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터닉스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일대 위치한 75MW(메가와트) 규모의 풍백 육상풍력 발전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3일 열린 준공식에는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과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주요 외빈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주최사인 SK이터닉스에서는 김해중 대표가 자리했다.
풍백
한국서부발전은 18~20일(현지시간)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 전력 전시회 ‘2025 엔릿(Enlit) 유럽’에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발전공기업 6사가 참여한 '한국 공동관' 운영을 주관하며 10개 우수 중소기업과 함께 현지 공략에 나섰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양국 관계를 단순한 협력 차원을 넘어장기적·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특히 인공지능(AI)·원자력발전 등 미래 핵심 분야에서 기술·산업 동맹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현지 언론 '알 이티하드'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양국 간 새로운 백년대
한국서부발전이 한국여성벤처협회와 손잡고 여성벤처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벤처산업의 동반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서부발전은 지난달 31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한국여성벤처협회와 '여성벤처 창업·성장 및 동반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새 정부 국정과제인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한국서부발전은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회복과 사회적 유대 강화를 돕기 위해 'KOWEPO 청년자립플러스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에 펼쳐진 이번 행사는 자립준비청년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KOWEPO 청년자립플러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사회 진출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나누고 실질적인 조언과 지
KB증권은 한국서부발전이 지난달 말 발행한 지속가능연계채권(SLB)을 단독 주관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서부발전은 5년 만기 600억 원 규모의 SLB를 포함해 총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지난해 한국남동발전에 이어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두 번째 SLB 발행 사례다.
특히, KB증권이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SLB 시장에 새로운 발행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아산배방ㆍ탕정 집단에너지사업 매각 본입찰 결과 JB컨소시엄(JB주식회사+한국서부발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LH는 정부의 LH 혁신방안 및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2021년부터 집단에너지사업 매각을 추진해 왔다.
매각 대상은 LH에서 운영 중인 아산배방·탕정 및 대전서남부 2개 집단에너지사업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이하 태안화력)에 대한 근로감독에서 1000여 건의 산업안전보건법령 위반이 확인됐다. 태안화력은 작업 특성상 소속이 다른 작업자들이 함께 근무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감독은 태안화력 원청(한국서부발전)뿐 아니라 1차 수급업체(한전KPS 등 10개 업체), 2차 수급업체(한국파워오엔엠 등 4개 업체) 등 발전소 전체를 대상으로 포괄
한국서부발전이 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대표 프로그램 '서부공감 감성발전소'를 8년째 이어가고 있다.
서부발전은 21~22일 이틀간 충남 태안 본사 대강당(컨벤션홀)을 개방해 '2025년 감성발전소 태안 학생예술동아리 축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서규석 서부발전 미래사업부사장, 지재규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태안지역 학생·교사
한국서부발전이 충청남도와 손잡고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2억 원 규모의 '충남 제1호 임팩트 발전펀드'를 조성한다.
서부발전은 16일 충남 청양군에 위치한 충남사회적경제 혁신타운에서 충청남도,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5개 기관과 이 같은 내용의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망한 사회적
한국서부발전이 충청남도와 손잡고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2억 원 규모의 '충남 제1호 임팩트 발전펀드'를 조성한다.
서부발전은 16일 충남 청양군에 위치한 충남사회적경제 혁신타운에서 충청남도,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5개 기관과 이 같은 내용의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망한 사회적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서부발전이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국가 에너지 공급망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가스공사는 15일 대전 유성구 오노마 호텔에서 서부발전과 '구미 천연가스 발전소 가스 공급설비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올해 6월 양사가 체결한 발전용 천연가스 개별요금제 매매계약의 후속 조치다. 당시 계약으로 가스공사
한국서부발전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과 손을 잡았다.
서부발전은 29일 서울 강남에서 학계·산업계·사회공헌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제1차 청년자립 성장전략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자문위원을 공식 출범했다.
이번 자문위는 서부발전의 'KOWEPO 청년자립플러스+'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
한국서부발전이 태안군과 손잡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정책 이행에 박차를 가한다.
서부발전은 16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태안군과 '태안군 내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가세로 태안군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GS건설은 염해 농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인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남 태안군에 조성된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는 생산성이 낮아 방치됐던 농지를 친환경 자원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약 66만㎡(약 20 만 평)의 염해 농지에 태양광 설비를 갖춰 연간 8만M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되는데, 이는 약 2만3000
한국서부발전이 일과 삶의 균형을 존중하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노사가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
서부발전은 12일 충남 태안 본사를 포함한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연결되지 않을 권리' 실현을 위한 노사 합동 캠페인을 동시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근무시간 외 업무 지시나 연락을 자제하고 비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개선함으로써 구성원의 일과
한국서부발전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서부발전은 9일 충남 서산에 있는 우수 협력기업 에쓰엔 본사를 방문해 스마트공장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감사패를 전달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빅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