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 인터파크투어가 반려견과 함께 태국 방콕 및 파타야로 떠나는 '펫투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3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펫투어는 반려견 동반 해외여행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전문 업체 및 현지 동물 병원과 연계해 예방접종, 검역, 출국 서류까지 체계적으로 처리하고, 픽업 서비스부터 공항 샌딩
부산이 바다 위 해상 교량을 잇는 세계적 자전거 축제를 연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9월 21일 '2025 세븐브릿지 투어: 라이딩 인 부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국내외 자전거 동호인 3천 명이 참가해 도심 속 4개 해상 교량과 해안도로, 낙동강을 달린다.
코스는 상급자를 위한 77㎞ '칠칠코스'와 초·중급자를 위한 33㎞
호텔신라가 어퍼업스케일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신라모노그램’을 국내 최초로 강릉에 선보인다. 다음달 31일 오픈 예정으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차기작이다.
신라모노그램은 최고급 럭셔리 호텔 바로 아래 등급인 ‘어퍼업스케일(upper upscale)’ 브랜드다. 이번 강릉 신라모노그램은 내국인 가족 단위 고객을 핵심 타깃으로 설정했다. 전체 917개
오 시장, 19일 시의회 임시회 시정 질문 참석"허용 범위 내에서 전북과 분산 개최 가능해""흑자 올림픽 만들 것…경기, 인천 등과도 분산"
오세훈 서울시장이 개최권을 확보한 뒤 허용 범위 내에서 전라북도와의 분산 개최를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19일 제328회 시의회 임시회 시정 질문에 참석해 국민의힘 소속 유정인 서울시의원의 전라북
사전타당성 조사서 B/C 비율 1.03 평가경제적 타당성 확보…시민 찬성도 높아시 “‘지속가능한 올림픽’ 모델 성공 확신”
서울시가 ‘2036 서울올림픽’ 유치의 첫 과제인 경제적 타당성 확보에 성공했다. 시는 기존 시설을 활용해 올림픽을 개최하는 만큼 2036 올림픽을 ‘지속 가능한 대회’로 연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지난 5~11월 ‘2036 서
인천-보홀 노선 17일 운항 시작
에어서울이 지난 17일 인천-보홀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18일 밝혔다. 첫 편 탑승률도 100% 만석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특히 에어서울은 기존의 정형화된 신규 취항 행사 형식에서 벗어나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보홀행 첫 비행기가 출발한 인천국제공
에어서울, 필리핀 노선 프로모션 시작보라카이 항공권 구매 시 보홀 50%↓
에어서울이 필리핀 노선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에어서울은 보로카이 항공권을 구매한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보홀 항공권 5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보라카이 항공권이 편도 총액
진에어가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인천-미야코지마 신규 운항 기념 취항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항식은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항 및 객실승무원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오키나와 남서쪽에 있는 미야코지마는 에메랄드빛의 바다로 둘러싸인 섬으로 맑고 투명한 바다로 유명해 '미
에어서울이 7월 17일부터 필리핀 보홀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운항 스케줄은 매일 오후 7시 1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1시 5분 보홀 팡라오국제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전 12시 5분에 현지를 출발해 오전 5시 5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보홀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과 해양스포츠를 즐기
진에어, 6월까지 출발하는 푸껫 노선 대상 이벤트
진에어가 이달 31일까지 푸껫 여행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진에어는 이달부터 6월 사이에 출발하는 인천-푸껫 노선을 대상으로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진에어페이를 이용해 예매하는 고객에게는 3만 원 즉시 할인이 적용되고,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신규 회원 가입을 한 고객
연휴 기간 주 14회→주 21회로 증편
제주항공이 다가오는 설 연휴 베트남 다낭과 사이판 노선을 증편 운항해 항공여행 이동 편의를 높인다.
제주항공은 설 연휴를 맞아 2월 7일부터 2월 16일까지 10일간 인천~다낭과 사이판 노선을 기존 주 14회에서 주 21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17일 밝혔다.
베트남 다낭과 사이판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온화한 날
에어부산은 내달 15일부터 부산-중국 싼야(하이난)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운항을 중단한 지 3년 10개월 만이다.
에어부산은 주 4회(수·목·토·일)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50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2시 10분 현지에 도착하며,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전 3시 5분 출발해
진에어가 부산~오키나와 노선 단독 운항을 재개한다.
진에어는 10월 29일부터 부산~오키나와 노선에 총 189석 규모의 B737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키나와는 일본 최남서단에 위치한 관광지로 ‘동양의 하와이’로 불린다. 특히 아름다운 산호로 유명한 해변과 다양한 해양 스포츠, 세계 2위 규모의 오키나와
티웨이항공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고 2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19일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여름 휴가 기간을 앞두고 동남아시아 하늘길 확장에 나섰다.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지난 2017년 여름 부정기편으로 운항한 곳으로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이달 19일부터 정기편으로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