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봅시다” 약속 지킨 김승연 한화 회장, 임직원과 야구장 동행

입력 2025-07-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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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임직원들과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임직원들과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3일 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들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찾았다.

이날 경기엔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글로벌 부문 등 계열사 임직원 746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11회 말 경기 종료까지 자리를 지키며 직원들과 함께 한화이글스를 응원했다.

김 회장은 접전이 이어지던 8회부터 연장 11회 경기 종료까지 직원들과 함께 “최강한화”를 외치며 응원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직원은 “회장님께서 응원전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회장님의 직원들에 대한 진정성이 오늘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달 17일 김 회장은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 사업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임직원들에게 “곧 대전에서 봅시다”라며 재회를 약속했다.

김 회장은 1986년 창단부터 현재까지 구단주로서 물심양면 지원을 계속해오고, 지난 몇 년간 리그 상위권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는 공격적인 투자도 아끼지 않았다. 작년엔 아홉 차례, 올해는 이날까지 네 차례 대전구장을 방문해 이글스의 승리를 응원했다. 한화이글스는 4일 기준 KBO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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