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 복합체 조절 혁신신약 전문기업 샤페론은 중국 대표적인 신약 및 화장품 원료 생산·유통기업인 저장지우조우파마(Zhejiang Jiuzhou Pharmaceutical)와 자사 화장품 원료 '루미루아(RumiLua)'의 중국 내 생산 및 유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루미루아의 안정적
입이 삐뚤어진다더니 ‘독함’을 장착하고 찾아온 가을 모기. 이제는 어느덧 여름 모기는 사라지고 가을 모기가 일상처럼 느껴질 정도죠.
이는 단순한 느낌만이 아닌데요. 올여름은 유난히 모기가 잠잠했습니다. 서울은 8월 내내 모기활동지수가 40 아래로 머물렀고 대구 역시 지난해의 절반도 되지 않는 모기 개체 수가 채집됐죠. 한여름이 모기의 계절이라던 오래
샤페론은 자체 염증복합체 억제제 기술을 기반으로 ‘인플라메이징(Inflammaging)’ 시장을 겨냥한 헬스케어 화장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까지 1종의 핵심 원료 물질을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및 국내 성분사전에 등재했으며, 추가로 4종의 원료물질에 대해서도 등재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해당 원료 물질은 샤페론이 1
LG생활건강은 CNP의 다이소 전용 브랜드 ‘바이 오디-티디’가 출시 9개월 만에 100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1일 밝혔다.
바이 오디-티디는 트러블 케어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다. 전 제품에 피부 진정을 돕는 5가지 허브와 애플 사이다 비니거의 효능을 추출한 ‘허브-비니거 팅처TM’ 성분이 들어갔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고, 남겨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색조 화장품 중심의 코스메틱 브랜드와 달리, 의약품 연구·개발(R&D) 역량에 기반한 기능성 성분을 내세우는 차별화 전략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 동아제약, 대웅제약, 한미사이언스 등 제약사들이 자체 화장품
동아제약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H&B(Health & Beauty) 스토어 ‘가디언(guardian)’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와 ‘라자다’에서 파티온 브랜드관을 오픈한 데 이어, 동남아시아 대표 H&B 스토어인 가디언에 주력 제품을 입점시키며 동남아 시장
일반의약품 전문기업 경남제약은 레모나 브랜드 신제품으로 ‘레모나 비타민C 패치’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레모나 비타민C 패치는 피부에 부착해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비타민C 유도체, 나이아신아마이드와 글루타티온이 함유됐다. 칙칙한 피부를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마데카소사이드, 판테놀 등 피부 진정 성분도 함유됐다.
0.1㎜ 두께의 초슬림
12월 동행축제, 홍대서 개막…이달 28일까지 피부 항산화 제품·단백질 샴푸 등 뷰티템 관심↑
국내 최대 소비촉진 행사인 ‘12월 동행축제’가 한창이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홍대 레드로드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숨은 보석 같은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겨울철 피부 관
'뷰티 특화' 매장 열고 중소 브랜드사와 협업해 신상품 출시잘파세대 가성비 트렌드에 '방점'…"1030 뷰티 수요 잡는다"
국내 편의점들이 뷰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CJ올리브영(올리브영)·다이소 등의 차별화한 화장품이 편의점의 주 소비층인 MZ세대의 구미를 당기자, 편의점들도 잇달아 ‘가성비’ 중심의 뷰티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쎌바이오텍의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브랜드 락토클리어(LACTOClear)가 보건복지부 산하 ‘피부 기반기술 개발 사업단’이 주관하는 ‘2024년도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과제 기간은 2025년 12월까지이며, 총연구비는 2억3000만 원 규모이다.
이번 국책과제는 K-뷰티의 지속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펌텍코리아가 K뷰티의 인기 상승과 동반 성장을 이루고 있다. 신생 화장품 브랜드들이 가성비를 앞세워 북미 등 서구권 시장에서 호응을 얻으면서 관련 매출도 많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펌텍코리아의 상반기 성장은 신생 브랜드들의 성장에 따른 것이다.
이 회사의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1623억 원으로
쎌바이오텍의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브랜드 락토클리어(LACTOClear)가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로부터 국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증을 받은 제품은 △블레미쉬 클리어 스팟 앰플 △블레미쉬 클리어 마스크 패드 △나이트 리스토어 세럼 등 총 3종이다. 제품에 사용된 모든 성분은 동물 유래 성분을 포함하
대한민국 최초의 파스 ‘신신파스’는 1959년 신신제약 설립과 함께 생산이 시작됐다. 현재 총 20개 브랜드가 있고, 파스의 대명사이자 신신제약을 파스 명가로 자리잡게 한 제품이다.
값비싼 밀수품 일본 파스에 의존하거나 통증을 참아야 했던 1950년대 신신제약 창업주 故(고) 이명수 명예회장은 ‘질 좋은 국산 파스로 국민의 통증을 보살핀다’는 창립 정신
스킨케어 브랜드 스와니코코는 시카와 티트리 성분을 담은 ‘시카 앤 티트리 카밍 토너 패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이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올 데이 케어 시카 앤 센텔라 선 크림’의 인기를 바탕으로 시카 라인업을 확장해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카 앤 티트리 카밍 토너 패드’는 6㎝의 듀얼 엠보 패드로 피부 컨디션에 맞
‘파스 명가’ 신신제약이 기존 신신파스 아렉스에 더해 또 하나의 파스 브랜드를 내놓았다. 습포제(카타플라스마)에 점착력을 높인 플렉스(flex) 시리즈다. 신신제약은 아렉스와 플렉스를 두 축으로 국내 파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노현민 신신제약 마케팅 이사는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본지와 만나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은 국내에서 처
바이온은 17일 파이토알렉신과 체외용 의료용품(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인 MD크림 신제품 연구개발 및 위탁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체결로 바이온은 파이토알렉신에서 제공하는 글리세올린스 원료가 함유된 MD크림 신제품의 연구개발을 위탁받아 수행하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완료하면 광명 바이오헬스케어센터(GMP)에서 MD크림을 생
동화약품이 119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안다(ANDA)’와 공동 개발한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안다’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안다 ANDA’를 통해 동화약품과의 화장품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본인을 ‘프로트러블러’라고 소개하며 15년 동안 문제성 피부 고민을 가지고
화장품 전문기업 유씨엘은 여드름성 피부 완화 효능이 있는 당근잎 발효 기능성 성분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주성분으로 한 제품은 식약처의 기능성 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
그동안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 개선에 주로 사용된 성분은 살리실산이다. 그러나 살리실산은 합성 성분으로 영유아와 어린이에게 사용할 수 없고, 화장품 배합 한도도 정해져 있다.
동화약품은 트러블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은 동화약품의 126년 노하우로 개발한 독자 원료와 더마 코스메틱 연구에 기반을 둔 ‘피부평화주의’ 지향 브랜드이다.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각질과 과잉 피지를 관리하고 무너진 피부 균형을 바로잡아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