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주가 상승에도 이익 성장 동반되면서 밸류 부담 여전히 낮음
기존 IP의 플랫폼, 지역 확장 지속. 신작 하반기부터 다수 출시 예정
실적, 신작 모멘텀 보유한 종목. 게임주 Top-pick 추천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펄어비스
붉은사막 모멘텀 유효
하반기부터 붉은사막 마케팅 시작. 2025년 출시 예상
게임스컴, 출시 일정 공개 등 신작 이벤트 모멘텀 유효...
펄어비스 주가는 지난 한 달 동안 29% 올랐다. 주가 상승을 이끈 데는 1분기 실적이 있다. 이날 공개된 펄어비스의 1분기 실적은 '적자'라는 시장의 예상을 깨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펄어비스의 영업이익은 6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61억 원)와 직전 분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전년 동기 대비 46.3% 감소한 수준이지만, 선방했다는 평가다.
엔씨소트프도 연결 기준...
◇펄어비스
1Q24 Preview: 서두를 이유가 없다
검은사막의 온·오프라인 매출 감소세 지속
여전히 부담인 불확실성들
투자의견 중립 유지, 서두를 필요가 없는 상황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한국전력
분기 실적 시장 눈높이 상회 기대
목표주가 3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1Q24 영업이익 3.5조원(흑자전환) 컨센서스 상회 전망
단기 눈높이는 아직...
목표주가는 기존 5만 원에서 4만 원으로 내려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마케팅을 올해 여름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당사는 8월로 예정되어 있는 ‘게임스컴2024’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이 시작되지 않을까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 연구원은 “신작 모멘텀이 없는...
한편, 올해 들어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내린 기업은 F&F(-26.06%), 에스엠(-22.84%), 디어유(-22.64%), 엔씨소프트(-21.67%), 펄어비스(-21.04%), SK이노베이션(-19.68%) 등이다.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중국 팬덤의 판매량 부진 등이, 게임사들은 신작 부진 등이 각각 영향을 미치고 있다.
키움증권은 22일 펄어비스에 대해 게임업종 내 최선호주 관점을 유지하면서도 동사가 자체 틀에 갇혀 게임 시장의 무쌍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할 리스크가 공존한다며 투자의견 '유지'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32.00% 하향 조정했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3만3750원이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동사 신작 출시가...
NH투자증권은 16일 펄어비스에 대해 신작 출시 지연으로 올해 영업이익 적자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 원에서 5만 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당초 예상과 달리 ‘붉은사막’ 출시가 내년으로 미뤄지며 올해 영업적자를 불가피하다”며 “투자자들의 실망으로 주가는 크게 하락한 상황”이라고...
반면, F&F, 호텔신라, 현대미포조선, JYP엔터테인먼트, 펄어비스 등 5개 종목은 제외된다.
MSCI는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 외국인 지분율 등을 기준으로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해외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증권가는 이번 편입으로 에코프로머티에 1585억 원 규모의 리밸런싱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듀산퓨어셀, 펄어비스, HLB생명과학 등 덩치 큰 기업들도 다수 포함됐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이들 기업은 부진한 경영성과와 주가 하락, 무배당 등 소수주주의 경영진에 대한 불만이 높을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행동주의 펀드의 타깃이 될 수도 있으며, 주주제안을 통해 기존 경영진이 책임을 추궁받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들어 저PBR 테마...
이 기간 엔씨소프트(-46.32%)와 카카오게임즈(-42.11%)를 비롯해 펄어비스(-7.63%), 컴투스(-17.37%), 네오위즈(-27.88%) 등이 내림세를 보이면서 게임 섹터 전반적인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22년부터 이어진 모바일 게임시장 둔화가 이어진 결과로 해석된다. 더불어 주요 대형사들의 신작 부재가 겹치면서 주가 하락세가 이어진 모양새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구성 종목 중 펄어비스만 18.56% 내림세였다.
게임주들은 4분기 이전까지 대부분이 주가 하락세를 보였다. 올해 초부터 9월 말까지 ‘KRX 게임 TOP 10 지수’는 27.77% 내렸다. 개별 종목별로도 엔씨소프트가 50.33% 급락했고, 네오위즈가 30.85%, 넷마블이 30.30%, 크래프톤이 10.36% 내렸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20~2021년 국내 게임 산업의 원동력은...
키움증권이 펄어비스에 대해 신작 ‘붉은사막’의 출시 시점이 1년가량 지연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9만3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만1100원이다.
24일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의 출시 시점이 시장에서 용인할 수 있는 3~6개월 수준을 넘어선 1년 정도 딜레이가 발생하고 이에...
성장세가 주가 상승 driver
이달미 한국IR협의회 연구원
◇펄어비스
진실된 퍼즐이 맞춰질 필요
게임 업종 Top pick 유지
매니지먼트의 투자자들에게 대한 케어가 요구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
◇CJ대한통운
택배 성장 추세로 복귀 전망
소비 파편화와 해외 직구의 일상화가 가져올 택배의 새로운 성장 기회
코퍼레잇데이 행사를 통해 시장의 해외 직구 물량에...
설태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요 기업들의 분기 실적이 이번 주 발표되었으나 올해 및 내년의 합산 영업이익 전망치 변화는 제한적”이라며 “상승세가 이어지기 위해서는 실적이 뒷받침되어야 함을 고려할 때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승한 기업 비중이 높은 게임 ETF가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김하정...
시총 7위와 8위였던 펄어비스와 셀트리온은 나란히 11위와 12위로 하락했다. 10위였던 리노공업은 15위로 내려앉았다.
1년 전 시총 12~15위였던 스튜디오드래곤, 위메이드, 더블유씨피, CJ ECM은 각각 23위, 18위, 34위, 28위에 자리했다. 10위였던 천보는 55위로 크게 밀렸다.
올 코스닥 시총 변화는 테마 장세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이차전지 테마가 시장을...
메리츠증권이 펄어비스에 대해 내년에도 적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6만8000원에서 4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만7550원이다.
10일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3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49억 원, 21억 원으로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2분기...
로블록스 주가 급등 및 전방산업 업황 개선 조짐에도 전일 펄어비스, 네오위즈 등 국내 게임주는 부진한 실적에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결국 공매도가 금지된 상황에서 펀더멘탈이 뒷받침되는 기업들의 주가 상승폭은 더 클 수 있으며 21일 엔비디아 실적 전까지 개별종목 장세 흐름을 예상한다.
다만 이차전지 관련 수급 불확실성이 지속된다. 다음주 이벤트에...
연구원
◇펄어비스
바닥난 신뢰
예상대비 부진한 PC게임의 업데이트 효과로 3분기 실적은 컨센 크게 하회
3분기는 일시적 흑자로 신작의 실적 반영 전까지 동사는 적자 지속 전망
신작 지연 가능성 또 한 번 예고. 출시 일정 가시화 전까지 보수적 접근 추천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넷마블
재무구조 개선에도 본업 부진
3분기 출시한 신작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