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의 플랜트 사업 매출이 올해 상반기 50% 넘게 늘었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시설 프로젝트의 공정이 본격화된 가운데 사업 확대에 맞춰 관련 전문인력 채용에도 나섰다.
27일 동부건설의 2026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별도 기준 상반기 플랜트 부문 매출은 153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93억원보다 54.5% 증가했다. 토목과 건축 등 주요 공종
국토부 '미국 정부 소개 건설사업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가 미국 정부로부터 제안받은 약 10건의 에너지·인프라 사업을 국내 기업에 소개하고 사업 참여 가능성을 타진한다. 정부 간(G2G) 협력을 통해 해외 사업을 발굴한 뒤 국내 기업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미국 인프라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27일 오후 서울에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했다는 외신 보도가 전해지며 중동 지역 재건 사업 기대감에 국내 주요 건설주들이 장 초반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GS건설은 이날 오전 9시3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00% 오른 3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우건설 역시 전 거래일 대비 5.90% 상승한 1만8660원에 거래
SNT에너지가 중동 지역 복구·재건사업에 뛰어들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지역 석유화학 플랜트 피해 설비를 교체하는 약 320억원 규모의 에어쿨드 콘덴서 공급계약을 따내면서다.
SNT에너지는 사우디 현지 종속회사인 SNT Gulf for Industry Co., Ltd.(SNT Gulf)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화학 기업 Saudi Basic Indu
산은·수은·기은 이어 무보 노조도 이전 반대 성명 발표 수도권 中企 수출 비중 63%…최대 수요처와 물리적 괴리 우려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을 앞두고 부산시가 주요 정책금융기관 유치에 나서면서 관련 기관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에 이어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 노동조합 역시 지방 이전 논의에 대해
사우디 전력망 확충·현대화 사업 발주 연계…중소·중견기업 수출 확대 기대
한국수출입은행이 사우디아라비아 전력공사 금융지원에 나선다. 사우디 전력 인프라 사업에 국내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선제적 지원이다.
수은은 사우디 전력공사에 총 12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사우디 전력공사가 향후 발주하는 사업에 국내
매출, 전년비 2.2% 증가 7505억원지난해 말 리스크 선반영⋯원가율도 개선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505억원, 영업이익 522억원, 당기순이익 32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73.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실적 개선에는 건설부문의 원가율 안정화가 주효했다.
97억 규모 전기ㆍ계장ㆍ소방 공사 추가 수주…천안공장 특수 화학소재 플랜트 EPC 전담반도체 소부장 EPC 역량 입증…하반기 ‘반도체ㆍ수소’ 첨단산업 수주 총력
종합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에쓰씨엔지니어링이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설비투자(CAPEX) 확대에 발맞춰 수주실적을 올리고 있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큐니티(QNITY)와 97억원 규모의 반도체
대우건설이 참여한 글로벌 컨소시엄이 모잠비크의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사업인 ‘로부마(Rovuma) LNG 1단계’ 프로젝트의 미드스트림 설계·구매·시공(EPC) 업체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5일 로부마 LNG 1단계 사업주의 대표사인 엑손모빌 모잠비크로부터 LNG 액화플랜트 건설을 위한 EPC 업체로 선정돼 사전 설계·구매 및 시공성 검토 업
7개사 2분기 합산 영업익 전년보다 60.3%↑원가 부담 높은 현장 준공·주택 원가율 개선 효과선별 수주 힘입어 하반기도 수익성 회복 전망
대형 건설사들이 장기간 실적을 짓누르던 고원가 부담에서 벗어날 조짐이다. 건설경기 부진으로 외형 성장은 제한됐지만 저수익 사업 비중이 줄고 원가 관리 효과가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초ㆍ은평 이어 연속 수주…프리미엄 시니어 하우징 시장 영향력 확대PF 채무면제ㆍ충당부채 환입 후 쾌거…영업 정상화 궤도
환경플랜트 및 종합건설 전문기업 웰크론한텍이 KB라이프생명의 시니어 케어 전문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와 총 799억원 규모의 ‘KB골든라이프케어 북위례 빌리지’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및
하도급법 개정안 6월 30일 발의추가 공사비·분쟁 비용 피해 잇따라국외 건설위탁·계열 외국 법인 적용국제중재 전속 조항 부당특약 규정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진출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중소 하도급업체들이 추가 공사비를 받지 못하거나 국제 분쟁 비용을 떠안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공정한 거래 질서가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합니
매출 1조1987억원·영업익 608억원전년 대비 30.8%·113% 증가초고압·해저케이블 성장 견인
대한전선이 초고압·해저케이블 사업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수주잔고도 창사 이후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서며 향후 매출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대한전선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987억원, 영업이익 60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키움증권은 30일 HD현대중공업에 대해 조선과 엔진 부문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8만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43만4000원이다.
HD현대중공업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7% 증가한 6조3322억원, 영업이익은 120.6% 늘어난 1조39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
직경 15.6m TBM 2대, 6.5km구간 쌍굴 터널
GS건설이 호주 멜버른 북동부에서 추진 중인 NEL(North East Link) 도로공사의 터널 굴착을 완료하며 핵심 공정을 마무리했다.
GS건설은 호주 멜버른 NEL 도로공사 총연장 6.5㎞ 터널 구간 가운데 터널굴착기(TBM, Tunnel Boring Machine)로 시공하는 구간의 굴진
원자력사업단 대표 직속 거쳐 본부급 확대닌투언2 참여 모색…베트남 네트워크 활용LNG·이라크 공략…해외 신규수주 135.2%↑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가 인수단장 시절부터 강조해 온 해외사업 확대에 경영의 무게추를 싣고 있다. 원전과 액화천연가스(LNG), 해외 도시개발·인프라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워 대우건설의 글로벌 사업 지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대우건설이 울산 북항 액화천연가스(LNG) 및 석유제품 터미널 3단계 건설공사를 준공하고 후속 절차까지 마무리하며 사업을 최종 완료했다.
대우건설은 '울산 북항 액화가스 및 석유제품 터미널 3단계 건설공사'의 준공 이후 초기 운영 안정화와 발주처 인수인계 절차를 마치고 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석유공사와 SK가스가 공동 설립한
1. 가락지를 낀 용의 꿈
필자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나의 할아버지는 용꿈을 꾸셨단다. 호사다마라 했던가?
그런데 자세히 보니 용의 다리에 가락지가 끼어 있어 그것이 무엇인지 걱정스러웠다고 하셨다. 그 덕택에 필자가 양자로 가서 잘 살 수 있었음에도 할아버지는 당신 손자를 남겨 두는 결심을 하고 나의 사촌 형을 양자로 보내셨다고 한다. 필자는
30대 초반 중공업 부문 회사의 플랜트 화공설비 부문 해외영업 팀장으로 근무하던 1980년대 초의 일이다. 당시 우리나라는 조선과 제철은 겨우 기초를 마련하였고 자동차도 현대 포니를 시작으로 국산 소형차가 출고되어 인기리에 주문받던 시기였다. 회사에서는 새로이 중화학 분야의 플랜트를 일괄수주 방식이나 주요설비의 부문별 주문방식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려 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