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7~28일 양일간 '2025 인천산단 글로벌 통상 대응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럽연합 공급망 실사지침(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 CSDDD)과 미국의 관세 정책 등 국제 통상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국민은행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글로벌선도기업협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오는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산업단지 위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단지, 메이크 잇 A I(Make It AI)’를 주제로 열린다. 61년간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온 산업단지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AI 기반의 첨단 혁신 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에선 산단정책연구소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내공마을과 종불암 일대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임직원 30여 명은 집중호우와 침수로 유입된 토사를 걷어내고 무너진 구조물 등 잔해를 정리했다. 산단공은 복구 활동에 쓸 수 있도록 성금 500만 원을 산청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산단공이 전담기관으로 2025년 신규 추진하는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산단 구축사업’이 산업단지별 컨소시엄 구성 논의 등이 진행되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X 실증산단 구축사업’의 수행기관 모집 공모는 17일부터 시작됐다. 2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대구시 동구 소재)에서 사업 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제1회 산단 신재생에너지 아카데미’를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발전공기업 6개사, 한국에너지공단, 지방자치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해 RE100 실현을 위한 산업단지 태양광 사업 추진 협력,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025년 KICOX 국민 홍보·소통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자문단은 대학 홍보·미디어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6명으로 구성돼 11월까지 △산업단지 관련 콘텐츠 제안 △청년 관점의 산업단지 정책 제언 △공단 홍보 활동에 대한 점검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자연과환경은 최근 인천 계양산업단지 저류조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발주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 금액은 약 15억 원 규모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환경생태복원사업과 토양ㆍ지하수 정화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며 “지속적 설비 투자로 친환경 PC 및 우수(빗물)저류조 매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한민국 경제 성장 역사의 뿌리인 산업단지가 출범 60주년을 맞아 그간의 영광과 성취를 축하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구로 지타워 컨벤션센터에서 산업단지 출범 60주년을 기념하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우리나라 산업단지의 역사는 1964년 9월 14일 '수출산업공업단지 개발조성법' 제정되고 1
다른 직원 복지몰 계정 이용해 노트북 등 25개 제품 구매배우자 개인 온라인 쇼핑몰서 판매…총 1800여만 원 차익한국산업단지공단, 해당 직원 파면 중징계…경찰 고발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직원이 제휴 복지몰에서 제품을 대량 구매한 뒤 개인 쇼핑몰에서 재판매해 이익을 챙기다가 적발됐다.
2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산단공 감사실
한국산업단공단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 인력 등 산업 인프라에 5세대(G),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의 ICT 기술을 접목해 산업단지와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협력 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공장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를 위한 기술과 행정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과 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황병철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본부장은 이날 오전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장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구축·확대를 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 심사 결과 4년 연속 최고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는 작업장, 건설현장 및 시설물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관리 능력을 평가해 5단계의 안전관리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2021년 도입돼 올해로 시행 4년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대구혁신도시와 관할 13개 산업단지 지역본부에서 직원 250여 명과 함께 식목행사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4일 본사 대구혁신도시에 있는 큰나래어린이집 식목행사를 시작으로 5일 군산국가산업단지, 8일 원주문막반계일반산업단지 등 관할 산업단지 녹지에 조경하고, 산업단지 근로자가 출퇴근하는 인도 청소와 우수
제조업 등 공장 시설이 들어서는 용도로 계획된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폐기물 처리업체가 입주한 경우 그 계약 해지는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5일 서울행정법원 제2부(재판장 신명희 부장판사)는 폐기물 처리업체 A 주식회사가 한국산업단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입주계약 해지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A 사는 2015년 12월 구미 산업단지공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국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산업단지 만들기’ 신사업 홍보를 위해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다. 화재, 산업, 교통 등 분야별 안전 선진기술을 공유하고 안전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산업단지와 기업의 디지털 및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이사장은 18일 서울 광화문에서 취임 80여 일 만에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단 창립 60주년을 맞는 내년에 산업단지 혁신을 주도하는 조직으로 개편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산업단지가 경쟁력 저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23 산업단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산업단지의 추억’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산업단지의 날은 국가 제조업의 부흥과 경제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 산업단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일이다.
공모 대상은 개인 또는 기업에서 소장하고 있는 △과거 산업단지와 기업의 모습 △근로자 근무 모습 △생산 현장 △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2일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2023년 한국윤리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23년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
한국윤리경영학회는 매년 윤리경영 전략과 의지, 사회공헌 추진 체계와 성과 등 10개 항목에 대해 엄격한 평가를 거쳐 윤리경영 우수 기관과 기업을 선정한다 .
산단공은 윤리경영에 대한 경영진의 강한 의지를 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 심사 결과 3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는 작업장, 건설현장 및 시설물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관리 능력을 평가해 5단계의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2021년 처음 도입해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