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6.6% 상승했다"며 "농협 계약재배물량과 비축물량을 방출하고 월동배추를 조기 출하해 김장값을 안정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최문순 강원지사, 한왕기 평창군수 등이 동참했다.
한왕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심재국 자유한국당 후보에 불과 24표차로 당선됐다. 개표 100% 완료 후 집계 결과, 한 당선인은 12,489표를 심 후보는 12,465표를 얻었다.
59표 차이로 당선인에 이름을 올린 후보도 있다. 경북 영양군수로 당선된 오도창 한국당 후보는 46.3%(5789표)를 득표해 45.8%(5739표)를 얻은 박홍열 무소속 후보를 59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경북...
6·13 지방선거에서 가장 근소한 24표차로 당선된 강원 평창군수 한왕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지자들과 기쁨을 나누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14일 한왕기 후보는 평창군수에 당선이 결정된 후 "열심히 한 것만 기억난다. 주위에서 저를 믿고 끝까지 지지해준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고 최선 다하는 모습을...
6·13 지방선거 결과 강원도 평창군수 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후보와 자유한국당 심재국 후보와의 표차이는 24표 차이로 초박빙 승부를 벌였다.
14일 중앙선거관리워원회에 따르면 이날 강원 평창군수 최종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후보가 1만 2489표를 득표해 1만 2465표를 얻은 자유한국당 심재국 후보를 불과 24표 차이로 누르고...
2%·2만7228표)와의 표차이는 930표차였다.
하지만 목포시장 선거와 통영시장 선거에서 후보간 표차이는 평창군수 선거에 비해 '새발의 피'였다. 평창군수 선거는 오전 5시 40분을 기해 100%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후보가 50.0%(1만2489표)의 득표율로 자유한국당 심재국 후보(50.0%·1만2465표)와 단 24표차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