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충남 천안시 천안공장 내에 ‘품질혁신센터’를 준공하고,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체계적인 품질경영 시스템 구현에 나선다,
14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준공된 품질혁신센터는 지상 5개 층, 연면적 약 4820㎡ 규모로 조성됐다. 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GMP)기준을 반영한 시험시설과 신규 미생물실 설치, 품질경영(QA)·품질관리(QC)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12월 8~12일) 코스닥은 지난주보다 12.60포인트(1.36%) 오른 937.34포인트로 마감했다. 이 기간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491억 원, 4515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기관은 5186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차량용 반도체 기업 넥스트칩은 유상증자에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주요 주주들이 청약 첫날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IBS타워 다목적홀에서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혁신 기술개발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차별화와 협력 강화를 위해 최신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기술을 주제로 한 포럼을 정기적으로 열고 있으며 한국과 뉴욕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 임직원 간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KCC, KCC실리콘, KCC글라스, KCC신한벽지 4개사는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건축자재 관련 11개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제품(서비스)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으로 개발한 품질 측정 모델이다.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금호타이어가 전남 함평에 대규모 신공장을 건설하며 생산체질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전남도, 함평군과 함께 전남 함평 빛그린산단 내 신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남도청에서 열렸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Laufenn)’의 공식 웹사이트 메인 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한국타이어가 만들고 보증하는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보다 직관적으로 각인시키는 동시에, 고객 이용 편의성 개선을 통해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향상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라우펜의 브랜드 메시지가
충전기 고장률 감소 등 높은 경쟁력 확보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부터 순차 적용
현대자동차그룹의 200kW(킬로와트) 전기차 충전기가 ‘EV-Q’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
9일 현대차그룹은 현대케피코가 개발·생산한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에 적용되는 ‘200kW 양팔형 E-pit 충전기’가 EV-Q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V-Q는 현대차그룹과 국
경동제약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설비 투자를 단행하며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영업대행(CSO) 체제 전환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데 이어 대규모 스마트 팩토리 건설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경동제약은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기존 공장 부지에 연면적 약 1만4876㎡(4500평) 규모의 신공장을 건설할 계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62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가 매년 국가 경제 발전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주는 상으로 전년도 7월 1일부터 당해 연도 6월 30일까지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휴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2025년 하반기 ‘KAI-협력사 대표 품질문화 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경남 사천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경은 KAI CS본부장 전무를 비롯해 KF-21 및 소형무장헬기(LAH) 등 차세대 국산 항공기 사업과 에어버스·보잉 등 민수 기체 사업 관련 40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세미나는 항공우주
호반건설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매쓰에이아이’와 함께 건설현장 맞춤형 AI 동시번역 플랫폼 ‘호반커넥트(HOBAN Connect)’를 공동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호반커넥트’는 실시간 다중 번역 기능을 기반으로 한 AI 번역 서비스 플랫폼이다. 현장 관리자와 외국인 근로자 간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안전교육 및 품질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AI 중심의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며 첨단산업 분야 종합 서비스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SK에코플랜트는 SK㈜머티리얼즈 산하 4개 소재 자회사인 △SK트리켐 △SK레조낙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일 밝혔다. SK㈜머티리얼즈는 SK에코플랜트 머티리얼즈로 이름을 바꾼다.
이번 편입으로 SK
사장 1명 승진·신규 상무 5명 선임
LG이노텍이 문혁수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미래 기술 경쟁력 강화 방향을 분명히 했다. 젊은 연구개발(R&D) 인재 중용 기조와 함께 사업 근본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인사로 풀이된다.
LG이노텍은 2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1명과 신규 상무 선임 5명을 포함한 총 6명의 2026년 임원 승진 인사
금성사 출신 기술통, CEO까지 오른 입지전적 이력UP가전·구독·AI 전환으로 사업모델 고도화북미 1위·신흥시장 공략…글로벌 전략 가속
LG전자가 연말 인사를 통해 생활가전(HS) 사업을 이끌어 온 류재철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금성사 가전연구소 출신 정통 ‘기술통’으로, 연구개발(R&D)과 사업을 모두 경험한 인물이다. 생활가전에서
중소·벤처기업 AI 기반 디지털 대전환 지원수출 준비부터 해외 진출까지 성장 사다리 프로그램 본격 가동
김민석 국무총리는 27일 케이뷰티(K-Beauty)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충북 음성군 코스메카코리아에서 열린 제6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K-뷰티는 단순한 소비재를 넘어 한국의 멋과
부산의 친환경 조선기자재 기업 선보공업과 자회사를 통합한 신설 법인 SB선보㈜가 출범 이후 기업공개(IPO)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통합을 계기로 경영·생산 체계를 하나로 묶은 만큼, 이르면 내년 연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26일 SB선보에 따르면 회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공동대표 주관사로 선
안탈리아 박람회서 전년 대비 22배 성과…수출 상담 2915만 달러올해 해외 박람회 누적 982만 달러…중동·유럽 잇는 전략시장 공략
튀르키예 농업박람회에서 226만 달러 규모의 K-농기자재 수출 협약이 체결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가 붙고 있다. 중동과 유럽, 아프리카를 잇는 전략적 거점에서 국내 기술이 존재감을 확대한 만큼, 농기자재 수출 확장세가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규제기관 제조승인 400건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1월 기준 미국 식품의약국(FDA) 49건, 유럽의약품청(EMA) 46건을 포함해 전세계 다수의 규제기관으로부터 총 400건의 제조 승인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10월 300건 달성 이후 불과 1년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규제기관 제조 승인 400건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1월 기준 미국 식품의약국(FDA) 49건, 유럽의약품청(EMA) 46건을 포함해 전 세계 다수의 규제기관으로부터 총 400건의 제조 승인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300건 달성 이후 불과 1년 만에 100건을 추가로 획
현대위아 멕시코법인이 글로벌 완성차 포드(Ford)로부터 품질 우수 협력사에게만 부여되는 ‘Q1 어워드’ 인증을 획득했다. 포드가 생산·기술·제품 품질 전반을 종합 평가해 최고 수준의 업체에만 부여하는 인증으로 현대위아 멕시코법인의 Q1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위아 멕시코법인은 2019년부터 포드의 고급 브랜드 링컨의 SUV ‘코세어(Cors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