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해빙기(2월 15일~3월 31일)를 맞아 4일부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이달 말까지 초고층 건축물 등 대형공사장과 지하철 공사장, 붕괴 우려시설 등 주요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액화석유가스(LPG) 및 고압가스 공급시설과 도시가스 공급시설 등도 주요 점검 대상이다.
해빙기엔...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해빙기를 맞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활동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년간 발생한 가스사고 중 해빙기(2월15일~3월31일)에 일어난 사고는 전체 624건 중 73건(11.7%)다. 사고 원인별로 분석해 보면 시설미비 18건, 사용자취급부주의 15건, 제품노후 및 고장 12건 등으로 안전 불감증에 의한 사고 비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석간)
△해빙기 선박사고 예방을 위한 봄철 해상교통 안전대책 시행 △새로운 낚시용품도 구경하고, 낚시 안전도 챙겨가세요
27일(수)
△국립해양박물관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전시 개최(석간)
△해양수산생명자원 국외반출 시 꼭 승인받으세요
△멸종된 독도 바다사자 ‘강치’ 유전자 정보 최초 확인
△국적선 외국항 항만국통제...
(석간)
△해빙기 선박사고 예방을 위한 봄철 해상교통 안전대책 시행 △새로운 낚시용품도 구경하고, 낚시 안전도 챙겨가세요
27일(수)
△국립해양박물관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전시 개최(석간)
△해양수산생명자원 국외반출 시 꼭 승인받으세요
△멸종된 독도 바다사자 ‘강치’ 유전자 정보 최초 확인
△국적선 외국항 항만국통제 출항정지...
서울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2월 18일~4월19일) 다중이용시설, 해빙기 취약시설 등 2만2000여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 지자체, 민간전문가뿐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해 우리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올해는 공연장, 숙박업소 등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해빙기 취약시설...
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부터 3월29일까지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해빙기 대비 전국 건설공사 현장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로·철도・공항・아파트・건축물 등 전국 586개 건설현장에 대해 국토부 본부와 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등 산하기관 담당자와 기술지원을 위한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총 15개반 411명의...
이에 정부는 급경사지 사고가 해빙기에 26.2%, 우기에 65.9% 발생하는 만큼 4월 19일까지 급경사지 1만4천325곳을 전수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된 급경사지 1천485곳 중 141곳에는 1천693억원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주로 농어촌 지역에 있는 소규모 공공시설 4만9649곳은 3월 말까지 안전을 점검한다.
소규모...
이번 개정안에 따라 민자도로사업자는 유지관리계획(5년), 유지관리시행계획(매년)을 수립ㆍ시행해야 하며 일상점검・정기점검・긴급점검・해빙기 및 추계 정기점검 등을 통해 민자도로 시설물을 정기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하자보수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민자도로에 대한 운영평가는 개통한 지 1년이 경과한 민자도로에 대해 연 1회...
'승차공유(카풀)' 서비스 논란을 두고 협상 테이블에 앉으면서 해빙기를 맞는 듯 했던 카카오와 택시연합이 또다시 갈등 국면을 맞았다. 카카오가 자가용을 통한 카풀 서비스에 나서는 것은 30만 택시 산업 종사자를 사지로 모는 일이라면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을 재차 확인했다.
택시 4개 단체 비상대책위원회(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쪽방상담소에는 스팀해빙기를 상시 비치하고, 기온이 많이 떨어져 수도관이 얼게 될 경우 상담소 순찰반이 현장에 나가 수도관 해빙을 지원한다.
황치영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기상이변 여파로 인해 지난겨울처럼 올겨울도 강력한 한파가 예상돼 혹한기에 취약한 노숙인ㆍ쪽방 주민을 위한 보호대책이 시급한 시기”라며 “가장 취약한 여건의 노숙인과 쪽방촌...
이 기간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에 따라 사드 보복 이후 한중 관계가 실질적으로 해빙기에 들어갔는지를 판단할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중추절(22~24일), 국경절(10월 1~7일)로 이어지는 중국 황금연휴에 맞춰 국내 주요 면세점들은 최근 중국 주요 여행사 및 결제사 등과 제휴를 맺는 등 유커 유입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신라면세점을...
3월 중국인 방문객 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8% 늘어난 40만 명을 기록, 1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하면서 중국의 사드 보복이 본격 해빙기를 맞고 있다는 소식이 현장에서도 서서히 체감되는 분위기다.
이러한 상황을 대변하듯 면세점·백화점업계에서는 노동절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신세계면세점은 5월 8일까지 중국 퀴즈쇼 이벤트를 차용한 ‘뇌를...
특히 중국노선에서 중국의 한국행 단체여행 판매 제한이 시작된 지난해 3월 이후 1년 만에 전년동월대비 10.4% 증가하면서 사드 보복이 해빙기를 맞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제주공항도 13개월 만에 전년동월대비 41% 증가했고 무안공항에 3월 중국 정기노선 4편이 운항을 재개했다.
다만 대구, 청주공항은 중국노선 여객이 감소하면서 각각 36.1%, 48.8% 감소해...
문제는 이런 해빙기에 사람들이 저수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한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어떤 의도로 시작했든지 간에, 회담이 잘 끝나면 평양에 미국 대사관이 생기고 남북 간 연락사무소가 생기는 등 보지 못했던 그림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표했다.
북한 비핵화에 대해선 남북미의 전략적 이해관계의 불일치 가능성을 지적했다. 한국은...
고용노동부는 전국 건설현장 891곳을 상대로 해빙기 안전관리 불시감독을 실시한 결과 불량 사업장 467곳의 사업주를 사법처리 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용부는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23일까지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콘크리트 펌프카 등 건설기계·장비와 가설물 안전관리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감독결과, 변형된 흙막이를 보수‧보강하지 않거나 거푸집...
지금은 남북 관계가 해빙기에 접어들었지만 앞선 개성공단 사례처럼 관계가 냉각됐을 경우에도, 다른 국가들이 참여한 사업은 중단이 어려워지는 만큼 안전장치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 부소장은 “또 최근 시장경제 움직임 등 북한 내에서 일어나는 수요를 파악해 지속가능한 형태로 이뤄질 수 있는 경제협력인지 따져봐야 한다”며 “경제협력은 단계별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2일 해빙기를 맞아 화성지사 에너지 공급시설에 대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해빙기 대책기간 중 주요 시설물의 안전 관리 실태와 사고발생에 대비한 상황보고, 긴급복구 체계 등을 중점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다.
해빙기 안전사고는 절개지와 축대ㆍ옹벽 등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해빙기와 봄철을 맞아 건설현장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쌍용건설이 추락사고와 화재방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연중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올해 안전 슬로건을 ‘원칙의 준수, SAFETY SSANGYONG!’ 으로 정한 쌍용건설은 기본원칙과 규정을 준수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현장별 안전교육을 진행 중이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고층 건축현장에서는...
적설량은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북한 5~20㎝, 강원도(산지 제외), 경북부내륙 1~5㎝, 경기동부, 충북북부 1㎝ 내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아침까지 경남남해안과 동해안에서 많은 비가,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서는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며 "해빙기 비로 인한 축대붕괴, 시설물 관리 등, 피해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