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낮 전남 영광 앞바다. 선착장으로부터 1시간 정도 바다를 달리니 수평선 위로 새하얀 기둥이 하나둘 솟아올랐다. 마치 성냥개비 같았던 구조물은 배가 가까워질수록 거대한 풍력발전기의 모습을 드러냈다. 높이 112m, 블레이드 길이 82.5m의 터빈 60여개가 바다 위 기다랗게 늘어서 있었다. 설비용량 국내 최대규모인 364.8MW급 낙월해상풍력
3000억원 투입해 생산능력 3배 확충
GS엔텍이 충남 태안 앞바다에 들어서는 504메가와트(MW)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에 하부구조물인 모노파일 37기를 공급한다. 최근 3000억원을 투입해 생산능력을 3배 이상 확대한 데 이어 대형 프로젝트를 확보하며 해상풍력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GS글로벌 자회사 GS엔텍은 서울 태안풍력발전 본사
야월해상풍력·디엔솔루션즈 등 5건 약 1조원 지원 승인1~9월 누적 승인 18.9조원…지방 비중 44.7%리스크관리위·사후관리위 신설…투자 전후 위험관리 강화
국민성장펀드가 투자 확대와 함께 의사결정·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이달에는 해상풍력·제조업 AI 전환 등 5개 사업에 약 1조원 지원을 승인하는 한편, 내달부터 리스크관리위원회와 사후관리위원회를
정부, 2035년까지 해상풍력 25GW 조성…연 4GW 이상 입찰해상풍력발전위원회 출범…계획입지 도입·주민 상생 논의
한성숙 국무총리는 2일 “해상풍력이 반도체·데이터센터·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필요한 청정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회 해상풍력발
풍력터빈 전문기업 유니슨이 한전KPS와 육상풍력 사업 개발부터 발전설비 운영·유지보수(O&M), 전문인력 양성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며 육·해상풍력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유니슨은 한전KPS와 신규 육상풍력 사업 개발부터 발전설비 운영·유지보수(O&M), 전문인력 양성까지 전 분야에 걸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니슨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10메가와트(MW)급 해상풍력터빈의 내년 1월 인증 획득을 목표로 상용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증 완료 전부터 전남권 해상풍력단지를 비롯한 일부 프로젝트 사업자들과 공급 협의를 시작하면서 해상풍력 사업을 중장기 성장축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24일 유니슨 관계자는 “10MW급 해상풍력터빈은 내년 1월 인증 확보를 목
국민성장펀드 연 30조→40조…우주항공까지 지원 확대전략기술 전문운용사 연내 설립…2027년 상반기 첫 투자8800억원 초장기 기술투자펀드 조성해 연말 투자 개시
금융당국이 첨단산업 투자 경쟁에 대응해 국민성장펀드의 외형을 키우고 장기 기술금융 체계를 강화한다. 국가전략기술 전문운용사와 초장기 펀드를 신설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자금 공급 기반
O&M 비용 절감 등 국내 기술 기반 해상풍력 공급망 성장 기대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10MW(메가와트)급 국산 해상풍력터빈 실증기 설치에 본격 착수했다.
유니슨은 사천 공장에서 10MW 터빈의 조립과 인증시험을 마치고, 주요 구성품인 나셀ㆍ블레이드ㆍ타워를 전남 영광 풍력 테스트베드로 전량 출하해 본격적으로 실증기 설치 작업
제1차 재생에너지기본계획'초대형계획입지추진단' 구성…GW급 10개 이상 발굴유휴부지 등 4대 정책입지 태양광 44.2GW 집중보급
정부가 수도권 등 계통여유지역을 중심으로 10개 이상의 초대형 태양광 단지를 조성하고 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를 개편하는 등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조기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가동한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
전남도는 에너지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와 '해상풍력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4일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김원이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남 지역의 해상풍력발전기 공급 물량 확보했다.
이와 연계해 2032년까지 지역 풍력발전기 대조립 등 부품 생산공장 설
한화오션은 계열회사인 오션 윈드 파워1과 7647억원 규모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 1척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4년 말 연결 매출액의 7.1%에 해당하는 규모다.
해당 WTIV는 2028년 5월 31일까지 인도돼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 등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 참여를 우선 검토할 예정이다.
WTIV는 국내
정부, '초혁신경제 15대 선도프로젝트 추진계획' 발표차세대 태양광 상용화...5년 내 셀 효율 35% 달성 목표
정부가 계통 안정화, 전력 신산업 육성 등을 위해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을 구축한다. 차세대 태양광 상용화 관련해선 2030년까지 셀 효율 35%, 모듈 효율 28%를 달성해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정부는 26일 정
신한은행은 전날 한국남부발전㈜, ㈜수산인더스트리, 유니슨㈜ 등과 함께 경상북도 봉화군 오미산에서 열린 ‘봉화 오미산 풍력발전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봉화 오미산 풍력발전사업’은 국산 풍력 터빈 제조사와 발전공기업이 협력해 개발한 국내 대표 육상풍력 발전단지로 설비용량은 약 60.2MW에 달한다. 연간 약 9만 8700MWh의 전력을 생산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수주 가이던스를 10조7000억 원에서 13~14조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5일 밝혔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2조1979억 원, 매출은 5506억 원을 기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4분기 체코 원전 2기 주기기 제작 공급 계약과 가스터빈, 계획 외 수주를 목표로 두고 있다.
매출 가이던스는 6조5000억 원에서 7조4000억~7
한국선급은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SnapWind Float – 15MW급 부유식 풍력발전 하부구조물'에 개념 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수여했다.
승인식은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스·에너지 전시회 '가스텍(Gastech) 2025' 현장에서 진행됐다.
전 세계적으로 대형 해상풍력 프로
글로컬-넥스틸과 MOU 체결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은 일본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 개발사 글로컬(GLOCAL), 국내 에이전시 기업 넥스틸(Nexteel Inc.)과 일본 해상풍력 시장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유니슨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니슨, 글로컬, 넥스틸 각사 대표와 주요 관계자가 참
해상풍력 플랜지 전문기업 태웅이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영국 노퍽(Norfolk) 해상풍력단지에 공급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태웅은 영국 노퍽 해상풍력단지와 하부구조물 제작업체와 모노파일 플랜지 공급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트랜지션피스 플랜지에 대한 영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계약이 성사될 경우, 태웅
해상풍력 산업 육성ㆍ기술 경쟁력 강화 MOU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형 해상풍력터빈을 자체 개발·공급할 수 있는 유니슨과 두산에너빌리티가 손을 잡았다.
2일 유니슨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와 국내 해상풍력 산업 육성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현장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해상풍력 전문기업 SK오션플랜트가 “‘해상풍력발전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해상풍력특별법)’과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전력망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환영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해상풍력발전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원 확보 방안임과 동시에 국내 우수한 공급망 기업들이 동반 성장할 수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이 해상전용 10메가와트(㎿) 풍력발전기 설계 인증을 획득해 제품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유니슨 해상전용 터빈 제품은 국내 최대 용량인 10㎿로, 제품명은 U210이다. 10㎿ 터빈은 글로벌 안전·품질 평가 기관인 유엘 솔루션스(UL Solutions)로부터 설계 인증을 획득해 개발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