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과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사장 신미숙)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청사에서 사립유치원 종사자의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가입 확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3010개소의 사립유치원 종사자 중 기간제 교사·조리사·운전기사 등 1만7000여 명은 사학연금 의무가입 대상이 아닌
중소기업 대상 기금형 퇴직연금제도인 ‘푸른씨앗’ 가입 사업장이 3만 곳을 넘어섰다.
근로복지공단은 1일 기준 푸른씨앗 가입 사업장이 3만84곳, 가입 근로자는 13만6525명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2022년 9월 도입돼 3년 만에 거둔 성과다. 적립금은 1조1417억 원이다. 특히 푸른씨앗은 누적 수익률이 21.43%, 1일 기준 연환산 수익률은
2023년 퇴직연금통계퇴직연금 중도인출 6.4만명…52.7% "주택 구입"IRP 적립금 76조·구성비 2.6%p↑…역대 최대원리금보장 줄고 실적배당 늘고…증시호조 영향
지난해 퇴직연금 중도인출 인원이 1년 전보다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절반이 주택구입 목적으로 연금을 뺐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3년 퇴직연금통계'에 따르
미래에셋증권은 25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제1회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운영하는 푸른씨앗은 상시근로자수 30인 이하 사업장이 가입 대상이며, 사업주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을 공동의 기금으로 조성·운영해 근로자 퇴직 시 퇴직금을 지급하는 국내 유일의 퇴직연금기금제도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근로복지공단과 공동 기획으로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 2000명을 대상으로 퇴직급여 관리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상당수가 퇴직연금 제도 도입에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보였다. 2022년 기준 30인 미만 기업 중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한 곳은 24%에 불과하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의 올해 상반기 연 환산 수익률이 6.3%를 기록했다. 국민연금 연평균 수익률을 웃도는 규모다.
근로복지공단은 공단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의 연 환산 수익률이 지난해 7.0%, 올해 6.3%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제도가 도입된 2022년 9월 이후 누적 수익률은 11.0%다. 올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근로복지공단과 손잡고 가맹점주들의 직원 퇴직금 부담 완화 및 근로자 소득 보장 강화를 위한 상생 금융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푸른씨앗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푸른씨앗은 사업주가 근로자 퇴직 산정 금액의 일부를 정부에서 지원받은 후 매달 분할 납입하는 부담금으로 퇴직연금 기금을 조성ㆍ운영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퇴직연금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정부는 더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퇴직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연합회와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에서 근로복지공단, 연합회와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부 장관과 박종길 근
근로복지공단은 14일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경상남도, 경남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협약식을 열어 도내 중소기업의 중소기업퇴직금기금제도(푸른씨앗) 가입 확산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단이 운영하는 푸른씨앗을 도내 중소기업에 확산하고, 근로자의 노후생활 보장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협약에서 경상남도는
미래에셋증권은 12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 도입·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푸른씨앗’은 상시근로자 30인 이하 중소기업의 사용자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공동의 기금을 조성·운영해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국내 유일의 퇴직연금기금제도이다. 30인 이하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