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태광 그룹의 계열사 김치·와인 강매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고진원 부장검사)는 이달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기획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지난 4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을 불러 조사한 바 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2019년 태광 소속 19개 계열사가 총수 일
GS리테일이 올 2분기 웃지 못하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방문객수가 하락하고, 아이스크림 전문점과 경쟁이 치열해지며 내실에 타격을 입은 데다 지난해 재난지원금 효과에 '반짝 상승'했던 슈퍼마켓 부문은 기저효과로 부진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올 2분기 매출 2조285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4% 늘었다.
매일유업이 계속되는 코로나 환경 속에도 적극적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준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3.4% 늘어난 3703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2.9% 줄어든 177억 원을 시현했다"며 "전반적으로 쉽지 않은 영업환경 속에서도 선방하는 실적"
소비 심리 개선에 힘입어 백화점이 1분기에 선방하며 롯데쇼핑이 한숨을 돌렸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1분기 코로나19 확산 직격탄을 맞으며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4.5% 떨어질 정도로 크게 휘청였다. 다만 백화점과 함께 사업을 이끄는 할인점의 수익성 회복이 요원하고 컬처웍스(영화관)와 이커머스 부진이 계속되는 점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롯데쇼핑
홈플러스가 납품업체에 판매촉진비용(판촉비)을 부당 전가한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공정위는 이러한 부당행위로 대규모유통업법을 위반한 홈플러스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4억6800만 원을 부과했다고 5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2017년 1~12월 매출활성화를 위한 166건의 판촉 행사를 실시하면서 락앤락, 쌍방울 등
증권업계는 9일 롯데쇼핑에 대한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한 목표주가를 15만2000원, 신한금융투자는 15만 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만 원으로 상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구조조정을 통해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어서다. 다만, 올해 롯데쇼핑의 실적 전망은 증권사 별 차이가 컸다.
이지
대기업 불공정거래 피해를 공익제보한 중소기업이 존폐의 기로에 놓이는 등 시름하고 있다. 이에 불공정 피해를 입은 기업, 공익을 위해 제보에 나선 기업 등을 위한 구제책이 마련돼야 한단 주장이 나온다.
윤형철 신화 대표는 24일 호소문을 통해 “공익신고기업이라는 영예도 상처뿐인 영광”이라며 불공정거래 피해기업을 위한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신화는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두고 가맹본부와 점주의 갈등이 한층 불거졌다.
가맹사업법은 가맹점주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본부의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법으로 본부와 가맹점의 상생을 도모하는 것이 취지다. 그러나 최근 가맹사업법 개정안은 양측의 갈등만 부추기는 양상이다. 정치권마저 여야로 나뉘어 가맹점주와 가맹본부를 내세운 대리전을 벌이는 모양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건강·미용 전문점인 '랄라블라'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이 납품업체로부터 판매촉진비·판매장려금을 부당 수취한 행위로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부당 행위로 대규모유통업법을 위반한 GS리테일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10억5800만 원을 부과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GS리테일(랄라블라)은 2016년 1월~2017년 6월 76개
이통 3사가 올해 3분기까지 대리점 등 유통망에 지급하는 수수료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마케팅 비용이 줄고, 이동통신부문(MNO) 가입자 순증이 전년 대비 줄었는데도 유통 매장에 뿌려지는 보조금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별도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롯데슈퍼가 1400명이 넘은 납품업체의 직원들을 부당 사용하고, 납품업체로부터 판매장려금 112억 원을 부당 수취한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공정위는 이러한 불공정행위로 대규모유통업법을 위반한 롯데슈퍼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38억1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2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롯데쇼핑이 중소기업상생관 입주업체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와 롯데쇼핑은 16일 품평회를 열고 내년 상반기 중소기업상생관에 입점할 업체를 발굴했다고 16일 밝혔다.
품평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업체는 내년 상반기 중소기업상생관에 입점하게 된다. 또한, 판매 수수료 우대와 인테리어비·판촉비·인건비 면제 등의 혜
메리츠증권이 8일 영원무역에 대해 3분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자회사가 양호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주목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OEM 수주 물량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가동률이 평년 수준을 되찾기도 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거래선 단가 압력은 여전하지만, 방글라데
롯데제과가 내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목캔디와 찰떡파이의 가격을 평균 10.8%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갑 타입의 목캔디는 권장 소비자가격 기준 800원에서 1000원으로 200원 인상한다. 대용량 제품들은 가격을 유지하고 용량만 축소한다. 둥근 용기 타입 목캔디는 137g에서 122g으로, 대형 봉타입은 243g에서 217g으로 축소한다.
찰떡
삼성전자의 마케팅비(광고선전비+판매촉진비)가 올 상반기 1조 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오프라인 마케팅 제한 등에 따른 영향이다.
마케팅비는 B2C 사업인 스마트폰과 TV 생활가전에 집중된다. 특히 스마트폰 사업에 가장 많은 마케팅비가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
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 코로나19의 성역은 없었다. CU와 GS25가 2분기 나란히 쓴맛을 봤다.
GS리테일은 올 2분기 실적으로 매출 2조2107억 원과 영업이익 592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23.2% 떨어진 수치다. 당기순익은 336억 원으로 38.6% 추락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은 4조35
공정거래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납품업계의 세일행사 활성화를 위해 올 연말까지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의 50% 이상 판매촉진행사 비용(이하 판촉비) 분담 부담을 줄여준다.
대형 유통업체가 기획한 할인행사에 납품업체가 자발적으로 할인품목 등을 정해 참여하면 대형 유통업체의 50% 이상
170개 프랜차이즈 업체(가맹본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를 돕기 위해 가맹수수료(로열티)를 깎아주는 등 지원에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70개 가맹본부가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가맹본부의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을 통해 전국 2만3600개 가맹점이 총
하나금융투자는 28일 음식료 업종에 대해 2분기도 호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음식료ㆍ담배 업종 지수는 지난 한 달간 20.8% 상승해 시장을 10.8%p 아웃퍼폼 했다”며 “특히 CJ제일제당을 중심으로 가공식품 업체의 주가 상승 폭이 컸다”고 설명했다.
심 연구원은 “온라인 채널 비중 확대에 따른 중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