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물류산업 AI혁신을 위한 국회세미나’에 참여해 ‘피지컬 AI’ 기반 물류 AX(AI Transformation) 전략을 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손명수·정진욱·한민수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관했다.
발표를 맡은 구성용 TES자동화개발담당은 “피지컬 AI는 물리적 환경을 스스
도로·철도 등 도심 접근성이 높은 공공기관 유휴부지 7개소가 생활물류시설로 활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도심 내 택배 물동량은 급증하고 있지만, 이를 처리하기 위한 생활물류시설은 도시 외곽에 주로 있어 발생하는 배송 거리 증가, 교통혼잡 등 해소를 지원하고자 공공기관이 보유·관리 중인 공공 유휴부지를 생활물류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급한다고 19일 밝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정부가 인정한 '공급망 안정화' 성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해진공은 3일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 국토교통부 후원의 '제33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물류대상은 매년 '물류의 날(11월1일)'을 맞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에게 주어지는 국내 물류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해진
CJ대한통운은 14~15일 시행되는 ‘택배 쉬는 날’을 앞두고 전국 집배점, 택배기사, 고객사 및 소비자에 사전 안내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택배 쉬는 날을 앞두고 13일 신선·냉장·냉동식품 등 단기 보관 상품의 집화를 중단한다. 고객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고객용 ‘CJ대한통운 택배 앱’과 현장 종사자용 플랫폼 ‘로이스 파슬’을 통해
쿠팡, 신선식품 주문 10건 중 7건에 활용수명 다한 후 폐기하지만⋯‘복합소재’ 발목SSG닷컴 ‘알비백’ 활용 오히려 줄어들기도환경 역효과 지적에⋯“기업들도 방안 고심”
유통업계 대세가 된 이커머스 업체들이 배송에 사용되는 종이박스·스티로폼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다회용 보냉백(다회용백) 활용을 늘리고 있다. 다만 일부 업체에서 회수율이 낮고, 다회용백
한국생산성본부가 물류·유통 산업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생산성본부는 한국통합물류협회와 함께 ‘2025년 물류·유통산업 AI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C커머스·총알 배송 등으로 경쟁 본격화CJ대한통운 ‘매일 오네’ 서비스 장착한진, 노조 반발에 주 7일 배송 난관
코로나19 이후 중국 전자상거래(이커머스)가 활성화되고 빠른 배송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대형 물류기업들이 주 7일 배송을 속속 도입하고 나섰다. CJ대한통운이 올해 초 ‘매일 오네(O-NE)’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한진도 주7일 배송
신세계와 올해 물류 동맹 강화G마켓ㆍSSG닷컴 물량 전담‘1위 쿠팡’ 위협 여부 주목
CJ대한통운이 내년부터 주 7일 배송을 시작하면서 쿠팡의 연중무휴 로켓배송(익일배송)이 장악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도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특히 CJ대한통운과의 협력을 강화해 온 신세계그룹의 이커머스 사업이 반등하는 계기가 될지 이목이 쏠린다.
9일 택배업계에 따르
현대백화점그룹이 운영하는 현대면세점이 정부로부터 친환경 물류 서비스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현대면세점은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한 ‘2024 물류의 날 기념식’에서 ‘제32회 한국물류대상’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행사로, 현대면세점은 물류 혁신과 지속가능한 E
LX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물류산업 전반에 걸쳐 정보 공유 및 공간정보 분야 기술협력을 강화한다.
LX와 협회는 29일 서울 종로구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물류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X와 협회는 지적·공간정보의 물류분야 적용 확대를 위한 지적측량‧공간정보체계
국토교통부는 물류산업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스마트 물류 서비스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13일부터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첫 공모에서는 편의점 택배 방식을 지하물류체계에 적용한 배송 운영 시나리오(대학생팀)가 대상을 받았으며, 총 10개의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에선 국토부가 생활물류
물류가 곧 경쟁력이 되는 ‘물류의 시대’를 맞아 정부와 기업이 자주 만나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5일 정부와 물류기업‧한국통합물류협회가 참여하는 '물류기업 지원 협의체'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연다.
이번 협의체 구성은 올해 4월 개최된 물류산업 분야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계기로 물류업계와의 현장소통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협의체는
6월부터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서비스 실증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기술 개발을 위해 단계별 공동주택 내 실증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럭스리서치는 2030년 전체 물류 중 20%가 로봇에 의해 배송될 것으로 예측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실외 이동로봇에 관한 규제가 해소되고 그간 민
SK가스는 한국통합물류협회와 업계 최초로 택배업계 전용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한국통합물류협회 전용 멤버십은 일반 멤버십 대비 3배 높은 1.5%의 적립 혜택과 택배업계만을 위한 스탬프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적립한 포인트는 전국 800여 개 SK 충전소에서 LPG 충전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고, 스탬프는 편의점, 식음료
SK가스는 신형 액화석유가스(LPG) 1톤 트럭 출시를 기념해 ‘행복1톤’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1톤 멤버십은 기본형과 제휴형으로 출시된다. 기본형은 충전소나 온라인을 통해 LPG 1톤 트럭 보유 인증을 한 고객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충전 금액 기준 머핀 포인트 1%가 기본으로 적립되며, 내년 2분기부터는 충전 금액에 따라
SK가스는 23일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택배업계와 ‘친환경 LPG 1톤 트럭 물류 생태계 공동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SK가스와 택배업계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친환경 물류 인프라 구축 △택배업계와의 상생 △친환경 LPG 1톤 트럭 전환을 통한 대기질 개선 기여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로봇, 인공지능(AI) 등 첨단 물류기술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이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전시회로서 2011년부터 열려 올해 13회째다.
이번 대전에는 물류 관련 스타트업(새싹기업)부터 대기업까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제8대 협회장으로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가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박 신임 협회장은 지난달 23일 협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8대 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앞으로 2년간 한국통합물류협회의 협회장을 역임한다.
박찬복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대동맥을 책임지고 있는 회원사들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경쟁력을 갖출 수 있
CJ대한통운과 한진이 예년보다 불확실한 국내 택배시장을 고려해 해외시장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다. 두 택배사는 지난해 택배와 이커머스 사업 수주 증가로 호실적을 냈지만, 올해는 국내 택배시장이 녹록지 않아서다.
24일 한국통합물류협회 택배물동량 실적 조사에 따르면, 2019년 27억8900만 상자에서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020년 33억7300만 상자
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가 14일 총파업(집단운송거부)을 철회했다. 이달 7일 총파업에 들어간 지 8일 만이다. 정부는 국회 원구성이 완료되는 즉시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컨테이너, 시멘트) 시행 결과를 국회에 보고하고 안전운임제 연장 등을 지속 추진하고 품목확대 등과 관련해서 논의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이날 오후 8시부터 경기도 의왕 내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