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심수봉이 축제 무대에서 후배 가수 김다현을 공개적으로 비판해 논란이 된 데 대해 사과했다.
심수봉은 21일 소속사를 통해 “20일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지방의 한 트로트 축제 무대 위에서 말 그대로 실언을 했다”며 “모두가 웃고 즐겨야 할 현장에서 적절치 않은 순간에 상식을 벗어난 말을 뱉은 점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논란은
윤석열 전 대통령 정부 당시 국가안보실 인사 개입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과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이 공소기각 판결을 받았다. 특검 수사대상에서 벗어났다는 취지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오세용 부장판사)는 윤 전 비서관과 임 의원의 직권남용 등 혐의 사건 1심 선고기일을 열고 “이 사건은 권한 없는 수사기관의 공소제
김연수 법무법인 원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팀 변호사
범죄 고발 다큐멘터리에서는 취재진이 신분을 숨기고 현장에 들어가거나 상대방 몰래 녹음·촬영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렇다면 범죄의 실체를 드러내기 위한 잠입취재는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을까.
잠입취재는 공익적 목적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당연히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취재 방법과 그 과정에서 침해되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를 이틀 연속 공개 비판하며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행정안전부는 김 후보자가 논란이 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 사건에서 이광철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기소에 반대 의견을 냈다고 공개했고, 추 지사는 다시 이 전 비서관 기소 자체를 문제 삼았다.
이런가운데 추 지사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수석
식약처, 의약외품·화장품·의료기기 온라인 광고 집중 점검치약 ‘잇몸재생’·화장품 ‘세포재생’·공산품 ‘관절염 치료’ 등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에서 판매·광고되는 의약외품과 화장품, 의료기기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식약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의 관심과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료제품의 온라인 부당광고를 집중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6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의 검찰 재직 당시 행보를 문제 삼으며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추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악의 평범성과 중수청장 후보 김지용’이라는 글을 올리고, 김 후보자가 최근 과거 사건 처리와 관련해 “최종 결정권자의 위치에 있지 않았다”, “의견을 밝혔지만 관철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해명
KB 회장 '최종 후보' 첫 출근양종희 체제 전략·성과 계승하되 AI·디지털·머니무브 변화에 선제 대응“세대교체는 나이 아닌 속도와 책임”…연말 계열사 인사 역량·전문성 중시회장 개인기 벗어나 분권형 조직 구축…생산·포용금융으로 동반성장 강화
이재근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자가 ‘계승 속 변화’를 차기 KB금융의 경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양종희 회장
국회 인사청문회를 준비 중인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가 "수사와 기소의 분리라는 형사사법 개혁의 대원칙에 적극 공감한다"는 입장을 냈다.
14일 오후 김 후보자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1층 로비에서 도어스태핑을 열고 "제가 몸담았던 검찰이 국민의 신뢰를 잃고 폐지까지 이르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과거 검찰의 보완수사권
회장 후보 선임 후 첫 출근길…“양종희 체제 경영·전략 연속성 이어갈 것”“회장 개인 아닌 시스템·프로세스로 움직이는 분권형 조직 지향”연말 계열사 CEO 인사엔 “나이보다 역량·전문성”…‘젊은 KB’ 강조
이재근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자가 양종희 회장 체제의 경영·전략은 이어가되 시스템과 프로세스 중심의 분권형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
키움증권이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이후 도입했던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체제를 약 2년 만에 끝내고 오너 2세와 그룹 핵심 인사가 이끄는 공동의장 체제로 전환했다. 권한 집중을 막고 상호 견제를 강화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지만, 두 의장 모두 사내이사라는 점에서 이사회의 독립적 감시 기능이 오히려 약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키움증권의 ‘202
가족·친구·직장 동료와 보관상품 공유…최대 5명까지 그룹 구성전체 또는 원하는 상품만 선택해 공유…앱 미사용자도 초대 가능
GS25가 혼자 쓰던 ‘나만의 냉장고’를 최대 5명이 함께 쓰는 서비스로 확장한다. 편의점 증정상품을 앱에 보관했다가 나중에 찾아가는 데서 나아가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와 하나의 ‘냉장고’를 만들어 상품을 공유할 수 있게 했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일부 팬들이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 뒤 인천 지역과 구단 관계자를 비하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현수막을 내걸면서 인천 구단과 인천시, 지역 정치권이 잇달아 대응에 나섰다.
구단주인 박찬대 인천시장은 8일 SNS를 통해 해당 현수막을 강하게 비판했다.
