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볼·슈팅스타 등 신품종 집중 홍보K-푸드·디저트 결합한 현지 맞춤형 마케팅 호응
한국산 포도가 다양한 신품종과 현지형 디저트 마케팅으로 프리미엄 과일 시장에서 존재감을 넓히며, K-푸드 열풍의 새로운 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1~12일 이틀간 홍콩 PMQ 광장에서 열린 ‘2025 한국광장(Korea Sq
맛·식감·색깔 다 다른 ‘개성만점’ 국산 포도…내수·수출 다잡기 전략농가 노동력 줄이고 소비자 선택 넓힌다…2030년까지 300ha 보급 목표
‘샤인머스켓’ 일색이던 국내 포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민관 협력으로 개발한 신품종 포도 ‘코코볼’, ‘슈팅스타’, ‘홍주씨들리스’가 본격 보급 단계에 들어서면서 농가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전 세계적으로 한국 포도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달콤한 맛과 풍부한 향으로 전 세계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은 한국산 포도가 '포스트 샤인머스켓' 시대를 열기 위해 다양한 품종으로 수출길을 넓히고 있다.
한국포도수출연합에 따르면 샤인머스켓은 가장 인기 있는 수출 품종이다. 황록색의 커다란 포도송이를 가진 샤인머스켓은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산 포도, 일본에 이어 2위...바짝 추격 중한국은 포도 생산에 인력 대규모 투입...모양, 크기 모두 좋은 편글로리스타, 코코볼 등 '제2의 샤인머스캣' 될 신품종 개발 중
"한국산 포도는 철저한 품질관리로 외국 시장에서 완전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샤인머스캣을 뛰어넘을 신품종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황의창 한국포도수출연합 전
지난해 포도 수출액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고품질 포도 생산과 장기 저장 가능한 기술 개발, 수급 조절 등이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했다.
2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포도 수출은 전년보다 34.7% 증가해 역대 최고인 31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올해도 4월까지 수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
건국대병원 안과 김형찬 교수가 미국황반학회(The Macula Society)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미국황반학회는 전 세계 회원이 400명 미만일 정도로 가입이 어려운 단체. 국내서도 정회원은 손에 꼽을 정도다.
미국 황반학회는 안과 전문의로서의 이력사항을 비롯해 논문 주제와 수, 논문이 게재된 학술지, 연구 보조금 지원 사항, 학술활동과 추천서 등을
중앙대학교병원은 망막 질환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서울대병원 안과 정흠 교수를 영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정흠 교수는 오는 9월부터 중앙대병원에서 근무하게 되며, 망막 분야 특히 황반변성 관련 진료체계를 구축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정흠 교수는 1974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의과대학 안과 주임교수 및 과장을 지냈다. 망막, 포도막, 황반
농협과 한국포도생산자협의회은 우리 포도 소비촉진을 위한 ‘2013 포도데이 행사’를 서울시청 광장에서 8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포도데이’는 본격적인 포도 출하시기이면서 포도를 닮은‘8’자가 두 번 겹치는 8월 8일로 2008년부터 지정·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도 지역별 대표 브랜드 전시 △포도를 이용한 각종
농림수산식품부가 6일 이달의 과일에 포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달의 과일 선정 이유에 대해 포도씨에 많은 올리고머는 비타민E의 50배나 되는 강한 항산화작용을해 콜레스테롤 저하와 심혈관 질환 예방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가급적 포도 껍질과 씨를 함께 먹어야 건강에 좋다면서 포도 열매에 있는 하얀 가루는 농약 성
4일 오전 농협과 한국포도생산자협의회가 주최한 '제1회 포도데이 선포식'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도심 속 포도터널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포도터널 체험, 내가 만들어보는 포도주, 포도잼 등 당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