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융위원회는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세미나’를 열고 밸류업 프로그램의 세부내용을 공개한 뒤 상장사, 투자자, 학계 등 자본시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패널토론 자리를 마련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밸류업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의 지원이 중요하다는 데에 대해 한목소리를 냈다....
본지가 한국고용정보원의 ‘대졸자이동경로조사(GOM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0년 대졸자 패널 1만8271명(평균연령 26.3세)의 입학(편입) 당시 부모 월평균 소득이 500만 원 이상인 비율은 22.6%였다. 부·모의 최종학력이 대졸(4년제) 이상인 비율은 각각 39.9%, 27.0%였다. 현재 부모의 자산이 10억 원 이상인 패널은 전체의 5.7%에 머물렀다.
반면, 의학·치의학...
아발란체는 19일 서울시 강남구 ADM SPACE에서 진행된 ‘쟁글 블록체인 파운데이션 위크’에서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진화:RWA’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는 저스틴 킴 아발란체 한국 대표, 이용재 미래에셋증권 선임매니저, 김종완 미래에셋 선임매니저 등이 함께 했다.
RWA는 실물 자산이라는 뜻으로 증권뿐만 아니라, 현실 세계 모든 자산을...
로베르트 하벡 독일 부총리 겸 경제장관은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패널 토론에서 “헌재 판결은 높은 에너지 가격을 겪고 있는 기업과 소비자를 위해 계획된 지원책을 축소시켰고, 따라서 정부가 지출할 돈은 줄어들 것”이라며 “이는 즉각적인 성장 억제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비판했다.
CNN방송은 “유럽의 성장 엔진이 흔들리고 있다”며 “독일은 지난해 코로나19...
오프라인 활동의 경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비롯해 온라인 활동 시 수행한 과제를 모여서 토론하는 간담회와 시상식 등을 실시한다.
케이뱅크는 소비자패널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과제 건당 40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한다. 또 간담회를 개최해 우수과제에 대해 소정의 상금을 지급하고, 연말 시상식에서는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을 전달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팩트블록은 “IMPACT가 KBW의 메인 알리는 주요 컨퍼런스인 만큼,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의 최신 동향을 다루는 생동감 넘치는 패널 토론, 통찰력 있는 기조연설 등이 준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콘퍼런스의 핵심 테마는 △인프라개발(Infrastructure Development) △기술 스택(Tech Stack) △문화적 참여(Cultural Engagement) △웹3 비즈니스 인사이트(Web3 Business Insight)...
한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기조 발언을 하고, 언론인들로 구성된 패널들과 토론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최근 강조하고 있는 정치 개혁, 총선 공약, 선거제 등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김 여사 의혹과 관련한 당의 입장을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밥상머리 민심' 잡기에 나선 배경에는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지지율이 따로...
작년 11월 기회소득 토론회에 패널로 참가했을 때 이 제도가 결국은 장애인들의 각종 문화-생활체육 접근 욕구 증가로 이어지는 게 당연하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던 적이 있다.
지방정부만 이런 노력을 하는 건 아니다. 문화체육부에서 제공하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이란 제도가 있다. 매년 낮은 이용률이 문제가 되는데, 이용률이 낮은 큰 이유는 ‘갈...
패널토론에 참여한 4개 주최기관장들은 각 기관별 업계를 대변하여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현황 및 민관협력 방안에 대한 정책 제언 등 벤처글로벌화에 대한 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을 가졌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벤처기업의 혁신상품들이 시장에서 각광받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글로벌 진출, 우수한 인재들의 원활한 공급, 기업성장을 위한 적시...
빈센트 클레르크 머스크 CEO는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 패널 토론에서 “홍해 지역의 혼란이 더 빨리 진정되길 희망하지만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할 수 있다”며 “혼란이 장기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되면 운송 기간이 길어지고, 적어도 몇 달 동안은 공급망의 혼란이 이어질 수 있다”고...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글로벌 대기업 및 투자기관의 리버스 피칭과 패널토론, 스타트업 IR 및 네트워킹 순으로 이뤄졌다. 15일에는 초격차 스타트업이 글로벌 진출 시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지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국제변호사 등 전문가의 법률, 세무 교육을 한다. 실리콘밸리의 투자 동향과 환경 등에 대한 강의도 이뤄진다.
마지막 날에는 글로벌 VC인 SOSV 및...
양자과학기술에 관심이 있는 타 분야 연구자ㆍ종사자의 신규 진입을 돕기 위해 국내 양자생태계 현황 등 관련 정보와 동향이 공유되고, 양자융합연구 활성화방안에 대한 전문가 패널토론 및 양자연구자와의 다채로운 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양자컴퓨팅 분야의 기술격차를 빠르게 만회하기 위해 관련 기술‧인프라를 집약 개발하는 양자컴퓨팅...
이날 토론회에는 변진호 이화여대 교수를 좌장으로 송기명 거래소 부장, 여상현 한국예탁결제원 부장, 홍문유 코스콤부장, 김영규 금융투자협회 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김대종 세종대 교수,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 박순혁 작가,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정의정 대표는 “2018년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주식 매매제도 개선...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석유산업의 신성장 전략과 친환경 연료’를 주제로 국내외 석유산업의 친환경 연료 분야 진출 현황과 미래 기술, 대응 전략 등에 대한 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축사에서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 범위에 석유 제품뿐만 아니라 친환경 연료를 포함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조만간 국회...
주제발표에 이어 박주석 마팔하이테코 대표,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 정성훈 한국지리학회 회장 겸 강원대 교수, 이원재 요즈마그룹 아시아총괄대표의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재 상황을 바꾸기 위해서는 정책 분야와 민간 분야 모두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토론자로 나선 정성훈 한국지리학회 회장은 “지역에 투자 여건을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