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성장 산업으로 발전시키려는 외국인 의료관광이 역풍을 맞을 위기에 놓였다. 지난해 유령의사 논란을 불러온 성형외과에 이어 또 다른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던 중국인 여성이 뇌사에 빠지는 등 최근 외국인을 둘러싼 의료사고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이 이어지자 지난해 국제수지 중 건강 관련 여행수입이 사상 처음 감소세를 나타내며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던 중국인이 3일째 의식불명인 사고와 관련, 의료계 안팎에서는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됐다고 입을 모은다.
최근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성형외과들이 큰 손으로 불리는 중국환자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불법과 탈법이 성행, 언젠가는 터질 '예고된 사고'였다는 것이다.
해외환자 진료실적은 지난 2011년 12만2300여 명에서
4대 중증, 3대 비급여 개선…의료비 부담 경감
현재까지 포괄급여 방식이었던 기초생활보장제가 오는 7월부터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욕구별 개별급여(맞춤형) 방식으로 변경된다.
개별급여로 변경되면 급여별 선정기준에 따라 대상자가 책정돼 기초생활 혜택을 받게 될 수급자가 현재의 134만명에서 210만명으로 확대되고, 수급자가 받는 가구당 월 평균급여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은 2일 “올 한해는 초윤장산(礎潤張傘)의 지혜를 기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금 생보업계는 수많은 도전을 마주하며 성장과 퇴보의 갈림길에 서 있다” 며 “다가올 위험을 알고 알맞은 대책을 마련하면 위기도 기회가 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중점과제로 △건전성·금융융합형 제도 강화에
“줄탁동시의 의미처럼, 겸양의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교직원 간, 부서 간에 상호 배려하고 협업하는 병원을 만들겠다”
31일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강조했다.
승 병원장은 “서울성모병원은 전사적으로 수행한 초진향상 TFT, 고객행복추진 TFT, 해외환자 유치 TFT를 통해 부처 간의 유기적인 협업의 효용성을 경험한 바 있다”
건양대병원은 국제진료센터에 근무하는 김진숙 간호사가 지난 29일 의료관광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돼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간호사는 지난 2013년부터 외국인 환자의 진료상담과 안내를 맡으면서 해외환자는 물론 결혼이주 여성과 가족들의 건강을 살피고 언어장벽으로 힘들어하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통역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건양대병원은 지난 20
해외환자 유치와 병원의 해외진출이 안정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료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겠다.”
26일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내년은 병원계가 우리나라 사회와 경제를 주도하는 전환점을 맞이할 수도 있고, 아니면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며 “우리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으로 등록한 의료기관이 지난해 진료한 외국인 환자수는 1곳당 평균 7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지난해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과 외국인 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 현황 등을 토대로 국내 의료기관의 외국인 환자 유치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지난 9월 현재 외국인 환자
건양대병원은 11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보건의료인력 교육프로그램 및 교재개발, 정책개발 및 조사연구, 학술세미나 공동개최, 인재양성을 위한 자원 교류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창일 건양대병원 원장은 “보건의료 전문인 양성과 더불어 해외환자 유치 등 다양한 분
“소비자 중심의 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고 생보산업의 신뢰 회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자”
이수창 제 33대 생명보험협회장은 9일 서울 중구 생보협회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생보업계 앞에는 하나같이 무겁고 풀기 어려운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생보산업의 총자산 규모는 640조원을 넘어섰고 올해 연간 수입보험료도 100조원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이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의료관광객, 외국인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외국인 환자 유치업자를 위한 병원국제마케팅 실무과정을 개설했다.
교육대상은 외국인 환자 유치 마케팅, 컨시어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유치업체 종사자로, 현재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협약기업 재직자에 한해 11월 12일, 19일, 26일 매주
메디포스트는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월간 투여량이 100건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2012년 1월 세계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 사상 최초로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카티스템은 지난 2012년 5월 첫 환자 투여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團生散死)’라는 말이 있다. 힘을 모아 하나가 된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의미다. 올해 들어 국내 금융사들은 서로 뭉치며 분산된 힘을 모으고 있다.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 영향으로 기업들의 도산에 따른 연체율 상승과 늘어나는 가계부채, 여기에 저금리까지 닥치면서 수익은 계속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금
외국인 환자수 증가에 따른 외국인 환자 의료분쟁 해결을 위해, 의료분쟁조정원의 의료분쟁 조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문정림 의원(새누리당)이 국정감사를 위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의료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외국인 환자 의료분쟁 조정 연도별, 국적별 현황(올 9월말 기준)’ 자료
청담 참튼튼병원이 해외 환자들을 위한 대응 매뉴얼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해외 환자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14일 청담 참튼튼병원에 따르면 최근 몽골 에너지부 소놈필(M.Sonomphil) 장관이 병원을 내원, 척추 관련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 소놈필 장관은 평소 허리 통증이 지속적으로 있었지만, 원인을 찾지 못하던 중
“국내 보건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의료기관을 진료 중심에서 연구 중심으로 개편하겠다. 이 과정에서 신약이나 새로운 의료기기 등이 개발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
배병준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주최 ‘제3회 한일산업포럼’에서 이같이 말하며 ‘한국보건의료산업 세계화·미래화 전략’을 설
명지병원이 ‘법무부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해외 환자 유치 시 전자사증 신청권한과 간병인의 입국 허용 혜택을 받게 돼 해외 환자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법무부는 최근 1년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과 불법체류자 발생건수ㆍ납세실적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인 명지병원을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
배병준 보건복지부 보건산업 정책국장은 ‘한국 보건의료산업 세계화·미래화 전략’의 발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배 국장은 “보건의료 산업이 박근혜 정부의 최대 국정 과제인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차세대 국가 주력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배 국장에 따르면 세계 보건의료 시장은 2012년 말 기준 8000조원 규모로 이는 정보통신기술(ICT), 자동차 산업을
여당은 야당이 ‘정부·여당의 민생법안 30여개 가운데 10여개는 반서민적인 가짜’라는 주장에 “자기부정, 이율배반과 왜곡된 딱지를 붙이고 있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31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여당의 경제살리기법, 민생법안 30여개 가운데 10여개를 반서민적, 가짜 민생법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
내달 1일 정기국회 개회를 앞두고 여야가 경제 활성화 관련 법안 처리 여부를 두고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민생·경제 위기론을 강조하며 관련 법안의 조속한 심사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가짜 민생법안론’으로 맞불을 놓는 형국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경환 경제부총리에 이어 정홍원 총리는 29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회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