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주체들은 이날부터 6월 5일까지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캠페인은 집합건물 내 중∙소형가전 전용 수거함에 모아진 폐전자제품을 무상으로 가져다 철∙구리∙알루미늄 등으로 재생산하는 활동이다.
참여하는 집합건물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선정한 아파트∙연립주택 등 전국 400여 곳이며, 이달 초 ‘중∙소형 폐가전 전용 수거함’...
삼성전자는 공정가스 저감, 폐전자제품 수거 및 재활용, 수자원 보존, 오염물질 최소화 등 환경경영 과제에 2030년까지 총 7조 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핵심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청년 실업, 사회 양극화 등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랜 기간 축적해온 회사의 역량과 노하우, 자원 등을 활용해 사회와...
또한 △아이스팩 나눔행사 개최(2022년) △플라스틱 정류소 설치(2022년)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 캠페인 진행(2023년) △폐전자제품 모으기 캠페인 개최(2023년) △탄소중립 포스터 공모전 개최(2023년) 등 임직원의 환경인식 제고 및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전사적인 환경경영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환경경영시스템의 전문적 운영을 위해...
23일에는 폐전자제품 재활용공제조합인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E-waste Zero, 전자제품 자원순환에 관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CGV는 극장에서 폐기되는 영상 송출기기, 사무용 전자기기 등 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하고, E-순환거버넌스는 해당 제품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 처리해...
삼성전자는 신환경경영전략에 포함된 공정가스 저감, 폐전자제품 수거 및 재활용, 수자원 보존, 오염물질 최소화 등에 2030년까지 총 7조 원 이상을 투입한다. 2050년 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탄소중립', '자원순환' 등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재생에너지 사용량 전년 대비 65% 증가
삼성전자는 지난해 신환경경영전략을 통해 2030년 DX(디바이스경험)부문부터...
LG전자 임직원들이 초등학생들의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일일 교사로 나섰다.
LG전자는 6일 서울 노원구에 있는 상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서울 시내 초등학교 8곳에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가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하는 ‘E-순환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LG전자...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경영 패러다임을 친환경 경영으로 전환하는 신환경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RE100’ 이니셔티브 가입과 함께 공정가스 저감, 폐전자 제품 수거 및 재활용, 수자원 보존 등 환경경영 과제에 2030년까지 7조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통해 2050년 직간접 탄소(스코프 1...
LG전자가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 차원에서 지난해 52개국 87개 지역에서 회수한 폐전자제품은 총 47만2876톤이었다. 2006년부터 누적 회수량은 399만2768톤이다.
제품과 서비스 접근성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주요 제품에 음성 인식,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하는 것은 물론, 전 가전에 붙여 사용할 수 있는 점자 스티커도 배포하고 있다. 또한, 모두가...
삼성전자는 공정가스 저감, 폐전자제품 수거 및 재활용, 수자원 보존, 오염물질 최소화 등 환경경영 과제에 2030년까지 총 7조 원 이상을 투자한다.
삼성전자는 2050년 직·간접 탄소 순배출을 제로화하는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2030년 DX부문부터 탄소중립을 우선 달성하고 DS부문을 포함한 전사는 2050년을 기본 목표로 최대한 조기 달성을 추진한다.
KB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모니터 250여대, PC 30여대 기부를 시작으로, 향후 KB증권에서 발생하는 폐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하여 자원순환에 동참할 예정이다. 해당 전자제품들은 ‘폐기물관리법’을 준수해 소재별 재활용 및 재자원화를 진행하며, 한국환경공단이 처리부터 재활용까지 모든 과정의 적정성을 모니터링한다.
KB증권 장승호...
폐전자제품 전자기판에는 중요한 금속자원이 다량 포함돼 있지만, 개발도상국에서는 거의 재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유엔에 따르면 2019년 아시아 지역에서 나온 전자기기 쓰레기는 전 세계 절반 수준인 2490만 톤에 달했지만, 재활용률은 11.7%에 그쳤다.
지난달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에는 “중요 광물 자원의 국내외 재활용을...
본 협약에 따라 부동산원은 PC, 모니터, 업무용 단말기 등 수명이 다한 폐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한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기 전자제품의 회수 및 친환경적 재활용을 수행하기로 했다. 배출 단계부터 회수·재활용까지 모든 과정은 한국환경공단의 관리 및 검증을 통해 이루어지며, 부동산원은 자원순환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사회공헌활동에 전액...
이집트 등 폐제품 수거 인프라가 미흡한 16개국을 대상으로 폐전자제품 수집부터 재활용까지의 신규 수거체계를 구축 중이며 중남미, 중동 등 주요지역에서는 보상판매(Trade-in)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신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제품을 판매하는 180여 개국 전 지역에서 폐전자제품을 수거 할 수 있도록 폐제품 수거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BGF리테일이 CU 편의점에서 발생하는 폐기 전자레인지 등 폐전자제품에 재활용을 추진한다.
BGF리테일은 수원 영통구에 있는 E-순환거버넌스 대회의실에서 E-순환거버넌스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과 협력해 폐전자제품의 자원 순환 분야의 ESG 활동을 선도하는...
또한 ESG 환경부문 평가항목 충족을 통해 ESG 평가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불용 전기, 전자제품 폐기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정 실장은 “한화생명이 금융사 최초로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폐전자제품 재활용에 나선다”라며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며 ESG경영이 주목받는 만큼 자원순환 동참 물결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50년까지 직·간접적인 탄소 순배출을 제로화하는 탄소 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정가스 저감, 폐전자제품 수거 및 재활용, 수자원 보존, 오염물질 최소화 등 환경경영 과제에 2030년까지 총 7조 원 이상을 투자한다. 이는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에 필요한 비용을 제외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2030년 DX(디바이스 경험)부문부터 탄소 중립을 우선...
바디프랜드는 최근 E-순환거버넌스(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으로부터 전자제품 자원 순환에 의한 ‘순환자원 생산 활동 확인서’ 및 ‘탄소 저감 활동 확인서’를 전달받았다. 한 해 동안 5681톤의 폐전자제품인 안마의자를 회수하고, 재활용체계를 운영해 5342톤의 순환자원을 생산했다. 1만5425톤Co2eq(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로...
LG전자는 에어로퍼니처 외관 재질을 폐전자기기에서 추출해 만든 재생 플라스틱으로 제작했다. 이는 폐기물의 자원화와 순환 경제를 추구함으로써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LG전자가 실천하고 있는 ESG 경영의 일환이다.
LG전자는 신제품을 비롯해 유명 작가 김선우가 상단 테이블을 디자인한 한정판 2종을 온라인브랜드샵과 라이프스타일...
또 글로벌 환경을 위협하는 폐전자제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제품 수거 체계를 현재 규제국 중심의 50여개 국에서 2030년 삼성전자가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모든 나라인 180여 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보성파워텍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보성파워텍은 삼성SDI, 녹색에너지연구원 등과 함께 사용 후...
2030년까지 삼성전자가 수거한 모든 폐배터리에서 광물을 추출해 재활용하고 이를 다시 신제품에 적용하는 ‘Closed-loop(폐쇄구조)’ 재활용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또 폐전자제품 수거체계가 없는 신흥국에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김 부사장은 “아프리카나 중남미 등 제품을 수거ㆍ분해ㆍ분리하는 재활용 체계가 없는 국가들의 현지 업체에 재활용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