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한강에서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건 어떨까.
16~18일 문화예술과 여가를 즐기는 ‘한강페스티벌_봄’ 행사가 열린다. 한강 공원을 찾는 시민 모두 즐거운 봄 축제를 만낄할 수 있다.
◇한강별빛소극장&퍼레이드
16일 오후 3시~9시, 17~18일 오후 1시~9시,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옆 잔디마당에서 동화 속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담은 가족
이번 주말 어린이날 행사 이어질 예정영등포구·노원구도 ‘어린이날’ 축제 마련
서울 곳곳에서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축제와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번 주말에는 어린이날 당일인 5일 집중호우로 인해 취소된 행사나 축제들도 재개될 전망이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어린이날 당일 진행되지 못했던 축제·행사 일정을 주말 내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책 읽는
서울시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축제 개최로 인해 주요 상권 등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서울 곳곳에서 109개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페스타 2023’, ‘한강페스티벌-봄’,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는 하루 평균 약 1만
5월부터 주말마다 여의도·뚝섬·반포서 운영빈백·북트럭 활용해 ‘책 읽는 존’ 시범 운영
서울시가 광화문·서울광장에 이어 한강서도 ‘열린 도서관’을 추진한다. 시민들은 다음 달 5일부터 여의도·뚝섬·반포 한강공원에서 아름다운 배경을 보며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된다.
26일 서울시는 다음 달 5일부터 여의도·뚝섬 잔디광장·반포 잠수교에서 ‘책 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