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단지공단 임직원 30여 명은 1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산청군 내공마을과 종불암 일대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왼쪽부터)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과 김은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내공마을과 종불암 일대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임직원 30여 명은 집중호우와 침수로 유입된 토사를 걷어내고 무너진 구조물 등 잔해를 정리했다. 산단공은 복구 활동에 쓸 수 있도록 성금 500만 원을 산청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