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특정 금융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특금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공식 행사다. 시중은행 신용카드사에서 발행하는 실물 카드와 거래소의 전자지갑에 있는 가상자산을 연계 구동, 오프라인 생활에서 가상자산을 사용하도록 하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는 ‘가상자산과 은행 신용카드 연동’...
오는 25일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행에 따라 새로이 자금세탁방지의무를 부담하는 가상자산사업자의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협회 회원사가 중심인 가상자산 사업자의 신고 및 검사 대비를 위해 필수적인 내용으로 선별됐다. 관계 당국 전·현직 실무자가 강사로 나선다.
주요 강의 내용으로는 △자금세탁 방지...
가상자산 투자, 실명계좌 의무화
16일 국무회의에서 ‘특정 금융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특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 이에 따라 가상통화 거래소는 은행으로부터 실명을 확인할 수 있는 입출금 계좌를 받아야 한다.
현재 국내 4대 거래소와 제휴를 하는 은행은 신한·농협은행, 케이뱅크 등 세 곳이다. 신한은 ‘코빗’과, 농협은...
이번 사후 심사를 통과하며 3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ISMS 인증은 오는 25일 시행될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명시된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제 요건에 해당한다. 코인원은 ISMS 인증 및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ISO27001을 획득, 작년 초엔 자금세탁방지 솔루션을 구축하는 등 특금법 시행에 대비하고 있다.
오는 25일 특금법(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시행을 앞두고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문화 구축을 위해 인재 채용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최근 가상자산 거래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신규가입 및 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했다”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센터 및 서비스 지원...
자금세탁방지 솔루션을 구축하고 지난 1일 NH농협은행과의 실명확인 계좌 발급 재계약을 완료하는 등 3월부터 시행될 특금법(특정금융정보법)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인식이 확대된 만큼, 올해는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서비스를 선도해 나가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작년에 가상자산 리워드 서비스 ‘코인원 플러스’와 실시간...
앞서 국회는 특금법 개정안을 최종 통과시키며 금융회사가 가상자산 사업자와 금융거래 등을 수행할 때 준수해야 하는 사항을 규정했다. 국제기준에 부합하도록 가상자산 관련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기준으로 영업으로 고객을 대신해 가상자산 관련 활동을 적극적으로 촉진하는 것이 가상자산사업자의 주요 요소다....
코빗과 에스투더블유랩은 특금법 준수를 위해 국내 원천 AI 기술 기반 자금세탁방지 솔루션 도입이라는 과제에 착수한 바 있다. 지난해 8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신청,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최초로 정부 지원을 받으며 최근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다.
이번에 개발된 솔루션은 AI를 통한 가상자산 이상...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더욱 체계적인 고객 자산관리 및 자금세탁방지에 힘쓰려고 한다”라며 “앞으로도 사용자가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최선의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인원은 지난 2월 가상자산 사업자에 특화된 자금세탁방지(AML) 솔루션을 구축하고 내부 체계를 강화하는 등 개정 특금법 시행에 적극 대응해왔다.
김 의원은 국내 최초의 암호화폐 규제법이라 불리는 특금법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요즘은 2017년, 2018년 암호화폐 시장과는 조금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국내 암호화폐 관련 법안은 규제법만 있어 산업 발전과 소비자 호보 등을 포괄하는 제도로는 미흡하다는 인식이 있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법을 제대로 만들지 않아도 암호화폐는 거래돼...
DBX 관계자는 “이제부터 코인이 ‘상품이 아닌 화폐로서의 인식전환’을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는 3월 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국내 메이저급 은행과 신용카드사들이 특허 출원자인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와 산하 거래소 DBX에 큰 관심을 보이는 등 특허 출원 이후 계속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기훈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이사장은...
올해는 3월에 시행될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블게이트는 특금법 대비를 위해 보안 관련 솔루션의 시스템 도입과 외부 인재 영입을 완료한 상태다.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을 위해 컨설팅과 보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 ISMS...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자산 커스터디는 은행의 컴플라이언스 능력과 커스터디 경험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특금법 시행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자산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혁신적인 고객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KDAC은 디지털자산 시장 확대와 특금법 발효에 대비하여 커스터디 목적의 콜드월렛 솔루션 및 운영보안 체제 구축을 완료하였다. 향후 자체 핫월렛 서비스 개발 및 De-Fi를 비롯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KDAC 김준홍 대표는 “이번 신한은행과의 전략적 투자로 KDAC 서비스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며, 국내 최고...
국내에도 내년 특금법(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과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를 앞두고 있으며, 한국은행이 디지털화폐(CBDC) 도입을 검토하는 등 관련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생태계를 만들면서 시장 참여자들과 혁신 서비스를 발굴해 성장 기회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체결할 예정이며, 팬지 서비스 사용자에게 TON Crystal을 보상으로 제공하고 FX코인과의 스왑 및 결제 기능을 제공하도록 공동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Free TON과의 협업은 2021년 3월 25일 특금법 시행에 맞추어 추진되고 있으며, 서비스 사용자에게 가상자산을 보상으로 제공하고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여 가상자산 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설명회는 ‘특금법’ 개정으로 ISMS 인증 수요가 증가함에 인증 구축ㆍ운영방안 및 가상자산에 특화된 점검항목 등에 관해 설명하고, 가상자산 사업자들에게 ISMS 인증획득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가상자산 사업자 대상 인증관련 내용으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제도 소개 △가상자산 사업자 관련 법ㆍ제도 동향...
코빗 오세진 대표는 "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최고의 보안 수준으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우선 과제로 ISMS 인증은 안전한 거래 환경과 소중한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코빗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빗썸은 납세 시스템을 비롯해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에 포함된 가상자산 사업자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관련 제도 정비 및 시스템 구축 중이다.
빗썸 관계자는 “가상자산 자동신고 납부시스템을 구축해 투명하고 건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빗썸은 업계 표준을...
특금법에 따르면 가상자산사업자는 '가상자산의 매도·매수, 교환, 이전 보관·관리, 중개·알선 등의 업업을 하는 자'로 규정하고 있다. 시행령에 별도 행위를 추가하지 않고 '주요 가상자산사업자'로 법 적용 범위를 제한했다. '가상자산 거래업자', '가상자산 보관관리업자', '가상자산 지갑서비스업자' 등이 이에 속한다.
또 법에서는 가상자산에서 제외되는 대상을...