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반색中 수요 회복 기대무역전쟁 때 누린 '반사이익' 감소中 대미수출 늘면 韓중간재 수혜
중국이 미ㆍ중 정상회담에서 추인된 경제ㆍ무역 합의의 후속 조치로 양측 각각 300억달러(약 40조8000억원) 규모의 상호 관세 인하 대상 품목을 공개했다. 그동안 미ㆍ중 무역전쟁에 따라 누려온 반사이익은 일부 감소할 것으로 관측된다. 동아시아연구원(EAI) 역
NH투자증권은 조선업에 대해 상선 시장의 중국발 공급 확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군함과 액화천연가스(LNG)선, 발전용 엔진이 다음 성장 사이클을 이끌 수 있다며 업종 투자의견 ‘긍정적’을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오션과 한화엔진의 해외 투자자 기업설명회(NDR)를 통해 미국 군함 사업 참여 가능성과 2030년 인도
17억~43억 스위스프랑 규모 사업2030년 이전 인도·현지 산업협력 등 평가K-방산, K9·K2 이어 유럽 영토 확장 노려
한국형 장거리 지대공유도무기(L-SAM)가 스위스의 차세대 장거리 지상 기반 방공체계 도입 사업의 최종 후보군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K9 자주포와 K2 전차 등을 앞세워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온 K-방산이 이번에는 유럽
CXMT 2027년 말 월 36만장 생산능력 전망HBM 비중 늘수록 범용 D램 생산 여력 감소中 AI 가속기 성장도 HBM 수요 자극…국산화는 시간 필요중장기 수율 개선·장비 자립이 변수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추격이 거세질수록 글로벌 D램(DRAM) 공급 부족이 오히려 길어지는 역설이 나타나고 있다.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CXMT)가 생산능력
다올투자증권은 2차전지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10일 밝혔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포드가 CATL 배터리 기술 사용 계약에 따른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 권리 지분을 공개했다”며 “미국 내 LFP 배터리 생산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한국 업체들의 수혜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다올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
中 출하 비중 상반기보다 6.2%p 상승중국 외 LCD 생산 축소…산업 구조 재편삼성·LG, OLED 폼팩터·SW 경쟁력 강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올해 하반기 세계 차량용 디스플레이 출하량의 65%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중국이 폭넓은 액정표시장치(LCD) 생산 기반을 앞세워 물량 주도권을 넓히는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OLED와
美 투자했어도 관세 피할지는 불확실韓 생산 반도체에 관세 붙을 가능성추가투자 압박 한층 커져면제 기준 따라 공급망 재편 불확실성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국 내 반도체 생산 여부와 관세를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이미 두 회사 모두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투자액보다 미국에서
중국차의 반격과 EVㆍ관세 등이 새 변수독일차, 극단적인 中시장 의존도에 발목한국ㆍ미국ㆍ일본차는 주요 시장서 선방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명암이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다. 한국과 미국, 일본 완성차 업체들이 시장 경쟁력을 확대 중인 반면 유럽 완성차는 혹독한 구조조정에 빠졌다. 최대 시장이었던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감소, 중국차의 유럽 공세 확대, 전기자동
28일 효성중공업 2.4% 상승 지속HD현대일렉·LS일렉은 소폭 하락증권가 "현지화 빅3 수혜 지속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력망 보호 행정명령 발표로 전날 일제히 급등했던 K-전력기기 3인방이 28일 장중 숨 고르기에 들어가며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이번 조치로 대미 수출 최대 잠재 리스크였던 '중국산 제품의
태국 해군, 韓 설계·건조 결함설 일축기존 납품 실적 둘러싼 불확실성 해소한화오션 함정 수주 경쟁력 재부각
태국 해군이 한화오션의 전신인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호위함 ‘푸미폰 아둔야뎃함’의 엔진 손상과 관련해 한국 조선사의 설계·건조 문제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푸미폰함의 엔진 문제가 현재 진행 중인 태국 차세대 호위함 사업에서 한화오션의 잠재
