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 추진전선 업계 최초로 선정해저케이블 집중 투자해상풍력 공급망 안정화 노력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공급망 안정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대한전선은 대한민국 정부가 추진하는 ‘2025년도 하반기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에 전선 업계 최초로 ‘해저케이블’ 분야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정 기간은 선정일로부터 기본 3년이며
KB증권은 28일 대한전선에 대해 아시아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2만3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각각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선봉·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아시아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시장 급성장과 공격적 설비투자로 대한전선 연간 주당순이익(EPS)과 주당순자산가치(BVPS)는
설치항만 운영 및 풍력 모듈 사업 진출대형 HVDC 포설선·SOV 거점 확보
LS머트리얼즈와 LS마린솔루션은 20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해남군과 ‘해상풍력 설치항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설치항만은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대형 기자재의 조립·적재, 선박 정박 및 UC 기반 모듈 제조 기능을 갖춘 복합 인
LS전선, 美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로 미래시장 선점LS일렉트릭, 부산·텍사스 증설로 전력 슈퍼사이클 대응LS MnM, 새만금·울산서 배터리 소재 대규모 투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전력 인프라와 종합 에너지 솔루션 분야의 오랜 사업적 경험을 바탕으로 배터리 소재, 전기차 부품 및 충전 솔루션, 친환경 에너지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 및 추진하
2027년 가동 목표, 640kV HVDC 생산…“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핵심 거점”영국 내셔널그리드 등 글로벌 고객 참여…국내외 프로젝트 확대 발판해저1공장 대비 5배 생산능력 확보…설계부터 시공까지 ‘턴키’ 역량 완비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2공장 건설에 착수하며 글로벌 해저송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대한전선은 25일 충남 당진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
IBK투자증권은 19일 대한전선에 대해 하반기 고마진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국내외 대형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2만2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전선의 상반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2% 상승한 1조7718억 원, 15.9%
총 440km 해저케이블 투입글로벌 공급 부족 속 LS전선·LS마린솔루션 수혜 기대
정부가 최근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반의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1단계 완공 목표를 2031년에서 2030년으로 1년 앞당기면서 관련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 오랜 노하우로 경쟁력을 갖춘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에 수혜가 예상된다.
17일 업계에 따
공모채 시장을 14년 만에 두드린 대한전선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10배가 넘는 주문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전 구간 발행금리 역시 개별 민간채권평가사 평균(민평) 대비 마이너스(-) 구간에서 결정돼 투자자들의 신뢰를 입증했다. 시장 수요에 따라 대한전선은 증액 발행을 검토 중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이날 진행
대한전선이 자체 생산한 내부망 해저케이블의 첫 선적을 마무리했다.
대한전선은 충남 당진시에 있는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이하 당진해저 1공장)에서 양산한 해저케이블을 팔로스(PALOS)호에 선적하며, 첫 출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해저케이블은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해역에 조성 중인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시공될 내부망
오션씨엔아이, 해상 시공 전문 역량 및 다수의 수행 실적 보유해저케이블 설계·제조·운송·시공·유지보수 등 전 과정 내재화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 법인인 ‘오션씨엔아이’를 인수해 턴키(일괄수주)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오션씨엔아이 윤종문 대표 등 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전량을 인수한다.
오션씨엔아이는 2008년에
아시아 최대급 HVDC 설비 확보글로벌 수주 경쟁력 강화공급 부족 속 선제 투자생산~시공, 일괄 대응 체계 구축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 해저케이블 공장 내 5동을 준공하고,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4배 이상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증설로 LS전선은 아시아 최대급 HVDC 케이블 생산설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글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포설선 '팔로스' 호가 전남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외부망 전 구간 포설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송이도 인근 해역에 약 364.8MW(메가와트) 규모의 발전 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2조 3000억 원으로, 완공 시 약 25만 가구가 일
LS마린솔루션은 30일 튀르키예의 테르산 조선소와 해저케이블 포설선 건조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LS마린솔루션은 케이블 적재 중량 1만3000t(톤), 총 중량 1만8800t의 초대형 고전압직류송전(HVDC) 포설선 건조에 착수한다. 해당 선박은 아시아 최대, 세계 톱5 규모다. HVDC 해저케이블과 광케이블을 동시에 포설할 수
LS마린솔루션은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추진하는 대규모 해저통신망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LS마린솔루션은 남해안 약 230km 구간에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해저 광통신케이블을 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확산으로 폭증하는 글로벌 데이터 트래픽 수요에 대응해 세계 주요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추진하는
대한전선이 17~18일(현지시간) 영국 해상풍력 전시회 ‘GOW 2025’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 시스템 △해상풍력 전용 포설선 ‘팔로스(PALOS)’ 모형 등을 소개한다.
해저케이블의 설계부터 생산, 운송, 시공, 유지보수까지 밸류체인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턴키 경쟁력을 강조한다.
LS마린솔루션이 국내 최대 해상풍력 사업인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운송·설치 분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 0분 현재 LS마린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4.60% 오른 3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7% 넘게 오른 3만4600원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해송 해상풍력 발
국내 최대 1GW급 재생에너지 사업 참여 본격화해양조사부터 포설·매설·성능시험까지 전 공정 일괄 수행국내 유일 HVDC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 신규 도입 예정
LS마린솔루션이 국내 최대 해상풍력 사업인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운송 및 설치 분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해송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전라남도 신안군 서쪽 해상
李대통령, 서해안 HVDC 전력 고속도로 공언LS전선과 장거리 HVDC 상용화 프로젝트 본격 수행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함께 LS마린솔루션이 정권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이 대통령은 2030년 완공 목표로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2040년 목표로 ‘U’자형 한반도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을 공언한 바 있다.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는 서해·호남
△에스디시스템, 한국도로공사와 새만금포항선 공급계약 체결…19억 규모
△파이버프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공급계약 체결…79억 규모
△형지I&C 16.6억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행사
△삼호개발, 현대건설과 강남구 코엑스 사거리 ~ 삼성역 사거리 일원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3공구 4017억 공사수주
△현대로템, 서부광역메트로 주식회사와 대장~
해양 케이블 업체 LS마린솔루션이 대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이튿날인 27일 주가가 8%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LS마린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7.88% 하락한 1만7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10.40% 내린 주가는 한때 12.15%까지 낙폭을 키우는 등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LS마린솔루션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