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과 27일 베트남 꽝찌성 동하시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대학생 가정 10곳에 암소 10마리를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꽝찌성은 베트남 전쟁의 최대 피해 지역 중 하나로, 고엽제와 화학무기 후유증이 여전한 곳이다. 최근엔 태풍, 폭우 등 자연재해가 겹치면서 농업을 기반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주민들의 어려움이 커진 상
자생한방병원은 자생메디바이오센터 약침원외탕전실이 최근 한방의료기관 원외탕전실로는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실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실사는 의약품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절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자생한방병원은 보건복지부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 과제 일환으로 자하거(태반 추출물) 약침의 의약품
11일 NH투자증권은 동방메디컬에 대해 3분기 한방 사업 부문의 수익성 회복과 필러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내년 인도네시아 한방침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될 예정인 가운데 필러 해외 수출 확대에 힘입어 유의미한 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란 예상이다. 주가 하락 리스크 요인으로는 주요국 인허가 지연을 꼽았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대한한의사협회와 시도지부, 분회 및 의료봉사단체들은 수해 피해가 극심했던 충청남도 예산과 경상남도 산청,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마을 등을 중심으로 마을회관과 임시대피소를 순회하며 침뜸 치료와 한약 처방 등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건강 회복을 응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 충남한의사회, 사암한방의료봉사단, 사암침법학회·마음침법협회는 공동으로 이
◇동방메디컬
동방에서 서방까지 섭렵
한방의료기기 분야 국내 1위
미용/성형 의료기기 글로벌 파트너사를 통한 해외 매출 확대
강경근 NH투자
◇동국생명과학
수직계열화에 성공한 국내 유일 조영제 기업
국내 조영제 시장의 Top Player
조영제 시장 내 시장 지배력 보유한 바 양호한 성장 지속 예상
백준기 NH투자
◇한전기술
단기 변동성 가능성 vs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한 A씨. 목과 허리에 통증이 느껴져 서울의 한 한방병원에서 X-ray 촬영 후 근육 위주로 치료를 받았다. 일주일이 지나 목통증은 호전됐지만, 여전히 허리에 통증이 지속됐고 왼쪽 다리의 저린 증상까지 나타났다. 이에 치료 8일 차에 해당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후 요추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이후 디스크
상상인증권이 동방메디컬에 대해 향후 미용의료기기를 중심으로 성장폭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1만950원, 투자의견은 N/R(없음)로 제시하지 않았다. 전일 종가는 1만950원이다.
지난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동방메디컬은 한방의료기기와 미용의료기기를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일회용 한방침과 일회용 부항겁, 필러, 캐뉼러,
◇HD현대일렉트릭
호황과 우려 사이 시험대, 긍정에 무게
호황 유지, 피크아웃 우려에 대한 단기 시험대
1Q25 Review: 매출 증가 대비 더딘 이익률 상승
Valuation & Risk: 미국시장 불확실성과 끝나지 않은 업황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대명에너지
다시 불어오는 순풍
발전 단지 개발부터 운영까지
EPC 매출 성장 사이클 진입
누적
2024년 한방의료이용 실태조사성인 67.3% "한방 경험"…전년比 3.7%p↓
지난해 19세 이상 국민 10명 중 약 7명이 한방의료 이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이러한 내용의 '2024년 한방의료이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방의료 수요, 만족도, 한의약 인식 등을 조사하기 위한 한방의료이용 실태조사는 통계법에 따른
자생한방병원이 13일 서울 논현1동 주민센터와 함께 관내 경로당 및 어르신 가정을 방문, 한방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은 어르신들 요추·흉추·어깨·무릎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증상에 따라 침 치료를 실시했다. 또 치매 예방법 등 건강관리 정보를 전달하고, 개인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했다. 의료진은 환절기, 어르
농촌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인 '농촌 왕진버스'가 25일 출발했다.
농협중앙회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경북 안동시 일직중학교에서 농촌 왕진버스 첫 의료 서비스에 나섰다. 강호동 농협 회장도 동참해 농업인들의 안부를 물었다.
이날 농촌 왕진버스에는 60여 명의 의료 인력이 안동에 거주하는 고령층, 농민 등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양·한방 종합 의료지원
동방메디컬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13일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방 및 미용 의료기기 기업 동방메디컬은 이날 오전 10시 44분 기준 공모가(1만500원) 대비 22.29%(2340원) 오른 1만284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약 15000원까지 오르면서 공모가 대비 40%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12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기업 엠디바이스는 이날부터 18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한방·의료기기 전문업체 동방메디컬은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는 호가 1만3250원(6.00%)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하락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기업 아이에스티이와 한방·의료기기 전문업체 동방메디컬이 금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 아크로스는 호가 15만5000원(5.08%)으로,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는 5만8250원(0
올해도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기업공개(IPO)가 활발할 전망이다. 증시 입성 도전이 이어지면서 얼어붙은 바이오업계 투자심리를 녹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신약 개발사는 물론 미용 의료기기, 조영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1·2월 중 코스닥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지난해 상장 철회를 결정했던 기업의 재도전도 포함돼 있다.
자생의료재단은 4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를 방문해 소외 이웃들을 위한 ‘제8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자생의료재단 및 자생한방병원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35명은 오정구에 거주하는 소외 이웃들을 찾아 연탄 3000장을 손수 전달했다. 해당 연탄은 도시가스 공급이 안 되는 15개 가구에 200장씩 나눠 전달됐다.
자생의료재단 지난 5일 베트남 오지농촌마을에 암소 5마리를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은 이날 베트남 꽝찌성 동하시 르엉마을을 찾아 5세대에 암소 각 1마리씩을 전달했다. 수혜 세대는 꽝찌보건대학(Quang Tri Medical College) 재학생 중 형편이 어려운 학생 5명의 가정이다.
앞서 꽝찌 보건대학 부총장, 교수진, 대외협력팀 등
한방 및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동방메디컬이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상장 계획과 기업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방메디컬은 1985년 한방침 제조사로 설립돼 40여 년간 사업을 영위해왔다. 최근에는 필러, 봉합사 등 미용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회사는 해외 시장 진출에도 주력해 2017년
자생의료재단이 20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한방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임직원 11명은 19일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동해 20일부터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의료진은 타슈켄트 부천대학교(BUT) 내 진료소를 마련하고 현지 거주 고려인과
자생한방병원은 4일 서울시 강남구보건소가 주최한 ‘제3회 강남구 건강걷기체험’ 행사 의료지원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강남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임직원들은 강남구 양재천 일대에서 임시진료소를 운영했다. 의료진들은 관절과 근육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스포츠테이핑 요법과 통증 완화를 위한 침 치료를 통해 안전한 걷기 체험 지원에 힘썼다. 또한 참가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