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쟁구도도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8일 기준으로 전체 246개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출마자는 모두 1460명이다. 전체 평균 경쟁률은 5.9대 1을 나타내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9대 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고, 경쟁률이 가장 낮은 곳은 야당 텃밭인 광
4.13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했던 새누리당 문대성 의원은 22일 “다음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승리 위해서 당의 요구에 응하기로 했다”며 정식으로 출마의사를 밝혔다.
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말하며 “당초 정치를 떠나서 체육인으로서 체육계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기로 했으나, 불출마 이후 제도권 안에서 체육정책을 실시하는 게 실질적
새누리당 서울 마포갑 예비후보인 강승규 전 의원은 21일 김무성 대표가 안대희 전 대법관을 최고위원으로 지명한 데 대해 “불공정 경선이 진행되고 있다”고 반발했다. 안 전 대법관은 최근 마포갑 출마를 선언했다.
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에 출전한 선수를 심판위원 중 하나인 최고위원에 지명한 김무성 대표에게 유감을 표명한다”고
4·13 총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안대희 전 대법관,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거물급 인사들이 출마,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주목도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여기에 새누리당 최초로 호남에서 당선된 이정현 의원의 재선 도전과 한 지역에서 다섯 번째 맞대결을 벌이는 새누리당 이성헌 전 의원 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 간 리
선거철이 다가오면 국민들의 시선은 정치권에 유입되는 새로운 인물들에 쏠리곤 한다. 이번 4·13 총선을 앞두고도 각 당에서 각계각층에 있는 인재 영입전에 뛰어들면서 식상해진 정치판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 영입된 인사는 기존의 공직자나 학자가 대다수를 차지한 것과 달리, 기업인들도 활발하게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종로 출마를 고집함으로써,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주장해온 이른바 험지 출마론이 장애물을 만난 셈이 됐다. 안대희 전 대법관도 험지 출마론에 상당히 불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유명 인사들의 험지 출마론은 얼핏 들으면 당의 입장에선 당연한 소리인 것 같다. 그런데 다르게 생각해 보면, 도대체 험지가 어디를 말하는지 아리송할 때도
새누리당에서 4·13 총선 험지 출마를 요구받던 안대희 전 대법관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7일 각각 서울 마포갑과 종로 출마를 선언한 것을 두고 해당 지역 예비후보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마포갑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강승규 전 의원은 약 50명의 당원과 함께 안 전 대법관이 출마선언을 한 여의도 당사로 찾아와 “마포가 왜 험지냐”며 강력히 반발했다.
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7일 안대희 전 대법관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4·13 총선에서 각각 서울 마포갑과 종로 출마를 공식 선언한 데 대해 “본인들의 최종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앞서 두 인사를 만나 ‘험지’ 출마를 요구해왔지만, 결국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김 대표는 또 “당의 공천룰에 따른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공천이 이뤄질
안대희 전 대법관은 휴일인 17일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사를 찾아 4·13 총선 서울 마포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법조인으로서 균형 잡힌 중재자의 역할을 해왔음을 자평하며 ‘법과 제도가 공정하게 적용되는 균형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 전 대법관은 이날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대한민국을 기회의 나라로 만들기 위
새누리당 소속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이번 주말 출마 지역구를 확정해 직접 발표할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오 전 시장은 험지 출마 문제가 불거진 이후 이 문제에 대해 직접 언급을 자제해온 만큼 본인의 첫 공식 발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형식은 기자회견, 지역 행사에서의 연설, 서면 발표문 공개 중 하나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종로에
4·13 총선 때 새누리당이 요구하는 험지에 출마하겠다던 안대희 전 대법관이 이번에는 “당선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고 조건을 달았다.
안 전 대법관은 14일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최형두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예비후보(경기 의왕·과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출마 지역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당에 도움이 되는지, 가치가 있는지와 더불어 당선 가능성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0대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안대희 전 대법관에게 이번 주까지 서울의 야당 강세 지역구 중 하나를 선택해 출마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김 대표는 이날 오 전 시장을 시내 모처에서 만나 야당 중진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구에 출마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복수의 여권 관계자들이 전했다.
김 대표
안대희 전 대법관이 13일 20대 총선에서 서울의 야당 의원 지역구에 출마하기로 했다. 사실상 새누리당 지도부의 험지 출마 요구를 수용한 것이다.
안 전 대법관은 김무성 대표에게 당이 요청해온 ‘험지 출마’를 수락한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김영우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변인은 “안대희 전 대법관은 당의 요청인 서울 험지출마를 수락했다”며 “서울의 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3일 4.13 총선에 출마하는 안대희 대법관이 ‘특정지역 험지출마’ 보도에 대해 답답함을 호소한 것에 대해 “저는 안 대법관과 했던 대화를 그 누구한테도 한 적 없고 제 주변에도 그런 말을 한 일이 없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대희 전 대법관은 우리 당의 최고위 뜻을 수용해서 따르겠다는 말씀했고 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2일 당내 인재영입위원장이 공석이어서 영입활동이 미진하다 비판과 관련해 “선거를 앞두고 인재 영입하면 전략공천으로 오해할 수 있어서 전반기 활동 토대로 한다는 차원에서 비워뒀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재영입위원장 자리가 공석이라 인재영입에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잘못된 지적이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내년 20대총선에 출마할 뜻이 없음을 24일 밝혔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황식 전 총리를 만났다”면서 “당에 힘을 보태달라는 간곡한 건의의 말씀을 드렸는데 ‘이제 선거에 출마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 뜻은 확고부동하고 조용히 돕겠다’는 말씀을 듣고 왔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김 전 총리를 다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내년 20대 총선의 공천룰을 놓고 계파 간에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에 대해 “개인적인 발언은 삼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최고위원들과 원만한 합의 끝에 공천룰특위가 가동하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총선에 도움될 수 있는 명망가 영입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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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오세훈 “당이 원하는대로”… ‘험지’ 출마 수용
23일 김
새누리당 소속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3일 오전 김무성 대표와 만나 험지출마 협조 요청을 받고 “당 방침에 따르겠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 전 시장에게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만났다. ‘이번 총선에 당에 도움이 되는 그런 방향으로 협조해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오 전 시장은 사실상
오세훈 '험지출마'로 기운 듯
서울 종로 출마가 거론됐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이른바 '험지 출마'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3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접촉해 내년 4·13 총선에서 '험지'에 출마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 전 시장은 이날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 대표를 오늘 오전 만났다"며 "어떤 입장을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