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올해 개인정보 보호 정책의 방향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중대 유출 사고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2일 송 위원장은 대국민 신년사를 통해 “플랫폼 경제 확산과 데이터 집적 가속화로 한 번의 사고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 됐다”면서 “반복되는 사고 앞에서 기존의 조사와 처분 중심 방식
금융소비자 중심 감독체계 전면 재설계주가조작 무관용·불법사금융 근절 기조 재확인자본·디지털금융 전반에 ‘책임 있는 혁신’ 주문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출발점으로 한 ‘생산적 금융’ 전환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자본시장 활성화와 혁신기업 지원을 통해 성장 동력을 키우되, 그 과정에서 소비자 권리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을 바탕으로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 경제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전환점인 만큼 우리 경제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이 필수”라며 이같이 밝혔다.
자본시장을 활성화해 부동산과 해외주식에 집중된 유동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새해에 "서민금융·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영업 채널 확대·저축은행 발전 전략 마련 등을 통해 미래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에도 경기침체, 규제 강화 등에 따른 영업환경 위축으로 우리가 풀어가야 할 과제는 계속될 것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026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인공지능(AI) 혜택을 향유하는 ‘AI 기본사회’를 실현하겠다며 "K-AI의 글로벌 영토 확장을 가속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배 부총리는 1일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은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동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으로 “금년 중 세계적 수준의 독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1일 KT 침해사고 보상안과 관련해 “대규모 보상에 따른 비용 부담과 위약금 면제에 따른 마케팅 경쟁 심화 가능성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KT는 12월 30일 침해사고와 관련해 총 4000억 원 규모의 보상안을 발표했다. 기존 유심 무상 교체에 더해,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3
대한민국 정보기술(IT) 정책의 심장에서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온 인물이 있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 위원장이다. 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신인 정보통신부 시절부터 여성 사무관이 드문 ‘남초’ 집단에서 실력으로 살아남아 과기정통부 최초의 여성 1급 고위공무원, 그리고 마침내 장관급 기구인 개보위의 첫 여성 수장 자리를 꿰찼다.
그에게
이동통신사에서 해킹 정황이 발견됐음에도 서버를 자체 폐기해 고의 은폐 논란이 잇따르자 침해사고 발생 우려 단계에서도 정부가 자료 보전을 명령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침해사고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도 정부가 자료 보전을 명령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서버 94대 악성코드 103종 감염…정부 “안전한 통신 의무 위반”전 이용자 위약금 면제·데이터 100GB 등 대규모 고객 보상5년간 1조 투자 ‘정보보안 혁신TF’ 출범…전사 체계 전면 개편
KT가 역대급 서버 해킹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전 이용자 위약금 면제와 대규모 보상, 전사적 보안 혁신에 나섰다. 정부가 “안전한 통신 서비스 제공 의무를 위
매달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던 올해 기업들의 정보보호 투자와 전담 인력 배치 증가세가 예년보다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올해 국내 정보보호 공시 이행 기업 773곳의 공시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정보보호 총투자액은 2조 42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3% 늘어났으며 전담 인력 수는 8506
쿠팡·SKT 사고로 이용자 이탈내부 유출·외부 해킹 동시 공격기업, 투자 아닌 비용 인식 여전매출 규모 맞게 보안투자 나서야
플랫폼, 통신사, 금융사를 가리지 않고 대형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보안이 더 이상 정보기술(IT) 부서의 관리 항목이 아닌 기업 ‘경영 리스크’로 격상되고 있다. 과거처럼 과징금이나 복구 비용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2025년은 ‘해킹의 연속’이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를 시작으로 금융사와 플랫폼까지 보안 사고가 이어지며, 전 국민의 개인정보가 위험에 노출됐다. 보안 사고는 기업의 신뢰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대규모 과징금과 위약금 면제 조치에 따른 가입자 이탈 가능성으로 이어진다. 해킹이 기업의 영업 기반과 재무 구조를 동시에 압박하는 ‘생존
AI가 취약점 자동분석하고 공격정상 업무인지 공격인지 헷갈려"방어형 AI 에이전트 도입해야"
인공지능(AI)의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보안 환경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은 해킹의 문턱을 낮췄으며 AI로 해킹 수법이 고도화됐다. 사이버 보안 현장은 인간 중심의 방어를 넘어, AI가 공격하고 AI가 대응하는 ‘AI 대 AI’ 경쟁
정부, 범정부TF서 쿠팡 사태 강경 대응 시사정부 “의혹 하나도 남기지 않고 철저히 대응”범정부TF서 이용자 보호·고용·물류 등 논의
정부가 범정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쿠팡의 침해 사고와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대응을 강력 경고하고 전방위·종합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9일 ‘쿠팡 사태 범정부
통신사 해킹 사고 조사를 완료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합동조사단이 KT의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회사의 과실과 주된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며,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고 결론내렸다.
과기정통부는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KT∙LG유플러스 침해사고’ 최종 조사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침해사고는 KT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KT 이용약관상 위약금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내정된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이 김용현 KT 이사회 의장과 첫 회동을 가지고 정보유출 사태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업계에 따르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안다즈호텔에서 상견례를 겸한 조찬 회동을 가진 박 후보와 김 의장은 새 경영진 출범을 앞둔 회사의 경영 현황과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양측은 KT에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내정된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이 김용현 KT 이사회 의장과 만난다. 새 경영진 출범을 앞둔 회사의 경영 현황과 현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박 후보와 김 의장은 29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상견례를 겸한 조찬 회동을 갖는다. 새 대표의 원활한 업무 인수와 조기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고
대한항공 기내식 협력업체 케이씨앤디(KC&D)서비스가 해킹 공격을 당해 임직원의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사내 공지를 통해 최근 KC&D로부터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피해 사실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통지문에서 "기내식 및 기내 판매 업체인 KC&D가 최근 외부 해커 그룹의 공격을 받았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쿠팡 김범석 의장의 사과문을 두고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기 위한 비난 희석용”이라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2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 사과문을 왜 이 시점에 발표했는가를 보면, 국회 청문회 앞두고 증인으로 출석 안 하려고 비난을 희석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