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한국관세사회가 시군 현장 중심 수출지원 강화에 나섰다. 양 기관은 19일 경과원 동부거점센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수출애로지원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의 통관 부담 완화와 관세 리스크 선제 대응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주요 교역국 간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하나은행은 한국관세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주거래은행 협약으로 향후 4년 간 한국관세사회의 자금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관세사회 내 통합자금관리시스템(CMS) 도입 및 전사적 자원관리(ERP) 데이터를 연계해 보다 효율적
NS홈쇼핑이 22일 한국관세사회관에서 사단법인 무역관련지식재산권 보호협회(이하 TIPA)로 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NS홈쇼핑은 해외병행수입 상품의 지적재산권 보호를목적으로 TIPA의 특별회원사로 ‘위조품수출입유통방지위원회(소비자보호 분과)’ 활동을 통해 위조상품의 시장유통을 감시하고 관련정보를 공유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NS홈쇼핑은 이
국내 7개 법률 관련 전문자격사 단체들이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법조전문자격사포럼’ 창립식과 함께 기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대한법무사회와 대한변리사회, 대한변호사협회, 한국감정평가협회, 한국공인노무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관세사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했다.
국내 법조전문자격사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의 확대를
영세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공익관세사가 전국 세관 30곳에 배치된다.
관세청은 주요공단, 농공단지 등에 있어 FTA 지원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영세중소기업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한국관세사회와 손잡고 전국 30개 세관에 설치된 한·중FTA 종합상담센터(‘YES FTA 차이나센터’)에 공익관세사를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국회의원 겸직금지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19대 국회 들어 의원 300명 중 90명(30%)이 185개 직을 가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겸직 의원 1인당 평균 2개의 직을 더 맡았던 셈이다. 대부분은 무급직이었으나 변호사 등 전문직 또는 기업최고경영자로서 보수를 받았던 이도 22명이나 됐다.
이투데이가 5일 입수한 국회 사무처의 ‘19대 국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중소기업의 FTA(자유무역협정) 원산지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수도권 특성화고교생들을 대상으로 ‘FTA 점프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세관은 이날부터 아카데미를 시작해 △서울 강북구 성암국제무역고 3학년생 100명(~10일) △경기 수원시 매향여자정보고 3학년생 45명(17~21일) 등 올 한해 F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25일 이사회를 열어 제19대 건국대 총장으로 송희영 교수(64·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건국대 이사회에 따르면 교수와 학생 대표, 직원, 동문, 외부인사 등 49명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자선정위원회가 투표를 통해 추천한 3명의 총장후보자 가운데 이날 송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임했다.
송 신임 총장은 오는 9월1일 취임하며 임기
서울시가 FTA 등 급변하는 교역 환경에서 실무적 어려움을 겪을 것을 염려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매일경제 교육센터·국제원산지정보원·한국관세사회와 공동으로 이달 22~25일까지 2회에 걸쳐 서울소재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FTA 활용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22~23일은 구로구 구로동 후이즈교육센터에서 24~2
"고속도로가 개통됐으나 막상 운전자들이 이용 방법을 잘 모르면 훌륭한 도로도 무용지물이 된다."
안호영 유럽연합(EU)ㆍ벨기에 주재 대사는 2일 한국과 EU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지난 7월 잠정 발효됐으나 기대했던 효과를 실제 거두느냐 여부는 기업들이 이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비유했다.
한-EU FTA로 인구 5억,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이 오는 7일 중진공 대강당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자유무역협정(FTA)정책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FTA활용지원사업 수행협조 △FTA 전문가 육성 △정책자금, 경영·기술컨설팅, 마케팅지원 등 회계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맞춤형 지원 등이다. 중진공은 이번 MOU 체결로 FTA정책사업
관세청이 한국무역협회, 한국관세사회와 함께 지역특화산업과 자유무역협정(FTA) 사업모델의 발굴 및 보급을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관세청은 "이번 경진대회는 관세청 MOU 체결기관과 공동으로 지역ㆍ산업별 FTA 활용 모델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기업과 공유, FTA 수혜폭을 확산하고 활용 붐 조성을 위해 열린다"고 설명했다.
관세청에
관세청은 17일 우리 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조기 적응 및 적극적 활용 등의 지원협력을 위해 한국관세사회와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성윤갑 관세청장(왼쪽에서 4번째)과 은 한국관세사회 정운기 회장(왼쪽에서 3번째) 등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관세청이 한국관세사회와 함께 기업들이 자유무역협정(FTA) 조기 적응 및 적극적 활용을 위해 손을 잡는다.
관세청은 17일 "한국관세사회와 기업의 FTA 조기 적응 및 적극적 활용 등의 지원 협력을 위하여 9월 17일(월) 서울세관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현재 칠레ㆍ싱가포르ㆍEFTAㆍ아세안 등과의 FTA가 발효됐지만,
관세청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해외 밀수출 도난차량을 신고할 경우 신고인에게 최고 5천만원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손해보험협회는 차량가액의 10% 범위내에서 최고 1억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고 세관에만 신고하더라도 손보협회 포상금은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도난차량 밀수출 신고 활성화를 위하여 10월13일 손해보험협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