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단이 3일 오전 전날에 이어 ‘4자회담’을 재개했으나 성과없이 종료됐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1시간 15분간 회동했다.
여야는 이 자리에서 국회 국정원개혁특위 설치,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문제 등을 논의했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여야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4일 민주당의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한 특검 주장에 대해 “(국정원개혁)특위로 성과를 보고 나서 그 다음에 (부족하면) 특검도 단계적으로 검토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민주당이 요구하는 ‘원샷 특검’에 대해 “특검을 하더라도 큰 소득이 없을 것”이라며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