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해외 수주ㆍ분양 기대감에 건설주 ‘상저하고’ 기대

입력 2021-07-0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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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9일 SK증권이 DL건설과 GS건설에 대해 하반기 건설 수주 및 분양 실적과 해외수주 등을 이유로 상저하고(上低下高·상반기에 낮고 하반기에 높은 현상)를 기대했다. 대우건설에 대해서도 하반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SK증권은 DL건설의 2분기 매출액을 지난해 동기 대비 51% 오른 5146억 원, 영업이익은 43.1% 오른 662억 원을 전망했다.

신서정 SK증권 연구원은 “판관비에서 준공충당부채 환입에 따른 안정적인 이익률이 기대된다”며 “수주의 경우 건축 7000억 원, 토목 2000억 원 이상을 달성해 연간 가이던스의 약 30% 가량을 달성했으며 상저하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GS건설의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5% 감소한 2조4581억 원을, 영업이익은 20.2% 감소한 131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플랜트 부문 인력 구조조정 비용 1000억 원이 일회성으로 반영되는 영향 때문이다.

신 연구원은 “주택분양의 경우 상반기 누적 약 1만581가구로 예상되는데 재건축재개발 프로젝트가 많다보니 예정보다 딜레이 되는 현장이 있어 예상보다는 더딘 속도가 예상된다”며 “해외수주, 실적, 분양 모두 상저하고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GS건설이 기존 분양 가이던스 자체가 4분기 물량을 보수적으로 0가구로 가정했기 때문에 연간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대우건설의 2분기 매출액도 지난해 동기 대비 14% 오른 2조2000억 원을, 영업이익은 96.1% 오른 1590억 원으로 전망했다.

신 연구원은 “수주는 상반기 누계 5조 원으로 분석되는데 분양은 상반기 누계 1만 가구로 기존 계획(1만4000가구) 대비 낮은 수치로 보인다"면서 "1300가구 가량이 후분양 검토 중에 있고 일정상 소폭 딜레이되어 7월에 계획된 물량이 2500가구라는 점을 감안 시 안정적인 추이를 기록 중"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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