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 4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8326억원으로 17.3% 줄었고 순손실은 227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에어부산의 실적은 △기내 화재 및 외주 정비 장기화에 따른 가용 기재 감소 △항공업계 전반의 공급 확대로 인한 경쟁 심화 및 이에 따른 운임 하락 △일본 대지진설 및 동남
한국은행의 올해 첫 기준금리 결정 금융통화위원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15일 열리는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가 현행 연 2.50%로 동결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금통위뿐만 아니라 올 내내 금리 동결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사실상 올 한해 한은은 통화정책 휴지기에 들어설 공산이 크다.
이같은 전망의 근거는 우선 지난해 이창용 총재가 라코(RACO·Rhee
외인 채권자금 유입 촉각 속 환율 하향 안정, 1월 1400~1460원 사이 등락할 듯
베네수엘라 사태가 원·달러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새해 접어든 1월 원·달러 환율은 하락(원화값 상승)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5일 외환시장 전문가들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사태는 원화 환율에 중립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오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이 첫 기준금리 인하 여부를 넘어 단기 국채 매입 신호와 회의 이후 장기 국채금리 흐름에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iM증권은 9일 보고서를 통해 “12월 FOMC에서 매파적 색채가 강한 금리 인하가 이뤄지더라도 단기 국채 매입 여부와 이후 주요국 장기 금리의 안정 여부에 따라 시장 충격
단수는 522kg/10a로 전년·평년보다 높아산지·소비자 가격 모두 하향 안정세 이어져
올해 쌀 최종 생산량이 정부 예상치보다 3만5000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생산단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전반적인 수급 불안 우려는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국가데이터처는 13일 2025년산 쌀 최종 생산량을 353만9000톤으로 발표했다. 이는 1
3분기 비은행 비중 전년 대비 1% 늘어…KB·하나는 소폭 감소은행 비중 70%대 여전…IB 중심 ‘생산적 금융’ 통한 수익 다변화 기대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가 3분기 비은행 부문 실적 기여도를 높이며 ‘은행 중심 체질’ 완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만 여전히 은행 부문 비중이 70%를 넘는 만큼 본격적인 체질 전환까지는 시간
채권전문가들, 4분기 중 국고채 3년물 금리 2.40~2.70% 예상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가 기존 박스권 상단(2.5%)을 뚫고 2.6% 근처까지 급등했다(약세). 지난달 26일 ‘검은 금요일’로 대표되는 약세장은 한국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잇따른 매파적(통화긴축적) 발언과 한미 관세협상 불확실성에 따른 외국인 셀코리아(Sel
대통령실은 18일 "미국의 관세부과로 영향을 받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 방안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또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고강도 대책 시행도 사전에 검토 준비하라고 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먼저 "관세청에서 집계한 바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미·일 간 관세 협상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전되면서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는 조짐이다. 미국과 일본이 관세협상에 합의함에 따라 엔화 강세와 함께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같은 흐름은 원화 채권시장에도 금리 하락 압력과 함께 외환시장 안정에 따른 외국인 수급 여건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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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의 초장기물 채권 금리가 동반 급등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흔드는 분위기다. 이같은 흐름에 영향받을 수밖에 없는 한국 채권시장도 긴장감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됐다.
◇ 일본 재정·미국 물가 압력에 금리 급등
15일(현지시간) 일본 2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각각 2.62%와 3.16%를 기록했다. 이는 1999년 이후 최고치다. 미국 30년물 금
2일 국내 증시는 전일 미국 증시의 기술주 조정 영향으로 보합권에서 출발하겠지만, 상법 개정 기대감과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외국인 수급 개선 가능성이 투자심리를 지지하며 대형주 중심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 = 1일(화) 미국 증시는 ISM 제조업 PMI와 JOLTs 구인건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경기 회복 기
2분기 들어 16% 더 떨어져전기차 수요 회복엔 긍정적이나단기 급락으로 재고손실 커져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리튬 가격이 급락하면서 배터리 업계의 수익성에 비상이 걸렸다. 원가 하락은 전기차 가격 인하로 이어져 수요 회복에 긍정적일 수 있지만, 낙폭이 지나치게 클 경우 배터리 업체들의 실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일
수도권 주택사업경기에 대한 사업자들의 긍정적 전망이 크게 확대됐다. 서울과 수도권 내 주요 지역 주택 시장 회복세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5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전월보다 4.1포인트(p) 상승한 89.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은 104.4로 20.2p 올랐다. 서울(97.6→116
토허제 후폭풍에 '빚투'까지…주담대ㆍ신용대출 동시 증가금융당국 "4~5월 가계대출 상황 예의 주시…선제 대응할 것"
주춤했던 가계대출이 지난달 다시 거세게 상승하며 7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이 동시에 늘었다. 앞서 2월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를 일시 해제했던 여파가 주담대 수요로 이어졌고 증시 변동성 확대에 '빚투'까지
KB금융 '2025 KB 부동산보고서' 발간올해 부동산 하향 안정…수도권 전망은 엇갈려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은 올해 전국 주택가격이 전반적으로 하향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역별 차별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택시장 흐름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는 금리 인하와 대출규제 등 정부 정책 방향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16일 KB금융지주 경영연
역대 두 번째 호실적…CET1비율 12.08%1500억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주주환원책 적극 이행"
우리금융그룹이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3조86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2023년 대비 23.1% 증가한 규모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주주환원에 중요한 지표인 보통주자본(CET1)비율도 12%를 넘기며 선방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리서치 조직 R&S(Research&Strategy)실 주관으로 서울 서초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브리핑’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 R&S실은 단기적으로 경기 침체와 올해 마곡 지역 대규모 오피스 공급 영향으로 연말 기준 서울 오피스 공실률이 4.7%까지 소폭 상승할 수 있으나, 장
27일 증시 전문가들은 트럼프 고관세율 부과 발언에 전 구간 금리 반등이 일어났다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전일 국내 채권시장은 중장기물 중심으로 강세 마감했다. 간밤 미국채 분위기를 반영하며 강세 출발했는데, 베센트가 미국 재무장관에 지명된 영향이 이어졌다. 우호적 금통위를 기대하며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도 지속됐다.
3년 금리는 장 중
트럼프 리스크 속에서도 한-미간 신용스프레드는 안정세를 보이지만, 한-미 간 국채 금리는 차별화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장기채는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국내 장기 국채는 하락 또는 횡보 국면을 이어가는 중이다. 국내 경기 하방 압력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연말 또는 연초 신용스프레드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우려다.
19일 iM증권은 "미국 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