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펀드 판매잔고가 사상 처음으로 1000조 원을 돌파했다.
금융투자협회는 펀드의 전체 판매잔고가 8월 말 기준 1002조9890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펀드 판매잔고는 증권사와 은행 등 금융회사의 영업점·지점,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판매된 펀드의 규모로서, 상장시장에서 거래되는 펀드(ETF, 부동산펀드, 특별자산펀드 등) 등이 제
펀드 자산의 공정가치 평가 제도가 한층 강화된다. 대체투자펀드에 대해 연 1회 이상 공정가치 평가와 외부기관 평가를 의무화하면서, 그동안 형식적 평가에 따른 투자자 피해 우려를 줄이고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19일부터 개정된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관련 규정이 시행됨에 따라, 부동산·특별자산펀드 등 대체투자펀드 자산에 대
공모펀드 판매 잔액이 처음으로 300조 원을 돌파했다.
금융투자협회는 공모펀드의 판매 잔액이 7월 말 기준 300조5039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펀드 판매 잔액은 증권사, 은행 등 금융회사의 영업점·지점,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판매된 펀드의 규모를 의미한다. 상장시장에서 거래되는 펀드(상장지수펀드(ETF), 부동산펀드, 특별자산펀드
한국예탁결제원은 상반기 펀드 이익배당금 지급액이 23조46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23조443억 원 대비 1.8%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모펀드는 6.7% 증가한 3조7266억 원, 사모펀드는 1.0% 증가해 19조7433억 원을 기록했다.
이익배당금을 지급한 펀드 수는 공모펀드 1494개, 사모펀드 8399개로 각각 10.7%, 7.8% 증
지난해 3분기 고정이하여신 규모 1조1413억 원…전년과 비슷자산건전성 개선 기대…기업 경영여건 악화에 구조조정 대비
한국산업은행이 2000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NPL) 매각에 나선다. 부실채권 매각을 통해 자산건전성을 개선하고 향후 기업 구조조정에 대비하려는 전략에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달 27일까지 부실채권 매각주관사를 모
올해 3분기 국내 자산운용사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직전 2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자회사 비율도 2분기 대비 10.3%p(포인트), 전년보다 0.5%p 높아져 자산운용업계 전반적으로 업황 악화와 함께 양극화가 심화하는 추세다.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3분기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국내 자산운용사
한국예탁결제원은 상반기 예탁원을 통해 발행 등록된 펀드 이익배당금 지급액이 23조4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지급액 대비 84.2%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모펀드는 3조4921억 원으로 66.9%, 사모펀드는 87.7% 증가해 19조5522억 원을 기록했다. 이익배당금을 지급한 펀드 수는 공모펀드 1349개, 사모펀드 7792개로 각각 32.0%
KB자산운용은 23일 다양한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면서 안정성도 누리고 싶은 투자자들을 위해 리츠 펀드 3종을 제안했다.
첫 번째로는 국내 우량 부동산에 투자하는 ‘KB한국리츠인프라’를 내세웠다. 해당 상품은 금리 하락기에 유리한 배당 상품이다. 맥쿼리인프라를 비롯한 우량 자산을 담고 있으며, 14일 기준 1년 수익률은 5.65%다.
두 번째로 추천한
신한자산운용은 이달 12일 총 380억 원 규모의 ‘신한벤처세컨더리 펀드 제1호’를 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벤처투자는 벤처세컨더리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 기존 벤처캐피탈(VC)만을 대상으로 했던 출자영역을 자산운용사로 확대해 벤처세컨더리 분야 출자사업 공고를 발표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신한자산운용을 비롯해 쿼드자산운용,
지난해 국내 자산운용사의 영업이익이 2022년 대비 27.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익은 전년 대비 못 미쳤으나 일회성 이익을 감안하면 사실상 개선됐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운용사의 영업이익은 1조5111억 원으로 전년(1조1850억 원) 대비 3261억 원(27.5%) 늘었다.
영업수익은 증권투자이익이 전년 대비 49.8%
디폴드옵션 펀드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타깃데이티드펀드(TDF)는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45혼합자산자투자신탁종류C-P2’, ‘한국투자TDF알아서2045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재간접형)’ 등 긴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상품 선택에 혼란을 겪을 수 있으나 TDF 상품의 이름에는 해당 상품의 주요 정보가 담겨 있으므로 이를 잘 파악한다면 TDF 상품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발행 등록된 펀드 이익배당금이 2022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 이익배당금은 펀드가 분기 또는 결산 매 회계 기간이 종료할 때마다 발생한 이익을 투자자에게 분배한 금액을 말한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펀드 이익배당금은 2022년보다 6.7% 증가한 26조92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공모펀드 이
지난해 국내 펀드시장에 68조2000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고, 순자산총액은 971조 원으로 펀드 순자산 1000조 원 시대를 눈앞에 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펀드 순자산은 2022년 말 대비 119조1000억 원(14%) 늘어난 971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공모펀드 순자산은 348조3000억 원으
신한자산운용은 한국벤처투자로부터 모태펀드 벤처세컨더리 사모펀드 분야 출자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신한자산운용은 상반기 KDB산업은행과 함께 조성하는 혁신 성장 재정모펀드 운용사에도 선정됐었다.
한국벤처투자는 올해 6월 기존 벤처캐피털(VC)을 대상으로 했던 영역을 확대해 최초로 자산운용사만을 대상으로 한 벤처세컨더리 분야에 대한
신한자산운용은 혁신성장펀드(성장지원펀드) 자(子)펀드 위탁운용사(GP) 선정에 IMM PE, VIG 파트너스, SG PE 등 총 3개사가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3개사 중 가장 큰 규모로 펀드를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확보한 출자확약서(LOC) 규모는 1조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진다. 주요 금융기관
1년 전 국내 경제를 벼랑 끝 위기로 몰았던 ‘강원중도개발공사 회생신청 사태의 공포’가 시장 주변을 어슬렁거린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부실 우려가 큰 가운데 최근 연체율이 치솟으며 2%를 넘겼다. 특히 증권사 부동산 PF 연체율은 16%에 달할 정도로 급등했다.
국내발 ‘9월 위기설’은 지나친 걱정일 수 있지만, 미국과 중국발 부동산시
최근 3년간 156개 사모운용사 신규진입…퇴출은 4개사 불과전수조사 중 투자자 기망·대주주 편익 제공·투자손실 은폐·법정 최고 이자율 제한 위반 등 발견중대 위법행위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추진
금융감독원 사모운용사특별검사단이 사모운용사 전수검사 과정에서 적발한 불건전·불법 행위 사례를 공개했다. 한편, 금감원은 중대한 법규를 위반한 사모운용
상반기 펀드 이익배당금이 예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공모펀드 이익배당금은 큰 폭 증가했지만, 사모펀드는 소폭 줄었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펀드 이익배당금 지급액은 12조50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중 공모펀드 이익배당금은 2조928억 원으로 작년 대비 61% 증가했으나 사모펀드는 1
올해 상반기 전체 펀드 순자산이 지난해 말 대비 71조8000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알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기준으로 전체 펀드 순자산은 924조1000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71조8000억 원 늘어났다.
혼합채권형을 제외한 전체 유형에서 순자산이 늘어났으며, 주식형과 머니마켓펀드(MMF), 부동산·특별자산 등 대체투자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5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제5회 사모펀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모펀드 콘서트는 금투협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사모펀드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