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일원에서 추진된 ‘인천항 영종도 준설토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을 최종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항 영종도 준설토투기장은 과거에 인천항 수심 유지를 위해 시행하던 항로 준설로 발생한 준설토를 투기하던 곳이다. 투기 이후 방치되었던 유휴 항만부지가 이번 항만재개발 사업을 통해 복합 해양관광·레저도시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은 약 312만㎡ 규모의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 조성과 LNG 저장탱크, 접안부두 등 상부시설 건설을 주도할 예정이다. GS에너지와 함께 LNG 터미널의 운영에 필요한 수요처 발굴도 함께 추진한다. 또 양사는 본 사업을 추진하는 특수목적법인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 주식회사’의 지분을 한양 60%, GS에너지 40%씩 보유하게 된다.
동북아 LNG...
2단계 재개발 착공 전까지 모든 이전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허치슨이 떠난 자성대부두는 우리나라 최초의 컨테이너 전용부두이기도 하다. 상반기 내 역사적인 영업을 종료한다.
DPCT이 이전하는 신항 7부두(2-5단계)는 국내 첫 완전 자동화부두다. 내달 5일 개장하며 무인 원격 컨테이너크레인, 무인 자동이송장비 등을 도입한 2-5단계는 선박의 접안부터 항만...
시민공원 남측으로는 북항재개발 배후지역으로 꼽히는 동구 범일동 일대가 나온다. 대규모 항만시설, 철도관련 시설로 인해 노후지역으로 꼽힌다. 하지만 북항개발과 함께 동구 범일동 일대에선 좌천범일 통합지구 개발, 미 55보급창부지 등의 개발이 추진된다.
아울러 서울 도심에선 세운재정비촉진지구(세운지구) 개발이 빠르게 진행 중이다. 종로구 종묘에서 중구...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인천에서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과 배후지역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인천항만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을 약속했다. 원도심 재개발은 신속 추진하고, 육상 교통 인프라도 확충할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확충하는 육상 교통 인프라는 KTX 인천 연장, GTX-B 노선 건설과 도시·광역철도 연장 등이다. 지역 현안인 경인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항만과 공항을 모두 갖춘 인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게 대한민국이 더 큰 도약을 이루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천국제공항 확장과 배후지역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인천항만 인프라 투자 확대, 원도심 재개발 신속 추진, GTX B 노선과 도시·광역철도 연장, KTX 인천 연장 등 육상 교통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지역 현안인...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항만과 공항을 모두 갖춘 인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게 대한민국이 더 큰 도약을 이루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천국제공항 확장과 배후지역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인천항만 인프라 투자 확대, 원도심 재개발 신속 추진, GTX-B 노선 등 육상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인천이 지나온 길을...
최 부총리는 "올해 3월까지 재개발 노후도 요건을 완화하고, 도시형 생활주택의 방 개수 제한을 없애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 관심이 많으신 1기 신도시 선도지구의공모도 일정을 대폭 앞당겨 5월 중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민간의 공공주택 공급 등과 관련된 법 개정안도 상반기 중에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가덕도신공항, 북항 재개발, 경부선 지하화 등을 '공항·항만·지하철을 연계한 3축 체계 필수 사업'으로 보고 "부산 원도심인 동구와 북항 지역을 글로벌 허브 도시 핵심인 국제 업무지구로 발전시킬 것"이라는 약속과 함께 부산형 테크노밸리인 센텀 2지구 구축도 약속했다.
지역에서 마음 편히 아이 키울 환경 만드는 것을 필수 과제로 꼽은 윤...
또 2단계 재개발 사업을 통해 항만, 철도, 원도심 지역을 국제비즈니스, 상업ㆍ금융 등 신 해양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정부는 연내 잔여 기관의 사업참여를 포함한 각종 행정절차 등을 신속히 마무리 짓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다. LH, 코레일, 부산도시공사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거쳐 사업에 참여한다.
정부는 또 부산시의 숙원...
부산항 북항 재개발지역 내 중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이순신대로가 31일 개통한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북항 신설도로인 이순신대로(총연장 1.6㎞·왕복 4∼8차로)가 31일 개통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2008년 북항 재개발사업계획 확정 후 도로 등 상부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재개발사업 연결교량 건설공사 등을 추진했으며 2023년 관련 사업 부분 준공을...
강 장관은 "국내 첫 항만 재개발사업인 북항재개발은 풍부한 지역 자산을 활용하는 사업으로서 지역 경제를 발전시킬 좋은 기회"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부산항과 주변 지역이 부산시민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재개발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는 우리보다 앞서 자동화를 도입한 미국(LA), 네덜란드(로테르담) 등 해외 항만의 사례에 근거해 그간 지속해서 충분한 시운전 기간 필요성을 주장해온 업계의 의견을 수용한 것이다.
또 부산항 북항 자성대 부두도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적 이전을 시작해 2024년 북항 2단계 재개발 착공 전까지 컨테어너 기능을 종료하고 반납할 계획이다. 자성대 부두는 북항 2단계...
북항은 항만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해 말 기반시설공사가 끝났고 서울 여의도 규모인 310㎡ 항만 매립부지가 첨단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앞 우암부두에서는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0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한양과 린데는 한양이 추진 중인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이 위치한 여수 묘도 항만재개발 부지에 2030년까지 총 8억 달러를 투자해 연간 8만 톤 규모의 수소 생산시설, 수소 혼소 열병합발전소, 탄소포집·액화·저장시설 등 블루수소 생산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여수 묘도에 블루수소 생산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전남도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