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은 모범적이고 실질적인 포용적 근로제도와 기업문화를 인정받아 2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한상공회의소 등 관계부처와 경제단체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해, 일과 삶의 조화를 실현하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28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주최한 ‘2025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문제에 대응하는 기업의 모범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방은 자체 개발한 가상 오피스 플랫폼 ‘소마(SOMA)’를 통해 원격근무 환경을 구축하고 근무지 제약 없이
교원구몬은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5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유연하게 함께하는 가족지원 부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은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고 출산‧양육 친화적 근무환경을 조성한 모범 기업을 발굴 및 격려 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출산
KB국민카드는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주최한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저출생 문제 해결의 핵심인 일·가정 양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우수기업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산·육아 지원정책, 유연근무제, 직장내 보육환경 등 총 17개
극단적 저출산·고령화가 앞으로도 지속한다는 전제로 100년 뒤 우리나라 인구가 현재의 15%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한미연)은 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 인구보고서: 대한민국 인구 대전환이 온다’를 발간했다. 경제·사회·도시·보건·언론 등 각 분야 전문가 17인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집필진은 국내 합계출
호반그룹은 국내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후원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정운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이사장, 연구원 창립자인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억 원을 출연해 지방소멸 위
법률혼 중심 가족제도를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비영리 민간 인구정책 전문기관인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한미연)은 3일 ‘비혼 출산의 사회적 수용성과 제도적 과제’를 주제로 제1차 ‘인구 2.1 세미나’를 개최했다.
‘비혼 출산의 법·제도적 현황과 개선과제’를 주제로 한 송효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가족·저출생연구본
구정 연휴를 하기와 같이 조정하오니 업무에 차질 없도록 협조 바랍니다.
한 중소기업의 설 연휴 공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됐습니다. 아직 12월인 현재 내년 1월 말 설 연휴 공지가 벌써 게재된 사실도 놀라웠는데요. 그 이유가 있었죠.
돌아오는 2025년 설 연휴가 어쩜 이렇게 피해 갔나 싶은 기가 막힌
평가 대상 300개 기업 중 총점 80.9점금융권 1위, 전체 업권 기준 3위 기록
신한카드는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발표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인구 위기 대응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인 EPG(환경·인구·투명경영) 경영 평가 결과, 금융권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EPG 지표는 국내 최고의 민간 인구문제 싱크탱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개발
건강기능식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인구감소, 저출산 등 우리나라의 사회적 인구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최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2억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초저출산과 고령화 등 우리나라의 인구 문제에 대해 기업과 민간 차원에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발족된 비영리 연구기관이다.
24일 서울 서초
생산가능인구 감소하면 경기 둔화ㆍ내수시장 붕괴 위험7년 뒤 국민 절반이 50세 이상, 현역 대상자 20만 명↓2050년 역사상 최대 규모의 노인 1900만 명 시대 도래40년 뒤 대한민국 인구 3000만 시대…저출산 문제 심각
저출산ㆍ고령화 위기가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20년 뒤에는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약 1000만 명 줄어들 것이라는 조사
한국이 2040년부터 가구 수 축소와 함께 집값이 장기 하락 국면으로 진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우리나라보다 저출산∙고령화를 먼저 겪은 일본의 경우 2045년까지 도쿄권 전체 집값이 840조 원 이상 증발할 것으로 예측된 만큼 우리나라도 부동산 시장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4일 한미글로벌은 전날 인구문제 전문 민간 씽크탱크 한반도미
한국 합계출산율이 0.6명대까지 곤두박질치면서 기존 저출생 대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기업의 적극 참여가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핵심 열쇠로 떠올랐다. 출산·양육친화적 문화 조성으로 일과 육아의 병행을 돕지 않고는 출산 기피 현상이 해결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서울시는 기업들의 자발적 동참을 장려하기 위한 지표 도입에 착수하고,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이 주주총회를 열고 이견 없이 전체 의안을 가결했다.
21일 한화생명은 서울 영등포구 한화금융센터에서 제75기 주총을 열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5개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모두 가결됐다.
이날 주총을 통해 사외이사 4명 중
20일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 통과중점사업인 클라우드, 디지털물류 사업 지속 강화생성형 AI 기반의 차별화된 클라우드서비스 제공클라우드 기반의 올인원 SCM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황성우 삼성SDS 대표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통해 올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원년이 될 것이란 포부를 20일 주주총회에서 밝혔다.
삼성SDS는
일본 언론이 한국의 인구 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조명했다.
8일 마이니치신문은 '국가소멸 위기감'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의 인구 감소 현상과 우리 정부의 대응을 진단했다.
우리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한 해당 기사는 2022년 약 5167만 명인 인구가 50년 뒤 3652만 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단순한 출산율 제고 방안으로 대응이 어
홍석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상임위원은 13일 “내년 합계출산율(이하 출산율)은 0.79명으로, 출생아 수는 25만2000명으로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저고위와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가 공동 개최한 ‘국회, 정부, 자선단체 협력을 통한 저출산 위기 극복’ 정책토론회 및 선포식에서 ‘저출산 정책과 정부와 민간 협력의 중
국민의힘은 18일 다음 주 당 혁신위원회 출범을 목표로 이번 주말까지 혁신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윤희석 선임대변인 등과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윤 선임대변인은 “(혁신위원장에) 구체적으로 어느 분이 유력하다고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면서도 “주말까지 인선을 완료해 다
7일 동반성장포럼 100회 맞아“납품대금 연동제 계속 보완 필요”“원천기술 투자 기업에 세제혜택 줘야”“ESG와 동반성장 궤를 같이하는 것”
“동반성장은 시대정신이다. 이제는 ‘주식회사 한국’에서 ‘팀 코리아’로 전환할 때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바 있는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은 서울 관악구 동반성장연구소에서 이뤄진 본지와의 인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원장이 양성평등 사회를 위해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내달 1일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하고 양성평등 실천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기념공연과 양성평등 사회 촉진에 공헌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표창 수여식을 1일 진행한다고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