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을 통해 마련된 탄소중립 포인트가 에너지 취약계층 환경복지 개선에 활용된다.
전북도는 도청에서 전북은행, 농협은행,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탄소중립 햇빛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민이 절감한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으로 탄소포인트를 기부하면 금융기관이 동일 금액을 후원해 복지시설에 태양광 등을 설치하는 에너지
한양이 태양광 사업 분야에서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하며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의 체질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양은 남동발전에서 발주한 63MW급 고흥만 수상태양광 설계·조달·시공(EPC) 사업 입찰에 한화솔루션 등과 참여해 지난달 14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이달 18일 남동발전과 약 1116억 원 규모의 EPC 계약을 체결했다.
상생형 태양광·관광 활성화 추진…창업공간 제공해 청년 일자리도 창출사회공헌 통해 취약계층 지원…쌀기부·도시락에 담은 온정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경제적인 피해가 전국을 어려움에 몰아 넣었다. 농촌도 예외는 아니었다. 소비가 둔화되고, 농어촌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지역경제 침체로 연결됐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지역
㈜한양과 한국서부발전 컨소시엄은 한국농어촌공사 등과 73.2㎿급 새만금 수상태양광발전소의 성공적인 건설,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실시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양 등 사업시행자는 설계와 시공, 자금 조달 등 사업관리 전반과 공모 시 제안한 사업계획서 내용 준수 등을 수행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사업부지를 제공하고, 인허가 업무
중견 건설사 ㈜한양이 농어촌공사가 발주한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한양과 서부발전은 지역사 6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새만금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는 사업인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 일대의 농림부 농생명 용
한국남동발전(KOEN)이 대학교에 옥상 태양광을 구축하는 사회공헌 사업이 네 번째 열매를 맺었다. 태양광 설비업체들과 함께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건물 옥상에 100kW 태양광 기증을 완료한 것.
이달 17일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열린 '써니플랜트(Sunny Plant·햇빛나눔) 태양광 설비 준공식'에는 배영진 남동발전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임대아파트 34개 단지 1570가구에 온수매트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5개 단지에 태양광 미니발전기 464기를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정용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SH공사가 노원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한 사회공헌기업 유치와 햇빛나눔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보급대상은 월계 사슴1·2단지, 월계 청백1단지, 상계 은빛3단지, 공릉 2~
“한국동서발전 임직원들은 우리의 이웃과 사회에 작은 희망을 전하고자 합니다.”
한국동서발전이 추구하는 사회공헌 활동 목표다. 지난 7월 울산 우정혁신도시로 자리를 잡은 동서발전은 ‘사랑의 손, 희망의 빛’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서발전의 사회공헌 활동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한국남동발전은 양질의 전기를 경제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가 경제발전과 국민복지에 기여함을 존립의 사명으로 삼고 있다. 남동발전은 이에 따라 본업인 전력 생산은 물론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의미 있는 대열에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남동발전은 2004년 창단해 10년째 ‘남동발전 나눔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봉사단장인 허엽 사장을 중심
한화큐셀코리아가 강원도 소유 미활용 공공청사 및 유휴부지에 총 2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
한화큐셀은 11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와 ‘햇빛나눔발전소’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큐셀은 강원도가 제공하는 미활용 공공청사 및 유휴부지를 활용, 총 300억원을 투입해 20MW 규모이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게 된다. 사업비
한국동서발전이 22일 충남 당진시 소재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두리마을’에서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두리마을 태양광발전소는 동서발전이 발전소 주변지역 에너지 빈곤층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주는 ‘햇빛나눔 희망전기사업’의 일환이다. 당진시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에너지관리공단과 협업을 통해 총 공사비 3600만원을 들여 추진됐다.
설비용량
한국남동발전과 에너지나눔과평화가 지난달 31일 강원도 평창군 인근 낙후지역에 살고 있는 1가구에 1.2kW용량의 독립형 태양광발전기를 지원하는 ‘햇빛나눔사업’ 추진을 완료했다.
지원된 1.2kW용량의 독립형 태양광발전기는 연간 총 1400kWh의 전력을 생산해 전등 및 소형가전의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주변환경을 거의 훼손하지 않으면서 전기
한국동서발전은 21일 발전소 주변지역의 에너지 빈곤가구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주는 ‘햇빛나눔 희망전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날 울산지역 에너지빈곤층 태양광설비 설치지원 사업 본격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지금까지 에너지복지가 주로 전기요금, 난방유 등 에너지 비용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일회성의 단기적인 지원에
한국남동발전은 사단법인 ‘에너지 나눔과 평화’와 연계해 전기공급이 되지 않는 벽지 가구들을 위해 태양광 발전기 설치를 위한 봉사활동 및 현판식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 5일 ‘에너지 나눔과 평화’의 협약에 이어 전북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의 벽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3가구에 각각 1.2㎾급 독립형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시작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