박 시장은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로 도를 넘어 팬들과 인천시민을
12·3 비상계엄 당시 부정선거 의혹 수사를 위한 제2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정보사 명단을 유출했다는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서울고법 형사12-1부(이승철·조진구·김민아 고법판사)는 31일 군형법상 군기누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 전 사령관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대
너무 화가 났어요
휠체어 이용자가 KTX에서 내리다 넘어졌습니다. 당시를 떠올리며 “정말 너무 아찔합니다”, “진짜 심각한 문제다”, “호소하고 싶다”며 괴로워했던 그. 100만 유튜버이자 전신마비 지체장애인 위라클 박위였는데요. 완벽한 안전교육이 필요하다며 심각한 얼굴로 9분이 넘는 영상을 채웠죠.
하지만 여론이 들끓은 지점은 발생한 사고 보다
젖은 바위 위에 220V 콘센트가 놓여 있었다. 물놀이객이 오가는 계곡 한복판이었다. 이 장면이 유튜브에 공개되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즉각 조치를 지시했다.
12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는 양주시 장흥계곡에 불법 설치된 수중펌프와 전기시설을 양주시 협조를 통해 철거 완료했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8월 3일 관련 민원을 접수한 당일 현장을 찾아 불
"당 밖 특정인에 봉사하며 당 분열…이재명 정부·복당 운동권 양면 전쟁"조강특위에 쇄신 3대 원칙 제안…"윤리적 오점 걸러내고 수도권 조직 강화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가동과 관련해 이른바 '복당 운동권'을 근절하고 차기 총선 지원 자격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리적 논란이 있는 인사들을 정리하는 동시에 2028년 총
최근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광주제일고와의 경기에서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 데이” 등의 구호를 외쳐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행동으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처럼 교육 현장에서는 인종이나 장애, 성별, 외모, 출신 지역 등을 이유로 특정 학생을 비하하는 표현이 장난이나 유행어처럼 사용되기도 합니다. 학교에서의 혐오표현은 어떤 경우 형사처벌이나 학교폭력
박종철 국민의힘 부산시의원(기장군1·원내대표)이 3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성빈 기장군수가 제기한 행정사업 특혜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공방을, 취임 3주 만에 '토호세력과의 전쟁'을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임 군수와 이를 '근거 없는 정치 공세'로 규정한 국민의힘 시의원 간 충돌로 보고 있다. 지난 6
홍명보 청문회, 감독 선임 절차·월드컵 부진 집중 질의축협 청문회 시간은 30일 오전 10시축협 청문회 명단에 정몽규·홍명보…이임생은 불출석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다시 국회에 섭니다. 두 사람이 감독 선임 절차를 놓고 국회 현안질의를 받은 지 약 2년 만인데요.
그사이 상황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감사에
'장윤기 사건이 드러낸 수사 공백과 보완수사권 필요성' 토론회 개최정점식 "견제장치 없애는 것"…김미애 "국가가 해야 할 일 유족 대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추진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입법'으로 규정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최근 장윤기 사건 등 경찰 부실수사 논란을 계기로 검찰 보완수사권이 경찰 권력을 견제하는 최소한
아버지는 1931년생이다. 아버지 나이 마흔을 넘어설 무렵, 나는 걱정이 많았다.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신 내게 아버지는 없어선 안 될 존재였기 때문이다. 아버지마저 돌아가시면 어떡하지 하는 강박 속에 살았다. 전쟁이 나서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꿈을 꿨다. 아버지 귀가가 늦는 날에는 온갖 상상을 하곤 했다. 그런 아버지가 올해 아흔넷을 맞았다.
모
독일 청소년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독일 어린이의 약 40%는 평균 4명 이상의 조부모에게 돌봄을 받고 있다. 이는 생물학적 조부모와 사회적 조부모를 모두 포함한 숫자다. 한국의 경우 ‘할머니가 아이를 돌본다’고 하면 혈연관계를 떠올린다. 당연시하는 이 관계가 현재 황혼육아의 부담을 더하고 있다. 육아 돌봄 공백 시 가족 내, 특히 조부모에게 도움을 청하는
상속도 교육처럼 백년대계(百年大計)의 자세가 필요하다. 가까운 미래에는 100세가 장수의 표준이 아니라 평균 수명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주어진 시간이 길어진 만큼, 인생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기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 다음의 사례와 질문을 통해서 상속에 관해 알아보자.
도움 및 참고 양소영 법무법인 ‘숭인’ 대표 변호사, ‘상속을 잘 해야 집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