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디지털 헬스케어, 인공지능, 로봇, 핀테크 등 혁신적 기술을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지하고, 국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고령 친화 산업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 토론자인 김선애 한국경영자총협회 고용정책팀장은 “고령 인력 활용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점에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디지털자산 인프라 협의회를 출범했다고 27읿 밝혔다. 정구태 인피닛블록 대표는 이날 출범식에서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디지털자산 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출범했다. 여의도 서울핀테크 랩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협회 회원사 12곳을 비롯해 전자지갑, 자산관리, 정보보안, 레그테크 등 디지털자산...
이동한 김 위원장은 UNIDO와 국내 금융사 및 핀테크 기업의 개도국 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어 청년창업재단(디캠프) 및 핀테크산업협회 등과 함께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UNIDO 측은 금융위와의 협력관계는 그간 제조업 분야에 중점을 둔 UNIDO 입장에서도 의미있는 접근이라며 김 위원장의 후속 프로젝트 제안을 환영했다.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와 우리 금융사 및 핀테크기업의 개도국 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번 MOU 체결로 개도국과 양자관계에서 추진하던 국내 금융사와 핀테크기업의 진출 지원이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금융위는 MOU 체결 이후 청년창업재단(디캠프) 및 핀테크산업협회 등과 함께 아세안 국가를 대상으로 UNIDO와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한경협, ‘혁신성장 정책의 평가’ 세미나공유 숙박, 승차 공유 등 국내 진출 제한상생 목표와 달리 사회적 갈등 유발
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위해 신산업 규제개혁과 민간주도 연구ㆍ개발(R&D)을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6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혁신성장 정책의 평가와 입법과제’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정철...
올해 MWC의 주요 테마로는 우주항공, 5G의 가속화, 확장된 현실(Reality+), 모바일 네트워크의 개방성(OpenNet), 모든 산업의 디지털화(Digital Everything), 핀테크 등으로 구성됐다.
한경협 국제경영원은 2019년부터 한경협 MWC 한국대표단을 파견하고 있다. 올해는 IT 전문가가 전 일정을 동행하며 부스 투어, 글로벌 기업 미팅, 심층적인 디브리핑, 연수 보고서...
공정위에 ‘20대 정책과제’ 건의“단순 자료 누락으로 형사처벌”CVC 규제 개선해 활로 터줘야
한국경제인협회가 경제현장 최일선에서 기업 발목을 잡는 공정거래 규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한경협은 기업 경영에 애로를 초래하는 ‘2024년 공정거래 분야 20대 정책과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건의했다고 6일 밝혔다.
공정거래 관련 기업들이 가장 크게...
이날 행사에서 진행된 '핀테크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KB·신한·우리·DGB금융지주 등 4개 지주회사와 하나·NH농협·IBK기업은행 등 3개 은행, 한국성장금융, 핀테크산업협회, 핀테크지원센터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간 협업환경 조성, 핀테크 기업 보육·투자 및 해외진출 등 지원확대, 핀테크 특화 홍보·투자유치...
위촉직에는 부산디지털자산거거래소 설립 추진위를 이끌었던 △김상민 위원장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 등 관련 인사와 황석진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등 학계 전문가들이 신규 위촉됐다.
신규 위촉된 기업전문가로는 △김기석 크라우디 이사 △서병윤 빗썸코리아 이사 △DSRV 김지윤 대표 △강신범 바른손랩스 대표 △김희재 키움증권...
김 위원장은 같은 날 일본 금융청장과 함께 한・일 은행협회 업무협약(MOU) 체결식 및 공동 세미나에 참석하고 만찬을 진행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금융산업이 지속가능금융 및 디지털 금융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만큼, 공동 세미나 및 MOU를 통해 지속가능금융 및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양국 은행 간 상호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
가상자산 자금이동추적 솔루션 제공…”규제 기술 분야 유일한 수상”베리파이바스프, 프랑스, 일본에 지사 설립…글로벌 사업 확장 ‘속도’
글로벌 트래블룰 솔루션 기업 베리파이바스프는 홍콩 아시아금융기술인협회(IFTA)가 개최한 ‘핀테크 이노베이션 어워즈 2022/2023’에서 규제 기술분야 ‘핀테크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베리파이바스프는 규제...
또 시와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공동으로 ‘글로벌 핀테크 인사이트’를 개최해 국내외 핀테크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을 모색한다.
행사 마지막날에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기술을 가진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금융사와 협업 및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핀투데이-제2서울핀테크랩 데모데이’가 열린다.
한편 핀테크...
일례로 FIU는 지난해 가상자산 거래소와 함께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토스 등 신생 산업인 핀테크 업체가 속해있는 전자금융업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같은 기간 현장검사에 나가기로 한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위법·부당 사례가 공개된 반면 전금업자들에 대한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등 한국의 금융혁신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고 했다.
특히 해금협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해금협은 국내 금융산업의 해외진출 전략 모색 및 체계적인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2013년 2월 출범한 협의체로, 국내 금융인프라 기관과 각 협회를 포함한 총 25개 기관이 해금협에 참여 중이다.
김 부위원장은 해금협 역할 강화를 위해...
서울시·한국핀테크산업협회 협력 운영2일부터 가을학기(9~11월) 모집 시작
서울시가 핀테크 분야 특화과정을 교육하는 ‘핀테크 캠퍼스’를 여의도에 개설한다. 급변하는 산업현장의 경향을 반영해 핀테크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캠퍼스 수업은 핀테크 실무 인력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2일 서울시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함께 여의도 내...
특히 지난해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0명 중 9명은 간편결제 서비스로 전자금융업자 플랫폼을 이용했다. 미래 금융고객을 뺏길 수 있다는 의미로 읽힌다.
카드사들의 오픈페이 주도권 탈환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9개 카드사 중 4곳만 참여해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나온다. 문제는 카드사들이 참여한다고 해도...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와 라트비아의 관심 분야인 바이오와 첨단 기술분야 교류를 위해 라트비아 투자개발청장, 라트비아 생명과학산업협회 이사장과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6월 라트비아 투자개발청장 방문을 계기로 라트비아와 수자원 분야 협력 논의, 로봇·스마트 공장...
금융당국도 우리 금융사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 금융당국과 협의하고 세일즈 하겠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4일 여신금융협회에서 여전업권 및 전문가 등과 '여전사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금융산업 글로벌화를 위한 업권별 릴레이 세미나의 일환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성형정보 플랫폼인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힐링페이퍼와 대한의사협회 간 갈등, 부동산 중개서비스 플랫폼 직방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간 갈등,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두고 대한의사회와 충돌한 플랫폼 사업자들 갈등도 현재진행형이다. 플랫폼 규제법안들도 국회에 제출돼 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면 혁신산업 중심의 퍼스트 무버로 도약하는 일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산은, 무협이 주관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종합 페어다.
올해 전시에는 450여 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핀테크 등 9개 산업존과 콘텐츠 특별관 등에서 고유의 특색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현대차, LG, 포스코, 한화, 벤츠 등 국내외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