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장심사 중인 곳은 차이나크리스탈(중국)과 헝셩그룹(중국), 콘텐트미디어(영국) 등이 있으며, 사전협의가 진행 중인 곳은 해천약업(중국)과 로스웰인터내셔날(중국) 등이다.
바이오·헬스케어 업종과 게임·엔터·S/W업종의 상장도 증가세에 있고, 코넥스 기업의 이전상장 청구도 총 8곳으로 지난해 7곳을 넘었다.
한편 올해 코스닥기업의 IPO를 통해 조달된...
올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계획이었던 중국 헝성그룹과 해천약업의 국내 상장이 늦어질 전망이다.
30일 투자은행(IB) 관계자에 따르면 8월 말 예정됐던 중국 헝성그룹, 9월 중순에 계획했던 해천약업의 상장예심 청구가 미뤄졌다. 이번 주 안에 상장예심 청구를 못하면 사실상 연내 상장은 물건너 간다.
중국기업들의 상장 일정이 늦어지는 것은 재무제표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