6월 LCD TV 출하량 점유율 삼성 13.7%ㆍTCL 13.8%中 저가 공세에 글로벌 TV 주도권 경쟁 격화삼성·LG, OLED·RGB 미니LED 등 프리미엄 시장서 돌파구
6월 글로벌 TV 출하량이 전년 동월 대비 4% 감소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중국 TCL이 액정표시장치(LCD) TV 시장에서 점유율 격차 0.1%포인트(p)의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예상 웃돈 덤핑마진…최종 관세율이 최대 변수관세 현실화 땐 가격 경쟁력·수익성 동반 압박열연·냉연강판도 조사…무역장벽 확산 우려
일본 정부가 한국산 용융아연도금강판에 대해 덤핑 판매와 자국 철강업계 피해가 있었다는 예비판정을 내리면서 국내 철강사들의 대일 수출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과 경제산업성은
애플 “중국 메모리 허용해야 가격 인하”마이크론 “미국 반도체 산업 붕괴” 맞불트럼프 ‘물가안정 vs 반도체 육성’ 선택 기로한국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영향권
아이폰 제조사 애플이 중국산 메모리 사용을 허가해 달라고 공격적인 로비를 벌이는 데 대응해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현지시
한국투자증권은 24일 글로벌 방공 미사일 공급 부족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워 국내 방산업체의 수출 기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록히드마틴의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증산 계획에도 실제 생산 확대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한국산 방공 미사일 밸류체인의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방위산업-끝나지 않는 미사일 쇼티지, 한국 업
잠수함·전차·방공체계…모로코 정조준모로코 군 현대화 사업 겨냥 행보북아프리카로 K-방산 새 시장 개척
국내 방산업체들이 북아프리카 핵심 국가인 모로코를 새로운 수출 시장으로 주목하고 있다. 전차와 방공체계에 이어 잠수함까지 제안하는 등 모로코 군 현대화 사업에 잇따라 참여를 추진하면서 K-방산의 해외 시장이 유럽과 중동을 넘어 북아프리카로 확대되는 모
한류 공연 앞세운 K푸드페어, 소비 체험·수출상담 동시 공략3300만달러 MOU·계약 성과…가격·현지 규제는 다음 문턱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NCC) 1층 전시장. K팝 공연을 기다리던 베트남 젊은 관람객들의 발길은 무대 앞에만 머물지 않았다. K푸드 체험관과 시식 부스, 분식 코너 앞에도 줄이 이어졌다. 위너 공연을 보러 왔다는 27세 회사원 푹
지난달 점유율 韓 9%, 中은 85%신조선가지수는 소폭 상승
올 상반기 한국 조선업체들의 선박 수주량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지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4295만CGT(표준선 환산톤수·1481척)로 전년 동기(2590만CGT) 대비 66%
한화, 탈레스 발사대에 천무 유도탄 통합 추진LIG 독일 라인메탈과 JV 설립 검토…통합 방공망 구축역내 조달 규정 강화…K방산 수출 공식 바뀐다
국내 방산업계가 유럽 현지 업체들과 잇달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이 역내 조달을 우대하는 이른바 ‘바이 유러피언’ 체계를 본격 가동하면서 단순 완제품 수출을 넘어 현지화 전략에 속도를 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 자동차 업체가 미국에 공장을 짓고 미국인을 고용하는 방식의 진출에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 왔다. 하지만 미국 자동차 업계와 정치권 일각에서는 중국 업체의 미국 시장 진입이 제조업과 국가안보를 흔들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표면적 명분은 차량 데이터 보안이다. 그 배경에는 값싼 중국 전기차가 미국 완성차 시장의 가격 질
전력망 원격 차단 우려에 강경 조치中, 글로벌 인버터 시장 점유율 80% 달해한국·일본·미국 등 대체 공급처로 부상
유럽연합(EU)이 중국 등 고위험 국가에서 제작된 인버터가 유럽 전력망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이유로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 이에 한국 업체들이 혜택을 볼지 주목된다.
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유로뉴스 등에
인터넷에 안경을 파는 쇼핑몰도 없던 시절부터 안경 디자인을 시작해 25년간 디자이너로서 묵묵히 길을 걸어온 사람이 있다. 1세대 안경 디자이너로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안경 디자인 회사 ‘디자인 샤우어’를 운영 중인 김종필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인터넷이 낯선 시대에서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기본이 된 세상으로 변했지만, 같이 일했던 많은 사람들이 하나둘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