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는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3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생산 거점을 아우르는 품질 시스템 구축과 선제적 품질관리 문화 정착을 통해 전사적 품질경쟁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경영 시상식이다. 품질혁신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은 안전기준과 조직, 문화에 대한 전면적인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현대엔지니어링은 고위험작업에 대한 본사의 사전검토 절차를 강화했다. 현장에서 '10대 고위험작업'을 진행하려면 매주 안전품질본부장과 사업본부장 주관으로 열리는 '리스크 모니터링 회의'의 사전검토·승인을 거쳐야 한다. 10대 고위험작업은 건설기계
SK온은 자사 품질본부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교정역량이 강화된 '국제공인 교정기관'으로서 인정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정 획득에 따라 SK온은 충·방전기, 온도 및 온습도 챔버와 같은 자사 배터리 셀 품질 평가 장비들이 전압, 전류, 온도, 습도 등 4대 항목에 대해 정확한 측정값을 갖는다는 점을
한울소재과학은 6일 감광제(PSM) 생산을 위한 설비 제작에 80억 원을 직접 투자한다고 밝혔다.
PSM은 반도체, 정보기술(IT), 디스플레이 분야 등 전자재료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패터닝 공정 핵심소재로 글로벌 시장규모가 약 1조 원에 달한다. 씨지피머트리얼즈(CGPM)는 일본 닛산케미칼, 스미모토화학 등 글로벌 반도체 소재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
합성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제뉴원사이언스는 박병문 이사를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신임 품질본부장으로 임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현장에서 경험한 품질 부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 시스템 구축 및 운영, 효율적인 공장 운영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춘 박 상무를 품질본부장으로 선임해 제뉴원의 품질 부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우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ISO 19443)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김영일 안전품질본부장, 배용주 안전품질 담당임원, 서정욱 TÜV SÜD Korea 대표이사 등 두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ISO 19443은 원자력
대우건설이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조직 유연성을 확보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본부 내 실(室) 조직을 폐지했다. 이를 위해 이번 개편에선 조직간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중복기능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Check & Balance’ 중심의 본사조직을 현장 중심 조직으로 슬림화
새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30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27일 한수원에 신임 사장 선임 절차 개시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
한수원은 내달 3일 이사회를 열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사장 선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최종 선임까지는 최소 2∼3개월가량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임원추
18일 삼성물산 정기 주총 시작으로24일 현대·DL이앤씨 25일 GS건설'중대재해법 대응' 안전 전문가 모시기'신사업 확장' 사업목적 추가 잇따라
주요 건설사들의 주주총회가 이달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올해 주총에서는 ‘안전과 신사업’이 주요 안건으로 부각되고 있다. 여기에 대표이사와 사외이사 선임, 신사업 추가 등 굵직한 안건에 관심이 쏠린다.
대우건설은 거버넌스 개선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후 2시 9분 기준 대우건설은 전일 종가 대비 1.96%(120원) 오른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우건설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백정완 대표이사(CEO) 선임 안건을 통과시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대우건설은 백정완 전무(전 주택건축사업본부장)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한 바
대우건설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백정완 신임 대표이사 체제를 출범함과 동시에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중흥그룹과 인수합병(M&A) 절차를 마무리하고, 조직 안정성을 도모하는 한편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백 신임 대표이사는 '정통 대우맨'으로 불리며 19
반도체 공정의 폐수 처리 침전물을 제철 과정 부원료로 재활용슬러지 재활용품으로 제철공정 제조원가 절감 효과 기대
삼성전자는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슬러지(침전물)를 제철 과정 부원료로 재사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현대제철과 공동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철소의 제강 공정에는 쇳물 속 불순물(황, 인)을 더욱 쉽게 제거하기 위해 형석을 사용
대한타이어산업협회가 10일 2021년도 5월 임시총회 결의를 통해 제29대 회장으로 정일택 금호타이어 정일택 사장을 선출했다.
정일택 사장은 1988년 전남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고분자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KTG법인장, OE영업본부장 및 품질본부장(전무), 연구개발본부장(부사장) 등을 거쳐 올해 3월
㈜두산은 사업부문 총괄(CBO) 곽상철 사장 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생년
1957년생
◇학력
△1980년 서울대 기계설계학 학사
△1982년 한국과학기술원 생산공학 석사
△1999년 보스턴대 MBA
◇주요 경력
△2008년 쌍용자동차 생산부문장, 품질본부장
△2010년 대동공업 대표이사 사장
△ 2017년
한글과컴퓨터그룹은 2일 2020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총 19명의 임원 승진자를 발표했다.
우선 한컴MDS는 경우 기존 임베디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자동차SW 등 핵심 신사업 중심의 3개 사업부문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각 사업부문 대표에는 지창건 부사장, 전동욱 상무, 이찰열 상무가 각각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