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글로벌 게임 개발사 콩스튜디오와 신작 게임 ‘프로젝트 옥토퍼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조인식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지타워 사옥에서 5일 진행됐으며 김병규 넷마블 대표, 석광원 콩스튜디오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프로젝트 옥토퍼스는 ‘가디언 테일즈’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2026년 신작으로,
카카오게임즈가 내년 8종 이상의 신규 IP(지식재산권)를 선보이며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캐주얼부터 서브컬처, 좀비 서바이벌, 대형 RPG(역할수행게임)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여러 플랫폼에 선보이며 ‘글로벌 원년’을 위한 신작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
◆‘오딘 글로벌’, PC 프리미엄 인디 장르 등 꾸준히 글로벌 서비스 역량 키워
카카오게임즈는 일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이 2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역대급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증권가 전문가들의 목표주가 하향이 잇따르는 등 기대치 낮추기가 지속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전날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6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6%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124억 원으로
시프트업이 증권가의 부정적 실적 전망에 하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시프트업은 전 거래일보다 6.55% 내린 4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국내 증권사들이 시프트업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시프트업 목표주가를 기존 7만 원에서 5만4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미래에셋증권(8만원→6만 원),
삼성증권은 시프트업에 대해 투자의견을 ‘보류’(hold)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4만 원으로 내린다고 12일 밝혔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니케 중국과 스텔라블레이드 스팀 매출 감소세를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25.9%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시프트업은 니케 중국 초기 성과가 기대에 못 미쳤음에도 스텔라블레이드의 스팀
컴투스홀딩스는 파나나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세일러(Project Sailor, 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컴투스홀딩스는 ‘프로젝트 세일러’의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을 진행한다.
‘프로젝트 세일러’는 캐릭터 수집 요소와 경쾌한 턴제 전투를 결합한 RPG다. 내년 상반기 글로벌
엠게임은 대만의 대표 게임 퍼블리셔 디김(DiGeam)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모바일게임) ‘귀혼M’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디김은 ‘귀혼M’의 현지 퍼블리싱 서비스를 전담하며, 2026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에 돌입한다.
컴투스홀딩스는 투바이트의 펜타피크 스튜디오가 개발하는 모바일 퍼즐 게임 ‘파우팝 매치(가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파우팝 매치는 장르 특유의 캐주얼 한 게임성은 물론 다양한 공간 꾸미기 요소와 미니 게임, 이벤트 등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한다. 게임 플레이와 서사가 어우러진 구성으로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블로믹스는 씨씨알이 개발중인 신작 게임 ‘포트리스HG’의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포트리스HG는 '포트리스' 시리즈 기반의 캐주얼 슈팅게임이다. PC와 모바일에서 동시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으로 연내 출시 목표 하에 개발 중이다.
슈퍼캣은 7일 슈퍼캣 창업자인 김원배 슈퍼캣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DO)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영을 전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사회를 거쳐 결정됐다.
김원배 대표는 1991년생으로 어릴 적 즐겨하던 게임 '바람의나라'에서 영감을 받아 게임 개발에 입문했다. 2010년 '어썸피스'를 공동창업해 ‘내가그린 기린그림’, ’좀비고등학교‘
유진투자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현재주가(1일 기준)는 2만2500원이다.
2일 유진투자증권은 이에 대해 “올해 실적추정치 상향뿐만 아니라, 신작 부재와 높았던 웹보드 매출 비중으로 인해 받은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을 해소했다고 판단해 타겟 PER을 20배로 상향했다”고 밝
하이브IM은 총 3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IMM인베스트먼트가 150억 원을 추가 투자했으며 신한벤처투자, 대성창업투자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이번 투자는 하이브IM이 구축해 온 글로벌 퍼블리싱 및 서비스 역량, 하이브의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게임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을 시장에
컴투스는 게임 개발사 오프비트가 개발중인 ‘전지적 독자 시점’ 지식재산권(IP)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컴투스는 오프비트에 대한 투자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오프비트가 개발 중인 초대형 콘텐츠 IP ‘전지적 독자 시점’ 기반의 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해 향후 국내를 포함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기로 했
크래프톤이 스페인의 게임 개발사 EF 게임즈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차량 액션 게임 ‘라이벌즈 호버 리그(Rivals Hover League)’를 24일 공개했다.
EF 게임즈는 지난해 1월 호아킨 루이페레즈와 곤잘로 루이페레즈 형제가 스페인 마드리드에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크래프톤은 같은 해 10월 EF 게임즈에 대한 지분 투자 계획을 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서비스 플랫폼 기업 오비고가 독일 게임 개발사 ‘파모비(Famobi)’와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비고는 이번 계약으로 파모비가 개발한 차량 최적화 게임의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했으며, 차량용 게임 플랫폼 개발, 게임 성능 최적화, 완성차 업체 탑재까지 전반적인 역할을 맡는다.
파모비는 HTML5
컴투스홀딩스는 프로젝트모름이 개발 중인 신작 ‘론 셰프(Lone Chef, 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작 론 셰프는 사냥과 탐험, 요리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장르의 게임이다. 올해 하반기 스팀과 닌텐도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아르까가 개발 중인 신작 ‘컬러스위퍼(ColorSweeper, 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컬러스위퍼는 고전 게임 지뢰찾기 규칙과 다양한 퍼즐 로직을 접목시켜 선보이는 독창적이고 중독성 넘치는 퍼즐 게임이다. 이 게임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국내 개발사 버거덕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폭풍의 메이드’와 스타라이크 주식회사의 ‘식스타게이트: 스타게이저’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스토브는 스토브인디의 서브컬처 유니버스 확장을 위해 폭풍의 메이드와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네오위즈는 미국 게임 개발사 ‘울프아이 스튜디오(Wolfeye Studios)’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 소재의 울프아이 스튜디오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디스아너드(Dishonored)’, FPS 게임 ‘프레이(Prey)’로 널리 알려진 ‘아케인 스튜디오(Arkane Studios)’의 창립자 ‘라파엘 콜란토니오(R
신한투자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해 신작 출시 시점이 가시화해야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만8000원에서 2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만8840원이다.
24일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는 지난해 4분기 영업수익 916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