420...
공사는 기간제 '시민안전 관리 요원' 100명을 다음 달부터 주요 혼잡역사에 배치한다. 시민안전 관리 요원은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 승객 안내·질서 유지 역할을 맡는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도 시민과 직원의 안전 확보는 최우선 가치”라며 “2인 1조 근무 체계가 실현된 만큼 더 촘촘하게 안전을 챙기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
앞서 전장연은 27일 지하철 역사 내 시위를 막은 서울교통공사와 국가 등을 상대로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통공사, 집회 현장 책임자였던 최영도 전 서울교통공사 고객안전지원센터장, 경찰공무원을 관리·감독할 책임이 있는 국가는 헌법에 따라 보장받는...
아울러 15일에는 주요 역사에 방문해 역사 시설물의 고객 안전 위해 요인,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혼잡도 대책, 주요 고객 민원 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절대 안전 확보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열린 소통 문화 등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 중심의 경영 및 서울시와의 원활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선제적인 대응으로 고객 편의를 증진하고...
유동 인구가 많아 혼잡한 1·4호선 서울역과 2호선 홍대입구역,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과 이태원역 등 10개 역에는 각 6대의 AED가 추가 설치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처럼 지하철 역사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응급구호는 2019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총 194건으로 집계됐다. 매년 40건 이상 응급구호가 이뤄진 셈인데 2012년부터 설치되기 시작한 충격기는 2022년...
검단신도시 중심 지역으로 수혜 인구가 많고 공항철도(계양역) 혼잡 완화가 기대된다. 법조타운과 복합상업시설 구축 등으로 김포와 검단신도시 간 상호 통행수요 증가도 예상된다.
S06은 검단(원당동)에 있으며 인천과 김포시 모두 제안한 곳으로 이견이 없이 반영됐다. 다만, 김포시가 기존에 제안한 인천 불로동·김포 감정동 경계지점 역사 1곳은 김포 감정동으로...
코레일은 판교역에 설치된 전동열차 전용 승강장안전문(PSD)을 KTX-이음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량하고 안내표지 등 역사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29일부터 청량리를 기점으로 운행하던 중앙선 KTX-이음도 하루 8회(상행 4회, 하행 4회) 서울역까지 연장된다. 이에 제천·영주·안동 등 충북·경북 지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도착할 수 있다....
코레일은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30년이 지난 역을 대상으로 노후도와 혼잡도 등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차례로 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노후역사 52개에 대한 개량사업을 2027년까지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수도권 전철 역사 14개, 일반역사는 13개의 개선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더 안전하고 편리해진 기차역이 여행과 문화를...
SK쉴더스의 '수험생 특별 호송 지원'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하에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호송 경험이 풍부한 경호팀과 지역 교통상황을 잘 알고 있는 ADT캡스 출동대원 등 전문 인력이 주축이 되어 수능 당일 이른 오전 수험생의 시험장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SK쉴더스는 오전 7시부터...
아울러 파업 미참여자·협력업체 직원 등 총 1만3500명의 인력을 확보해 지하철 수송기능을 유지하고, 시 직원 124명이 역사근무 지원 요원으로 배치돼 혼잡도 관리 및 안전관리에 나선다.
지하철 혼잡상황에 대비해 시내버스 등 대체교통편도 마련된다. 출퇴근 시간대 시민 이동 지원을 위해 시내버스 집중배차 시간을 1시간 연장하고, 단축 차량 및 예비버스 등...
주산연은 "1기 신도시를 재정비하면 인구가 1.5~2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럴 경우 상하수도 등의 공급처리시설과 수송용량 증설, 혼잡구간 대책, 역세권 환승 기능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통과 역사 등 교통중심지에는 대규모 환승 복합 기능이 필요하고 고층·고밀도 상가 지역은 지하개발, 주변...
이어 "특히 광화문이 온전히 복원됨에 따라 광화문이 갖는 건축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역사·사회·경제적 가치 등 국민들께서 우리 전통문화를 풍성히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경복궁을 찾는 관람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문화재청은 월대로 인한 교통과 인파 혼잡,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해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또 사전에 카드나 모바일 앱을 꺼내고 멈춰서는 일이 사라지다 보니 개찰구 결제를 위한 대기행렬과 역사혼잡도 줄일 수 있다.
우이신설선 외 지하철 노선에서는 기존처럼 접촉 방식의 NFC 결제가 가능해 사용 중인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수도권 통합 환승도 그대로 유지된다.
한편 시는 비접촉 대중교통 결제 시스템을 서울 지하철, 자율주행 버스 등 다양한...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사업은 기존 신분당선(광교~용산)을 용산에서 고양시 삼송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연장 19.38km, 10개 역사로 구성된 광역철도로 추진됐다.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은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고, 2022년 1월부터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실시됐다. 해당 사업은 윤석열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요 교통 공약이기도 했다....
금촌역의 혼잡도를 해소하고, 인근의 택지개발로 대단위 상가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후 2007년 10월 1일 무배치간이역으로 승격되었으며, 2009년 수도권 전철 경의선이 개통되면서 임시역사를 거쳐 2011년에 현재의 역사로 이전하였다. 작은 임시승강장으로 시작했지만, 주요 관공서 및 주거지역, 상업지역 가까이 자리하고...
혼잡도우미는 서울 지하철 시청역, 홍대입구역 등 주요 24개 혼잡역사에서, 취약시간 도우미는 공사 구간의 모든 서울 지하철 역사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채용 시 근무 기간은 8월 22일부터 12월 18일까지다.
이태림 서울교통공사 영업계획처장은 “혼잡도 안전도우미와 취약시간 안전도우미 동시 추가채용으로 시민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 가능한 지하철 환경을...
우선 서해선 개통 즉시 9호선 혼잡관리 안전요원을 24명 추가로 배치하고,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주요 혼잡역사(10개 역)에 하루당 20명의 시 인력을 현장 지원한다. 또 혼잡상황 실시간 관리를 위한 비상상황실 운영도 병행한다.
출퇴근 혼잡시간대에는 9호선 열차를 4회(급행 2회·일반 2회) 증회 운행해 수송력을 증대할 계획이다. 시는 증회 운행을 위한...
실태조사는 혼잡역사의 혼잡이 발생하는 형태, 장소, 시간 등을 현장 실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현재 제정 중인 국토교통부의 혼잡도 기준을 반영한 혼잡단계(보통·주의·혼잡·심각)별 대책을 수립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심재창 서울교통공사 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연구용역은 역사·열차 혼잡이 발생하는 실태를 사례별로 분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