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동부청사에서 여수그린에너지·한화글로벌부문·LX MMA 등과 1조244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한상훈 여수그린에너지 대표이사, 김태욱 한화 글로벌부문 머티어리얼(Material) 사업부장, 김창호 LX MMA 공장장, 정기명 여수시장 등이 참석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여수그린에너지는 1조원을
한화그룹은 ㈜한화 건설부문ㆍ한화임팩트 사업부문ㆍ한화세미텍 등 3개 계열사의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 대표에는 김우석 ㈜한화 전략부문 재무실장이 내정됐다. 김 대표 내정자는 30년 넘게 한화그룹에 재직하며 주로 경영ㆍ재무 분야에서 일했다. 이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우량 수주와 재무 건전성 제고, 안전경영 강화에 집중할
㈜한화 임직원, 경로당에 추석맞이 선물세트·화재안전키트 전달로 나눔 실천‘함께 멀리’철학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헌 지속 확대
㈜한화 글로벌부문 임직원 봉사단이 ‘㈜한화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4일 ㈜한화는 전일 임직원 봉사단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로당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내 나눔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3일 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들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찾았다.
이날 경기엔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글로벌 부문 등 계열사 임직원 746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11회 말 경기 종료까지 자리를 지키며 직원들과 함께 한화이글스를 응원했다.
김 회장은 접전이 이어지던 8회부터 연장 11회 경기 종료까지 직
㈜한화 글로벌부문이 ‘스마트통합관제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바탕으로 화약류 전 주기 안전관리 체계를 본격화한다.
㈜한화 글로벌부문은 지난해 4월 충청북도 보은사업장에 화약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스마트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하고 화약 운송 및 저장소에 대한 실시간 안전관리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1년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오며 전국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한화ㆍ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보은사업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7일 전했다. 앞서 14일 김 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장직에 선임돼 방위 산업 시장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현장에는 김동관 ㈜한화ㆍ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회장과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등 주요 임원진들이
한화 글로벌부문은 K-RE100 이행을 위해 한화신한테라와트아워와 20년간 매년 약 5398㎿h(메가와트시)의 재생에너지 전기를 공급하는 내용의 직접전력거래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는 앞서 1월 K-RE100에 가입했다. 2040년까지 전력 사용량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기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공시했다. 이번에 재생에너지 전력공급을 맡게
한화 글로벌부문은 KT와 5G·LTE 통신 기반 스마트마이닝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KT 원주지사에 진행된 이번 MOU 체결식에는 박윤석 한화 글로벌부문 IS사업부장과 성제현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광산과 건설현장의 안전과 생산
한화 글로벌부문은 대규모 발파와 해양 매립공사가 핵심인 가덕도신공항 공사를 위한 첨단ㆍ고속 발파 솔루션 준비가 완료됐다고 13일 밝혔다.
㈜한화 글로벌부문은 산업용 화약 및 마이닝 솔루션 분야 국내 1위 기업으로 지난 70여 년간 대한민국의 사회기반시설(SOC) 확충 및 화약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5번째이자 국
한화그룹은 대전, 충청지역 사업장 임직원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활동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그들의 공헌과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2013년부터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한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활동엔 김신연 한화사
한화 글로벌부문은 영국의 화학물질 제조업체 이네오스 나이트릴스와 미국 내 저탄소 암모니아 시설 구축 타당성 검토를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네오스 나이트릴스는 영국의 글로벌 종합화학기업 이네오스 그룹의 계열사로 아크릴로니트릴(합성수지의 원료) 제조업체다. 미국 텍사스주와 오하이오주에 주요 생산시설을 두고 있으며, 연간 생산능력은
1978년 입사 후 46년 동안 몸 담아김승연 회장 ‘복심(腹心)’지난달부터 고문으로 위촉… 그룹 자문 역할은 이어가그룹 세대교체 본격화 해석
한화 2인자로 잘 알려진 금춘수 한화그룹 수석 부회장이 46년 동안 몸담았던 그룹을 떠났다. 금 부회장은 공식 직함을 모두 내려놓고 일선에서 물러나 그룹 자문 역할을 맡는다.
1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한화
한화 글로벌부문이 화약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스마트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스마트 안전기술을 시연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충청북도 보은군 한화 보은사업장에 구축된 스마트통합관제센터는 전국 각지의 화약운반 차량 및 화약저장소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이다.
물류솔루션 제공 업체인 엠케이얼라이언스와 협업한 첨단 정보기술(IT
한화가 성탄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난방용품과 김장김치를 나누고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화 건설부문과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 등 신입사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7일 한화 모멘텀부문 신입사원들은 성남시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고립 가구
한화 글로벌부문의 첨단 화약 발파기술들이 대규모 공사현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화약산업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화 글로벌부문은 스마트 발파 솔루션 HATS(Hanwha As a Total Solution)를 비롯한 첨단 발파기술을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조성현장에 적용한 결과 공기 단축, 발파 정확도, 안전관리 등에서 높은 성과를 내고
㈜한화 글로벌부문은 ㈜동양환경과 재활용 플라스틱을 원료로 하는 친환경 열분해유 생산 플랜트의 기본설계(FEED)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간 4만 톤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원료로 열분해유를 생산하는 친환경 플랜트를 충청남도 서산에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러머스사의 첨단 공정 기술이 적용되며, 생산된 열분해유는 나프타 등 고부가가치 화학제품의 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29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김 부회장은 기존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이사에 더해 ㈜한화 전략부문ㆍ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도 함께 맡는다.
이날 한화그룹은 ㈜한화/전략부문, ㈜한화/글로벌부문, ㈜한화/모멘텀부문, 한화정밀기계, 한화건설, 한화솔루션/첨단소재부문, 한화솔루션/Q에너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