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8일 선대위 추가 인선으로 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측근 인사를 대거 고문단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동교동계인 권노갑 김상현 김옥두 이용희 전 의원을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DJ측근이었던 한광옥 전 민주당 대표를
안대희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은 8일 영입절차를 밟아 입당한 한광옥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를 향해 “진정 이념적 차이에 의해 전향했고 박근혜 대선후보를 위한 마음이 있다면 스스로 백의종군을 자처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민은 개인적인 이익을 좇아 당을 옮기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전향과 배신은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8일 한광옥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의 입당과 관련, “호남 출신인 제 입장에서는 100만 원군이 온 것”이라며 “열렬히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전 대표 입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외친 동서화합을 위한 실질적인 진전”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호남에서는 과거에 민주당
새누리당이 대선을 불과 72일 앞두고 위기에 처했다. 박근혜 후보는 연일 ‘국민대통합’을 외치고 있지만 당은 사분오열 상태다. 인적쇄신 논란, 경제민주화 방향성 갈등, 외부 영입 인사의 적절성 논란 등에 따른 당의 위기상황은 8일이 중대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황우여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을 사랑하는 충정에서 주는 모든 말씀을 녹여 당의 대선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8일 최경환 의원의 박근혜 대선후보 비서실장직 사퇴와 관련, “전면 쇄신을 주장하는 세력이 봤을 때 진정성 측면에서 상당히 미흡하다고 판단할 것이기에 사퇴의 불씨는 잔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친박(친박근혜)의 상징적 인물인 최 의원이 자진 사퇴한 것은 용단”이라면서도 이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가 6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찬을 겸한 회동을 갖고 김대중(DJ) 전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인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 영입이 부적절하다는 게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대희 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동에는 안 위원장을 포함해 9명의 위원 중 8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동에선 정치쇄신에 고삐를 당겨야 하는 새누리당 입장
민주통합당은 5일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캠프에 공식합류한 데 대해 “이미 4·11 총선 이전 당을 떠났고, 당과는 관계가 없는 분이며 개인적 결정으로 새누리당에 입당했다”고 선을 그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한 전 의원 새누리당 입당이)추석 이후 상승하고 있는 호남지역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 분위기에 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5일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의 대선 캠프 합류에 대해 “통합과 화합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이루기 위해 헌신해보겠다는 큰 결단”이라고 평가했다.
박 후보는 이날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의 기획재정부 국감장을 나서며 기자들과 만나 “통합과 화합을 이뤄야만 우리나라가 미래를 열어갈 수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캠프에 합류했다.
한 전 고문은 5일 오후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입당 및 캠프 합류를 공식 선언했다. 한 전 고문은 중앙선대위 ‘국민통합위원장’을 맡아 동서화합을 주도한다.
그는 회견에서 박근혜 대선후보를 ‘준비된 대통령’으로 평가하며 “박 후보와의 대화 속에서 세 가지의
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한광옥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5일 새누리당에 입당해 박근혜 대선후보 캠프에 전격 합류한다.
새누리당에 따르면 한 전 고문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입당과 함께 박 후보에 대한 지원 의사를 밝히기로 했다. 김경재, 김봉호, 이윤수 전 의원 등 동계동계 인사 20여명도 이날
“(정권)심판의 새벽이 열렸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29일 공식 선거운동일이 시작되자)
“선거기간 중 저를 만나면 ‘몽준아’라고 불러달라.”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 유세 도중)
“제가 노무현 대통령 막내동생이잖아요.” (문성근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국회의원의 꽃은 3선... 초선은 국회에서 뭘 제대로 할 수 있나.” (재선의
4·11 총선 관악갑에서 유기홍 민주통합당 후보와 작년 당 쇄신을 요구하며 새누리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성식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호남출신 유권자가 많은 관악갑에서 1승 1패의 전적을 지닌 두 후보의 싸움에 한광옥 정통민주당 대표와 김용섭 자유선진당 후보의 득표력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관악갑은 지난 4년간 새누리당였던 김성식 후보
4·11 총선 서울 관악갑에 출마하는 한광옥 정통민주당 후보가 29일 최근 낙천 후 탈당한 통합민주당을 향해 섭섭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 후보는 지역 내 남현동 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나는) 3번이나 국회의원에 당선됐는데 민주당이 날 밀어냈다”며 “하지만 지역 유권자들은 날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명숙 민주당 대표와 그 일파들
“우리 김한길 후보님은 두 번째 하시면 다 잘하세요. 결혼도 두 번째로 하시니 잘하시고.” (추미애 민주통합당 후보, 28일 자당 김한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사실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김한길 민주통합당 후보, 서울 광진갑 출마의 변을 전하며)
“해병대 훈련만큼 힘들다. (해병대) 안 가봤지만 힘들다.” (전재희
이번 4·11 총선에서 확실한 대권후보를 확보한 새누리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권후보를 세우지 못한 민주당은 ‘무소속 출마’ 후폭풍에 시달리는 모습이다.
15일 수도권에서 민주당 선거를 지원하는 한 관계자는 “지역에서 사실상 새누리당 대권주자로 굳어진 박근혜 쪽으로 줄을 서려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민주당은 대권주자를 확실하게 내세우지 못
4·11 총선 공천 과정에서 장·차관 출신 인사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상당수가 공천권을 거머쥔 반면 일부는 국정운영의 경험과 높은 인지도라는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새누리당에선 친이(이명박계) 좌장인 이재오 의원과 가까운 인사들이 전원 공천 배제됐고, 민주통합당에서는 중도성향·구 민주계가 타깃이 됐다. 특히 차관급에선 최근까지
한광옥 전 의원이 12일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舊) 민주계가 중심이 된 `정통민주당(가칭)' 창당을 선언했다.
민주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한 한 전 위원은 당 대표를 맡았고 김덕규 전 국회부의장, 김기석 김충현 이훈평 조재환 전 의원, 이대의 전 민주당 수원팔달 지역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녹색통일당을 창당한 장기표 신문
4·11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여야의 공천심사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공천에서 미끄러진 현역 의원들이 탈당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동시에 보수 정당인 자유선진당과 국민생각 간 합당이 진행 중이며, 진보 진영에선 신당 창당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등 정계개편을 예고하고 있다.
새누리당에선 벌써 친이(이명박계) 허천(강원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