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투자와 연구개발(R&D) 지원 전문기관이 첨단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힘을 모은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R&D 수행기업의 해외 진출과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 체결을 통해 AI 전환(AX), 로봇 등 첨단분야 R&D 수행기업의 해외진출 협력망을 넓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8일 독일 도이치텔레콤과 협력해 국내 인공지능(AI) 분야 유망기업의 비즈니스 피칭 및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독일에 본사를 둔 도이치텔레콤은 유럽 최대 통신사로 2023년 ‘브랜드 파이낸스지’가 선정한 통신사 글로벌 브랜드 파워 순위에서 미국 버라이즌사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도이치텔레콤은 매년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는 스위스 바젤대학교 이노베이션실(University of Basel Innovation Office, 이하 UBIO)과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기업의 스위스 및 유럽 진출을 지원하고, 동시에 스위스와 유럽 기업의 한국 시장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신산업 분야 기업과 함께 ‘해외진출기업 규제 애로 현장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30일 밝혔다. 바이오·인공지능(AI) 등 신산업 기업들이 국내 규제 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해외 진출을 서두르는 사례가 늘면서 규제가 혁신기술기업 성장의 방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전날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열
서울이 ‘아시아 전략 거점 도시’로 인정받으며 외국자본 유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는 22~23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5 서울투자자포럼(SIF)’을 개최하고, 글로벌 투자자와 서울 혁신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맞춤형 투자유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투자자포럼’은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이 주관하는 행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17일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의료용 로봇 제조기업 ㈜에어스를 방문해 영업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혁신기술기업을 방문해 다양한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로봇기술이 융합된 혁신기술 기업에 대한 기
25~26일 코엑스서 개최사회문제 해결사 300개사시민‧학생 1만 여명 방문280여개 전시 부스 꾸려져사회문제 해결 방안 모색
세상을 돕는 혁신 기술 기업 300개 곳과 글로벌 사회혁신 리더 350여 명, 시민·학생 1만여 명이 모이는 사상 최대 규모 사회적가치 페스타가 개막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5~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이 리본머티리얼즈와 함께 효소 기반 하이브리드(bio) 플라스틱의 상용화와 글로벌 친환경 산업 혁신에 나선다.
비투엔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리본머티리얼즈(Reborn Materials Inc.) 본사 연구개발(R&D) 센터에서 AI 데이터 기반 하이브리드(bio) 플라스틱 공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이 ESG(사회·환경·지배구조) 데이터 역량을 앞세워 글로벌 친환경 시장 공략에 나선다.
비투엔은 16일(현지시간) 미국 LA에 있는 친환경 생분해플라스틱 혁신기업인 리본머티리얼즈(Reborn Materials Inc.)와 전략적 투자 및 경영참여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협력 소식은 미국
한국남부발전이 폭염과 전력피크 등 여름철 재난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사 전략 점검에 나섰다. 작업중지권을 적극 활용한 현장 안전 강화와 함께, AI 생태계 구축과 수출지원 플랫폼 등 미래 혁신전략도 함께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9일 본사에서 ‘2025년 7월 KOSPO 미래전략해커톤’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준동 사장을
KB자산운용은 국내외 경제 환경 변화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의 상품 선택을 돕기 위한 전략 펀드 7종을 제안한다고 4일 밝혔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변화와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 금리 인하 흐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 기조 등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3분기에는 기존 상품
유한양행이 자사의 파이프라인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첨단기술을 탐색해 신약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영미 유한양행 부사장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행사인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바이오USA)’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핵심 파이프라인과 전략 질환군 중심의 협업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피어가 캐나다 의료영상기기 전문기업 Clarius Mobile Health(클라리우스)의 인공지능(AI)기반 무선 초음파 스캔 시스템 국내 독점 공급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클라리우스는 2014년 설립된 혁신 기술 기업이자 프리미엄 무선 초음파 브랜드다. 전 세계 90개국 이상에서 2만5000대 이상의 장비를 보급했다. 600만 건 이상의 임상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상장지수펀드(ETF)’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4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기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4086억 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등 중국 혁신 산업 기대감이 커지며
KB자산운용은 국내외 경제 환경 변화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의 상품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략 펀드 7종을 제안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요국의 금리 정책 변화와 관세 리스크 확대, 글로벌 경기 둔화 등 복잡한 시장 환경 속에서 투자자들이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동국제강그룹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동국인베스트먼트는 지난달 31일 ‘동국 미래성장 벤처펀드 1호 결성총회’를 갖고 첫 번째 펀드 출범을 알렸다고 1일 밝혔다.
펀드 규모는 최소결성금액인 300억 원을 두 배 이상 확대한 675억 원이다.
대표 펀드매니저는 SV인베스트먼트 전무로 바이오·헬스케어 부문 투자를 주도한 정영고 투자총괄본부장이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미국 나스닥지수보다 초과 성과를 추구하는 ‘KoAct 미국나스닥성장기업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다고 25일 밝혔다.
KoAct 미국나스닥성장기업액티브 ETF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해외주식 리서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 산업의 빠른 변화를 분석해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에 액티브하게 투자한다. 최근 AI산업 주도기업이 엔비디아
기술보증기금은 제주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3개 대학교와 ‘창업중심대학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각 대학교 간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창업지원 인프라를 공유하고 권역 내 기술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술창업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을 발굴, 지역 기반 혁신기술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와 ‘행복도시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이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해 세종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현안을 원만히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
11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케이엘큐브와 루머, 스프랩, 카운트다운에이아이 등이다.
◇케이엘큐브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번역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 기술 기업 케이엘큐브(KLCube)가 약 3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다날투자파트너스(경기혁신벤처투자조합) 및 KB인베스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