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우리의 호국 영웅들이 확실히 예우받도록 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마음을 모아 우리 군을 격려하고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서해수호의 날'의 배경이 된 3가지 사건(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전)의 상징인 '6용사함', '신(新)천안함', 'K9자주포' 등의 실물을 무대 배경으로...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자주국방을 위한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IG넥스원은 2011년부터 매년 대전현충원에서 서해수호 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고 국가 안보를 책임질 첨단 무기체계 개발 의지를 다지는 추모행사를 가져왔다. 현충원 애국 시무식, 자매결연묘역 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관악강감찬축제는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과 위업을 기리는 역사문화축제이다. 고려문화를 바탕으로 한 공연, 포럼, 장터 등이 열리며, 시민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또한 전통시장과 축제 내 플리마켓을 연계하는 등 지역의 골목상권, 예술인과의 상생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도림천) 일대에서...
이디야커피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영웅들을 위한 후원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이번 기부 외에도 지난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참전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 감사 물품을 전달했으며, 9월에는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 장병들을 위한 페트 커피를 후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힘써주신 참전 용사들을 잊지 않고...
기념식 축사에서 윤 대통령은 "호국 영웅들의 피로써 지켜낸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가 위협받고 있다"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언급한 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선제적 해제', '유엔사령부 해체', '종전선언', '대북 정찰자산 축소 운용', '한미 연합방위훈련 중지' 등을 언급한 뒤 "가짜평화론이 지금 활개 치고 있다. 우리의 안보가...
행안부는 “순직의무군경들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계승·발전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런 개정이라면 오늘 당장 이뤄져도 이르다고 할 수 없다. 국가의 부름을 받아 복무하다 생명을 바친 군인, 경찰, 소방원을 기리지 않는다면 대체 누구를 기릴 것인가. 국가·국민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추모하고 유족 슬픔을 달래는 것은 마땅히 할 일이다. 이번...
민주당 독립영웅역사왜곡저지특별위원회는 6일 홍범도 장군을 다룬 영화 ‘봉오동 전투’를 관람하며 정부의 역사인식 비판을 이어간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가 벼랑 끝으로 몰렸다. 이념타령 할 만큼 결코 한가하지 않다”며 “이 정권은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냐”고 꼬집었다. 그는 “국민의 삶을 챙겨야 할...
또한,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아직도 수많은 국군 전사자 유해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며 "호국영웅들께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부름을 받고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이 나라의...
한편, SPC그룹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호국 영웅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파리바게뜨를 포함해 SPC가 운영하는 전국 6600여 개 전 매장에서 보훈대상자들께 최대 20% 혜택을 제공하는 보은(報恩) 행사 ‘함께 기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혜택은 이달 말 일까지 구매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 없이 적용된다. SPC그룹은 행사 수익금의...
한화오션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UN참전국 전투기념비를 찾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오션은 전날인 24일 경기 가평군 북면 소재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전투기념비 주변 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국가는 6·25전쟁 당시 해군을 파병했다. 항공모함과 구축함까지 함께 파견해 한국의 해상 방위를 지켰던 국가들로...
與 “국가보훈부 격상…유공자 예우 끌어올리는 시작점”野 “신냉전 파고 한반도 위협…말폭탄·이념외교 안 돼”
여야가 6일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기리는 메시지를 내놨다. 국민의힘은 전날(5일) 공식 출범한 ‘국가보훈부’의 역할을 강조했고, 민주당은 ‘편향적 이념외교’가 계속되면 비극적 역사가 반복될 거라고 경고했다.
김기현...
6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새단장한 '70년이 지나도 당신은 영웅입니다' 문구가 게시돼 있다. '70년이 지나도 당신은 영웅입니다' 문구와 참전용사들의 당시 사진으로 숫자 70을 형상화한 이번 꿈새김판은 참전용사는 70년의 세월이 지나도 끝까지 기억되고 존경받아야할 영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정부는 호국영웅들께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외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순국하신 선열들의 유해를 모셔오기 위한 노력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봉학·김성학 일병 유해는 이날 함께 안장돼 국립서울현충원의 세 번째 ‘호국의 형제’ 묘역이 됐다. 대통령의 호국의 형제 안장식 참석은 2011년 이명박...
은행권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환경 정비 자원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호국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고 되새기자는 의미를 담은 나라사랑 감사터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30일까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특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눈부신 번영은 호국영웅들이 목숨 걸고 자유를 수호한 결과"라며 "국가보훈부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이 존중받고 예우받는 보훈 문화의 확산"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호국영웅들을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책임 있게 예우할 것"이라며 "호국영웅들께서 온몸으로...
국제기능올림픽 참가자 등 사회 각계 인사尹 "어렵고 힘들어도 국민 위한 길을 가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취임 후 첫 설날을 맞이해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호국영웅과 유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 등 각계 인사 1만5000여 명에게 설 명절선물과 카드를 전달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각 지역의 특산물이 담긴 설 명절선물과 메시지가...
여기에는 국민희망대표 초청 및 의견 청취, 어업인 및 시장상인 현장방문및의견 청취, 원전산업 협력업체 현장 방문 간담회, 7대 종단 지도자의견 청취, 호국영웅 초청 소통식탁 등이 포함됐다.
또 ‘국내외 주요인사 초청행사비’는 각계 원로 등 국내·외 주요인사 초청행사 등의 내용이다. 이에 따른 업무추진비 집행액은 8304만원(182회)으로상반기...
아울러 한 총리는 호국 영웅들을 잊지 않겠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한 총리는 “대한민국은 호국 영웅들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참전유공자와 그 가족이 더 건강하고 명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으로 온 마음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했다.
그는 “내년 정전 70주년 맞이 감사 행사도 국내외 참전용사와 22개 유엔 참전국에 대한...
앞서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로 천안함 피격과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전, 목함지뢰 사건 등 북한 도발에 맞선 호국영웅 및 가족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9일 열었다.
이를 두고 매체는 “천안호(천안함) 사건을 비롯해 보수 정권 시기 조작된 북풍 모략 사건에 연루된 대상들을 대통령실 청사에 불러들여 먹자판을 벌려놨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모한 대결병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