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거침없이 질주하던 건설주가 하반기 들어 주춤하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다소 아쉬운 실적을 시현하면서 힘이 빠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반기 코스피 상승장에서 건설업 지수는 34.77% 올랐지만 하반기 들어선 -7.74%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하락률이 -7.79%인 점을 감안하면
현대모비스가 반도체 부족에 따른 완성차 제조사의 생산 차질로 악화한 실적을 거뒀다. 그런데도 전동화 부문에서는 역대 최대치인 1조5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거두며 성장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3분기에 매출액 9조9899억 원, 영업이익 4576억 원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유사했고, 영업익은 23.5% 감
티플랙스가 원전 핵심 밸브를 국내 상장사 가운데 유일하게 생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전기차 배터리 모듈 소재를 월 50톤을 생산해 국내 전기차 배터리 대기업에 공급 중이다.
26일 티플랙스 관계자는 “원전 핵심 장치에 사용되는 스테인레스 밸브를 현재까지 국내 상장사 중에서 유일하게 생산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이 정부의 20
내년 에너지 인프라 주목…해외건설, 국가경제 성장 동력으로친환경적 건설 방식 전환 필요…건설업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
손태홍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기술경영연구실 연구위원은 업계 내 보기 드문, 현장과 이론을 모두 겸비한 전문가이다. 해외건설협회, 대형 건설사 경제연구소와 전략기획팀을 거쳐 현재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몸 담고 있지만, 한 때 그는 국내 중견 건
NH투자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국내주택 매출 확대와 해외 LNG 프로젝트 경험으로 실적 측면에서는 대형 건설사 중 최고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중흥건설 매각으로 인한 이벤트 소멸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 원에서 8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이
상반기 수주 126억달러…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코로나 따른 해외 수주시장 장기침체와 발주량 감소 영향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에 다시 빨간불이 켜졌다. 코로나19로 인한 해외 수주시장의 장기 침체와 발주량 감소 등으로 또다시 부진의 늪에 빠졌다. 지금 추세라면 올해는 목표액인 300억 달러 달성 조차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3일
SK에코플랜트가 국내 건설사 최초로 북유럽 노르웨이에서 인프라 민관협력(PPP·Public Private Partnership)사업에 진출한다.
SK에코플랜트는 노르웨이 공공도로청(NPRA)에서 발주한 ‘555번 소트라 고속국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매콰리(Macquarie Capital·호주), 위빌드(W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설공사액이 10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외 건설 수주액은 중남미, 중동 등에서 큰 폭으로 늘어났다.
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건설업조사 결과(공사실적 부문)'에 따르면 작년 건설업체가 직접 시공한 건설공사액은 289조 원으로 전년 대비 5조 원(-1.7%) 감소했다.
한국도로공사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해외 유료도로 운영관리(O&M) 사업 추진에 나선다.
도로공사는 5일 민관 공동으로 해외 유료도로 운영권을 인수하는 신규 해외투자개발 사업을 통해 해외수주 확대 등 침체된 건설시장 판로개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신규 해외투자개발 사업은 올해 7월 정부가 발표한 ‘해외수주 활력제고 및 고도화 방안’ 중 인프라 공기업의 디
현대건설은 공사금액 총 2억200만 달러(약 2400억 원) 규모의 싱가포르 '쇼 타워'(Shaw Tower) 재개발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상 32층 규모의 고급 오피스 빌딩과 지상 6층 근린시설(포디움)을 신축하는 것이다. 연면적은 6만4728㎡, 공사 기간은 착공 후 38개월이다.
쇼 타워의 설계는 주시설인 업무공
유안타증권은 건설업종에 대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주택 사업에 대한 정책 기대감과 올해도 뚜렷한 이익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고 최선호주로 현대건설, 차선호주로 GS건설을 추천했다.
전날 국토교통부는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추진 계획에는 수도권 택지 5곳 12만 가구, 지방권 3곳 2만 가구를 포함해
5대 건설사 중 실적 동반상승 ‘대우’ 유일하반기 실적, 원가율 관리·코로나 대처에 좌우
국내 주택시장이 호조세를 보이는 중에도 올해 상반기 대형 건설사들의 실적은 기대치를 밑돌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영 불확실성 심화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탓이다. 전문가들은 원가율 관리와 코로나19 대처에 따라 하반기 실적이 갈
GS건설
학습된 일회성은 주택이 해결
영업이익 컨센서스 14% 하회
주택 부문을 선두로 한 모든 공종 수익성 개선 기대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다시 한번 확인한 자체주택 수익성
영업이익 컨센서스 11% 하회
외주주택 매출 정상화로 하반기 매출 회복 전망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아모레퍼시픽
경쟁에 제동 걸린 턴어라운드
현대모비스가 완성차 제조사의 전동화에 힘입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호실적을 거뒀다. 전동화 사업 부문 매출은 4분기 연속 1조 원을 넘어서며 성장을 견인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2분기 매출 10조 2851억 원, 영업이익 5636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6.5%, 영업익은 234
9일 SK증권이 DL건설과 GS건설에 대해 하반기 건설 수주 및 분양 실적과 해외수주 등을 이유로 상저하고(上低下高·상반기에 낮고 하반기에 높은 현상)를 기대했다. 대우건설에 대해서도 하반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SK증권은 DL건설의 2분기 매출액을 지난해 동기 대비 51% 오른 5146억 원, 영업이익은 43.1% 오른 662억 원을 전망했다.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에 한국형 로컬콘텐츠 제도 도입이 추진된다. 이는 국내에서 사업 영위 시 국내 제품 또는 인력 활용을 의무화하는 제도다.
해양수산부는 8일 거제에 있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에서 ‘2021년 제1차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발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이란 해양플랜트 전(全) 단계 중 건조 이후
정부가 해외건설 수주 지원을 위해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금리 수수료 인하를 제공한다. 해외 출국 기업인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확대하고 지원 절차도 간소화한다.
정부는 5일 ‘제223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해외수주 활력 제고 및 고도화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해외수주 실적은 147억 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
SK증권은 2일 현대건설에 대해 전형적인 주택 업사이클과 안정적 해외수주의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서정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4조5000억 원, 영업이익은 37.4% 늘어난 2114억 원을 기록해 일회성 없는 무난한 실적을 예상한다”며 “주택분양의 경우 1분기
해외 건설시장 기지개…작년 比 90% 이상 채웠다탈중동 바람…아시아 44%, 유럽·북미 23% 수주
연초 부진했던 해외건설 실적이 개선되며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는 탈(脫)중동 움직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백신 보급에 경제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해외 수주는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30일 해외건설협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