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펀드 순자산 전년 말 대비 72조 원 증가…자금 순유입 34조 원

입력 2023-07-12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체 펀드 시장 규모 추이 (출처=금융투자협회)
▲전체 펀드 시장 규모 추이 (출처=금융투자협회)

올해 상반기 전체 펀드 순자산이 지난해 말 대비 71조8000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알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기준으로 전체 펀드 순자산은 924조1000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71조8000억 원 늘어났다.

혼합채권형을 제외한 전체 유형에서 순자산이 늘어났으며, 주식형과 머니마켓펀드(MMF), 부동산·특별자산 등 대체투자형의 증가가 가장 큰 폭으로 나타났다.

전체 펀드시장 자금순유입은 34조3000억 원이었다. 주식형·혼합형 펀드에서 자금 순유출이 소폭 발생했으나 그 외 유형은 모두 자금이 순유입됐다. 공모펀드는 상반기 17조6000억 원 자금이 순유입됐고, 순자산총액(AUM)은 전년도 말 대비 40조6000억 원 늘어난 323조8000억 원이었다. 사모펀드는 16조7000억 원이 순유입됐고, AUM은 지난해 말보다 31조1000억 원 늘어난 323조8000억 원이었다.

해외투자펀드 순자산 총액은 318조7000억 원으로 지난해 말 296조4000억 원 대비 22조3000억 원 늘어났으며, 상반기 9조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투자펀드는 전체 유형에서 순자산이 늘었고, 특히 재간접형과 주식형, 대체투자형 펀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유형별로는 주식형이 반기 동안 1조7000억 원 자금 순유출에도 불구하고, 연초 대비 증시 개선으로 AUM은 전년 말 대비 14조3000억 원(15.7%) 늘어난 105조7000억 원이었다.

채권형은 3조5000억 원 자금순유입과 함께 AUM은 7조6000억 원(6.6%) 늘어난 124조3000억 원을 기록했고, 특히 채권형 ETF로 자금유입이 크게 발생했다.

단기금융은 법인형 MMF를 중심으로 큰 규모 자금 유입이 나타나 반기 동안 13조3000억 원 자금순유입이 발생했고, 이 기간 평균 AUM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32조3000억 원(20.5%) 늘어난 189조8000억 원을 기록했다. 금감원은 올해 초 이후 단기 자금 시장 경색 완화로 채권 시장이 안정화하며 MMF 투자자금 유입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대체투자형인 부동산과 특별자산은 해외 부동산 시장 부진 등과 함께 성장세가 소폭 둔화했으나 AUM은 지난해 말 대비 8조 원, 7조2000억 원 증가했다.

혼합자산은 2조2000억 원 자금 순유입으로 순자산은 전년 말 대비 4조4000억 원 늘어난 54조7000억 원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85,000
    • -2.14%
    • 이더리움
    • 4,599,000
    • -3.46%
    • 비트코인 캐시
    • 852,500
    • -2.52%
    • 리플
    • 2,861
    • -2.22%
    • 솔라나
    • 191,500
    • -3.43%
    • 에이다
    • 534
    • -2.55%
    • 트론
    • 451
    • -3.63%
    • 스텔라루멘
    • 314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20
    • -2.47%
    • 체인링크
    • 18,610
    • -1.79%
    • 샌드박스
    • 218
    • +6.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